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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0일 하남 덕풍시장 부근 핸드폰 가게에서 신모델로 교체했다.다행인 것은 신모델이 기능도 훨씬 좋고 값도 저렴하다. 그래서,지난 21일 국민은행 굽은다리점에 갔더니,핸드폰 가게에서 신청했던 국민카드를 나에게 주어서고맙다며 집에 가져왔다.그런데 오늘 국민카드에서 재등록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볼 수 있으니,재등록하라는 것이었다.그래서, 의아해서 국민카드에 전화했더니,국민은행에서 받은 카드가 등록되어 있지 않다는것이다.그럴 수가 있는가?분명히 등록했는데.은행이 이런 실 수를 할리가 없을 것 같고.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일부러 등록을 해제시킬 이유가 없는데..너무 이상해서 핸드폰을 교체했고,국민카드신청을 했던 가게에 전화했더니.다른 전화번호를 알려준다.알려준 전화번호로 전화했더니,분명히 해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도대체 누구말이 맞는가?가서 직접 확인해 보자. 국민은행 굽은다리점에 전화했더니,여직원이하는 말'저는 차장님이 시킨대로 카드를 폐기했습니다'그러면서국인카드에 확인해서 곧알려주겠단다. 이내 전화가왔다.국민은행굽븐다리점에서 잘 서너시간후에고 차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