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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공통주제 칼럼]
<7월의 공통 주제>
1. 부동산 투자를 위해 종잣돈 모으는 법
2. 부동산 투자의 첫 시작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3. 현장 조사 잘하는 법
▶ 부자된day님은 7월의 공통주제 중 2번을 선택하였습니다.
칼럼 작성자
<부자된day>
부동산 투자의 첫 시작! 열정~ 긍정~ 그리고 소중한 인연~
첫 공통 주제를 보면서 굉장히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야할까...
제가 작년 1월 경매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딱히 아주 대단한 게 궁금했던 건 아니었는데,
(무엇이 궁금한지 조차도 몰랐던 그때...였습니다.;;)
어려웠고, 막막했고, 답답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행복재테크 카페에 정회원 등록을 하고 눈팅을 하며
경험담들과 칼럼들을 읽어볼때만 해도...
저와는 먼~ 나라 이웃나라의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쉬워보이는 듯 하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것 같고,
남들은 다 하고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시작을 했을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길을 가야 할 때,
누군가 먼저 걸어가 본 사람의 얘기를 듣는다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먼저 경험한 분들의 이야기를 곁에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모든 이들이 합니다.
하지만, 막연히 꿈만 꾸고,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모른 체
부자들을 부러워하거나,
때로는 시기와 질투를 하는 모습들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답답함 속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 같은 꿈을 꾸는 소중한 이들과 스터디 하기
저는 초급반 강의를 들으며 함께 시작한 스터디가 있습니다.
이분들과 함께였기에... 지금까지의 시간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터디를 시작하며 모두가 어색함도,
무안함도, 부끄러움도 없었습니다.
아주 예전부터 잘 알고 지내던 사람들처럼~
그저 열심히 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믿음을 가지고 서로 공유하고, 응원해주며 걸어왔습니다.
강의를 함께 들으며 카톡 속에서 궁금한 내용들을 의논하고,
강의 속의 물건들을 함께 임장 하였습니다.
한달에 2번씩 정기적으로 만나서
각자의 관심물건, 진행물건을 얘기하고, 의논하고,
어려운 점이 있으면 나의 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함께 고민하고 찾아보고, 공부해보았습니다.
첫 주자로 한명이 낙찰을 받는 모습을 보며,
너도 나도 차례대로 낙찰을 받고,
앞서나간 분의 경험을 따라가고,
그 과정속에서 함께 성장함을 느꼈습니다.
스터디를 하다보면 한명씩 개인기가 생기더군요~
낙찰가를 잘 산정하는 분
인테리어에 조예가 깊으신 분
물건검색을 잘 하시는 분
권리분석을 잘하시는 분
분양권에 대해 정보가 많으신분
열정이 많아서 단기적으로 수익을 내시는 분 등등
또, 잘 아는 지역들이 다양하다보니
부족한 부분들을 메워가며 알차게 정보들을 교류할 수
있어서 더없이 좋았습니다.
6개월을 함께 스터디를 하며 경험을 쌓은 후,
각자가 원하는 행복재테크의 스터디로 입성을 하였습니다,
현재 행복네트워크와 행스 부동산팀, 행크 지킴이 등에서
활동을 하며 열심히 투자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지금 시작하는 분들께
멀리가고, 오래가기 위해서
스터디는 필수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부자로 성공한 사람 곁에서 배우기
행복재테크의 모든 강사님들은 한분 한분 모두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신 분들이시며,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셨고
제가 아주 존경하는 저의 멘토 이십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본받고 싶은 부자 모델을 찾아라”
세계 최고의 투자가인 워렌 버핏이
부자가 되는 습관에 대한 답으로 내놓은 말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부자들이 어떻게 돈을 벌고,
또 어떻게 지키고 늘려가는지 알아가는 게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초급반 6주차 종강에서, 사무장님의 특강을 듣고
(새로운 투자의 세계를 경험했고, 사무장님의 모든 부분들이
저에게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신선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아... 저 분의 모든 생각을 닮고 싶다...
사무장님의 강의는 경매를 통한 부자가 되는 방법 뿐 만 아니라,
나의 삶에 대한 지표와, 생활 속에서의 마인드 까지
많은 것을 가르침 주시며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투자세계의 진정한 부자인 나만의 멘토가 있다는 것은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그를 만나기 이전과는 전혀 다른
나 자신을 만들고 키우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힘들 때, 지칠 때 포기 하지 않고 또다시 꿈을 꾸며
걸어갈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 성공한 투자자이며 아낌없는 가르침을 주시는 저자들의 강의 듣기
지혜로의 책들은 강의를 듣기 전에도 읽어보며 공부했지만,
이분들과 직접 만나 강의에서, 뒤풀이 사석에서,
소중한 성공투자 경험을 듣는 다는 것은
행복재테크 안에서만 누릴 수 있고 가능한 기회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강의를 쉬지 않고 듣는 편입니다~
(가끔씩 왜그렇게 끊임없이 강의를 듣냐고 묻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방에 떨어져 있으며, 긴장이 풀릴 것 같아
염려되는 부분도 있어서이지만,
강의를 듣다보면, 그때그때 저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해답을 강의 속에서 찾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강사님들 마다 본인의 투자 색깔과 스타일이 있습니다.
강의 속에서 그분들의 투자노하우 중에 하나만
제대로 이해를 해도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저는 경험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강사님들의 책과 연계해서 보고 들으면 더욱 효과는 좋습니다~^^)
거리가 멀거나, 직장생활로 강의를 듣기 힘든 경우는
앞으로 행복재테크 온라인 강의(행크에듀)가 곧 오픈되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부동산 기사 매일매일 읽어보기 – 친절한 행복재테크
행복재테크 카페는 정말 친절합니다.
아침마다 그날의 따끈한 부동산 기사, 투자에 대한 기사,
세금에 대한 기사 등 회원분들이 함께 공유하며 올려주시니까요~
찾아다니며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예전 아침에 신문이 현관문 앞에 있듯이
카페문을 열면 모든 뉴스들이 풍족히 담겨 있답니다~
처음엔 기사를 읽어보아도 익숙치 않아서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습관적으로 읽다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저는 부동산 기사들을 보면서 부동산 시장을 파악하는
큰 그림을 그릴 수는 없지만, 계속 공부를 하며
다양한 부동산 뉴스들을 접하면서
노력들이 쌓이면 언젠가 저도 정부 정책 의도를 파악하고,
사이클을 이해하며 부동산 시장의 흐름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투자기준을 세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오래하기 위해 인맥을 쌓고,
행크의 이벤트는 모든 것을 참여해보자.
인맥은 중요한 지식과 정보의 망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슈퍼맨 or 슈퍼우먼'이 아닌 이상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지식과 정보를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는 것도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투에이스님의 ‘절세의기술’개정판을 읽었습니다.
‘맺음말’에 선생님께서 적어주신 말씀 중 인맥의 중요성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Give & give & forget
주고 또 주고 준 것을 잊어버리라는 뜻을 짚어주시며
인맥관리의 핵심원칙은
“먼저 베풀어라 그리하면 그분들은 저절로 나의 고객이 되고
정보통이 되고, 멘토가 되고, 결국 거대한 인맥네트워크가 형성된다.”
부동산투자에서 본인의 인맥지수가 높아질수록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한 대답인 것 같습니다.
행복재테크에서는 톡톡 튀는 다양한 이벤트가 끊이지 않고
회원들과 수강생들을 위해 마련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까지 모든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사무장님과 강사님들과 함께
영광스런 자리를 할 수 있으며~~
먼저 걸어가신 경험이 많으신 선배님들과,
경험을 열심히 쌓으며 투자를 하고 있는 동기들과 함께
(행크의 이벤트에는 항상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참석하십니다.)
인맥도 쌓고, 우리의 공통 주제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행복재테크의 이벤트를 꾸준히 참여하다보면
부동산 투자세계의 진정한 멘토를 만나실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인맥을 쌓을 수 있다고
꼬~~옥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물건을 많이 검색해보고, 임장을 많이 다니자.
부동산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는...
물건을 다양하게 많이 검색해보면서
물건검색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물건들 속에서 보물을 찾아낼 수 있는 것도
꾸준한 노력으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직접 투자를 할 곳이 아니더라도
관심이 있는 물건이면
가급적이면 임장을 해보고, 조사를 해보는 것이
저의 경험상 도움이 되고 공부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임장을 통해 사전조사를 충분히 하고
현장 임장에서 체크할 사항들을 꼼꼼히 조사하였습니다.
강의속에서 본 물건도 좋고,
다른분들이 진행했던 물건도 좋고,
배웠던 투자방법에 해당하는 물건도 좋습니다.
저는 첫 번째 칼럼에 올려드린 것처럼
배운대로 따라해 보기에 초점을 맞추어
임장을 해보고, 모의투자를 해보고,
또, 직접적인 투자를 해보며 진행을 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저의 따라해보기 임장도
레벨이 조금씩 올라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임장은 손품, 발품, 눈품, 머리품 등
내가 취할 수 있는 모든 품을 동원해서
정확한 정보를 조사하고,
임장 후엔 꼭 기록으로 남겨 다음에 참고 할 수 있도록
정리해두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모의투자를 하며 간접경험 쌓기
첫도전이 망설여질 때, 저는 모의투자를 계속해보았습니다.
처음엔 낙찰가 산정을 잘 해보기 위해서 연습한 것이었습니다
요즘은 정말 관심 있었는데, 투자금이 부족해서 입찰하지 못했던
물건들을 모의투자를 하며 지속적으로 마무리 까지
모니터링을 해보는 중입니다.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해서 엑셀 파일로 정리를 하지는 못했으나,
노트에 관심물건에 대한 임장한 내용들을 정리합니다.
편한 대로 정리를 하며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입찰가를 산정하고 매각일에 낙찰가를 확인합니다.
몇 개월 후 임대로, 매매로 얼마에 나오는지
조사해본 부동산에 연락해서 확인을 해보고,
상가의 경우는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도
꾸준히 지켜보기도 합니다.
모의투자의 공부 방법은 부동산 투자를 위한
최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임장을 할 때도, 입찰가를 산정할 때도,
내가 직접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고 해보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능보기전 모의고사를 치르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 같습니다~)
또 상가의 경우는 사무장님 강의에서 배운 것처럼
내가 생각했던 투자로의 방향처럼 흘러가는지
다른 사람은 그 위치에서 어떻게 활용을 하는지
사업적인 확장으로 까지 체크해보기도 합니다.
모의투자를 위해 임장을 갔던 곳들은
다음에 물건검색을 할 때에
지역분석과 시세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모의투자를 해보면서 간접경험을 쌓다보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 공동투자로 한 사이클을 경험해보자.
마음이 맞는 두명 이상이 공동으로 투자를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로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동투자는 2~3명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을 하며 두려운 마음이 앞서고
용기가 생기지 않을 때 함께 공동투자를 하며
한 사이클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역할분담을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투자금의 분배로 부담을 줄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공동투자는 절세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첫출발은 공동투자로 시작하지 않았으나,
신탁공매로 낙찰받은 도시형 생활주택과
경매로 낙찰받은 상가를
공동투자로 진행해보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가 많은 의지가 되고
투자금의 부담을 줄이며 함께 수익을 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의외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미리 투자자들끼리 합의서를 작성해 놓으면,
예상치 않은 일이 생겼을 때, 의견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
▶ 소액투자로 첫출발을 해보자.
저는 첫출발은 큰 투자금이
들어가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나의 투자금이 들어간 순간부터는 실전이기에
실수를 하는 것도 최소화 할 수 있게끔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무리 까지 모든 과정을 겪어본 후에는
자신감을 얻어 다음 물건도 진행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소액투자로도 임대수익이 높은 물건들이 있습니다.
임대수익과 차후에 시세차익 까지 볼 수 있는
물건들을 검색해보고, 많은 돈이 묶이지 않는
소액부동산 투자로 첫출발을 해보는 것도
좋은 투자방법인 것 같습니다.
▶ 부자가 되기 위한 첫단추는 현금흐름 만들기
현금흐름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며
꼭 갖추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현금흐름 없이 단기매도의 차익만을 생각하며
진행했던 예전과, 약간의 현금흐름을 갖춘후
다른 투자물건들을 검색하며 입찰을 생각하고
조사하는 지금은 무척 다른 것 같습니다.
현재도 현금흐름을 위한 물건들을 꾸준히 검색중이며
가끔씩 단기매도로 차익을 볼 수 있는 물건들과
중장기투자를 위한 물건들도 검색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현금흐름을 갖추었지만,
투자를 하기 위한 물건을 볼 수 있는 범위는
굉장히 다양해지고,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억띠기~ 큰 수익을 내기위한 투자의 방법으로
중장기 투자가 있습니다.
단기매도 차익을 통한 수익보다
훨씬 매력적인 중장기 투자를 위해서는
오랜 기다림을 유지할 수 있는 현금흐름이 꼭 필요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단추는 현금흐름부터
갖추는 것인 것 같습니다.~
▶ 시세차익이 나는 곳을
실거주로 낙찰받아 이사 자주하기
제가 원하는 현금흐름을 어느정도 셋팅 할 때 즈음이면
저의 여건상 아이들을 생각지 않고 원하는 곳으로
이사를 자주 다닐 수 있는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지역에
괜찮은 아파트가 나오면 실거주로 낙찰을 받고
이사를 2년에 한번씩 다녀볼 생각입니다.
비과세 셋팅을 할 수 있고,
2년에 한번씩 시세차익도 볼수 있고,
분위기도 바꿔볼 수 있고,~
실거주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투자방법인 것 같습니다.~
▶ 세금과 대출에 대한 정보를 꿰고 공부하자
세금은 부동산 투자를 함에 있어서
필히 공부를 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정부의 정책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며
세금과 대출에 대한 규제가 강해질 때는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정부규제가 강해지며
양도세 중과와 보유세에 대한 인상 부분에 대해서
주택뿐만 아니라 상가, 토지 등 여러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알고 있어야 나에게 맞는 맞춤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세금을 공부할 때는~~
투에이스님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 이죠~
세금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이 책의 내용만 명확히 알고 있어도
내가 어디에 어떻게 무엇을 투자를 해야할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대출규제가 2금융권까지 DSR, RTI 도입이 된다고 하니
상가 대출도 이제는 정말 힘들어지게 되는 건 아닐까?
라는 걱정이 요즘 많이 듭니다.
입찰전 대출상담사들에게 확인을 하고,
본인의 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임대수익, 연 소득금액 등을
명확히 파악한후 대출을 알아보고
투자를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세금과 대출의 금액에 따라 수익률의 차이가
많이 난다는 건 모두가 알고 계시죠?^^
▶ 공부만 하지말고 실행을 하자
(망설이지 말고 부딪히자)
저는 경매투자공부를 책과 교재를 가지고
열심히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물건검색을 하며, 현장에 가서 임장을 하고,
손품 발품을 팔며 조사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공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직접 투자한 물건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들과 부딪혔을 때, 그걸 해결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더 큰 공부가 되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실전투자를 하기 전에는 확신이 서지 않아
투자금을 손해보면 어쩌나... 라는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매투자는 실전투자에서 몸소
경험하면서 부딪히면서 배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실패를 한다면...
그마저도 경매,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
나에게 투자하는 투자금 이라고 생각하자...
결론을 내고나니 실행에 옮길 수 있었습니다.
▶ 항상 부동산투자와 연관 지어서 생각해보기
요즘은 어디가서 무엇을 보든, 하든, 저도 모르게...
부동산 투자와 연관 지어서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어도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셔도
그 지역의 입지를 생각해보고,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면 사진을 찍고,
평수 감안해서 테이블 계산도 해보고
테이블 당 단가와 일 매출, 월매출을
계산해보는 연습도 합니다.
친구집이나 친척집을 방문할 때도
지역을 보고, 가까운 부동산에 들러
시세도 파악해보고,
편의시설들을 파악해보기도 합니다.~
길을 가다가 상가건물을 보면서
층별로 어떤 업종들이 들어차 있는지
사진을 찍어놓고, 연관되는 업종들도
혼자서 생각해봅니다
좋은 위치에 넓지 않은 평수로
예쁘게 지어지고,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주택, 근린주택, 다가구를 지다가다가 보면
사진을 찍고, 건물 자재 등을 살펴보기도 한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부동산 시세 정보사이트에서
시세를 확인해보는 것도 물론~ 하게 되죠~
요이~ 땅! 해서 모든 걸 한꺼번에
할 수는 없으니 생활 속 에서 이제는
모든게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으로
움직여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모이고, 경험들이 쌓이게 되면
부동산 투자 또한 즐거워지고
수익과 연결되게끔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간절히 바라는 마음과 나의 꿈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방법을 찾게 되고 노력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간절한 마음이, 열정이 사라지기 전에
저는 과감히 먼저 실행을 했기 때문에
첫발을 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운대로 따라하고 흉내내면서 하다보면
절반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꿈만 꾸는 사람이 있고,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 성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후자쪽이 되기 위해 현재도 노오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경제적 자유를 꿈꾸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부자가 되기 위한 발판으로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자가 되어 있는 분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는데...
그분들은 저의 환상과는 다르게 여전히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생활하고 계셨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지금 현재 부자가 된 분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 좋아하는 일을 행복하게
조급해하지 않고 여유롭게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에게는 이제 부동산 투자가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 아닌
자기의 행복을 위한 도구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그 분들을 뵈면서...
경제적 자유가 단순히 여유로운 삶과 생활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한 여유이며,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는 이유이며,
그 속에서 보람을 느끼는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지 1년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의 경험으로 칼럼의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용기를 가지고 경제적 자유라는 꿈을 향해
도전 할 수 있는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용기내어 따라하다보면~ 부동산 투자로 부자된day~
★
1차 공통주제 칼럼은 매일(주말 제외) 오후 2시에 업데이트 됩니다~
내일은,
실버라이닝님의
"진정한 현장조사는 이렇게 하는 것!"
힘은 덜 들이고, 정보는 많이 얻는, 아~주 효율적인 임장방법에 대한 칼럼이 올라올 예정이에요.
예비 행크스타의 임장방법을 옅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행크스타 Top11 분들에게 '댓글'과 '추천'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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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유의 유머코드도 너무 좋네요
희망갖고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글인것 같습니다.
저도,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행복하게 오래오래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알차고 도움되는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첫투자가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다시 한번 읽어봐야할 휴기이네요 좋은 글 잘 보고 동기부여 되어서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천천히 따라가 볼게요
정말 좋은 글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도 시작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와... 정말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얘기네요! 출력해서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좋은자극받고갑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노력해야겠어요!
엑시트 책 읽고 카페에 가입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고 이렇게 부동산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아서 내자리가 과연있을까 주눅도 들었는데, 스터디모임이 도움이 많이 될것같네요~ 기초부터 튼튼히 쌓아서 장기목표를 갖고 실천해야겠어요~
소중한 경험담 공부법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스터디 통해 많은 정보 공유를 할 수 있을텐데 ㅠ 코로나 시국이 얼른 끝나길 기원합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부딪혀보고, 용기를 내어 실천하는 것! 그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보고 또 읽어야만할 좋은 글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일년반뒤에 저도 이런 칼럼을 쓸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