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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김정래 시인방 행복을 수 놓아 가는
시인김정래 추천 2 조회 23 25.01.07 05: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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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07 06:22

    첫댓글


    제가 별로 추위는 안 타는 편인데
    오늘 새벽엔 으스스해서
    패딩을 걸쳐어요
    밖이 아마도 추운 것 같습니다
    뭐가 또 아니 세상을 하얗게 덮은 건지
    젊어서는 눈이 오면 좋아라 했는데
    이젠 그 눈 길이 얼면 미끄러워서
    조심스럽답니다
    세월아 합니다
    시인 님

    그러나
    행복 하 십 시다
    우리가 그 세월을 이 길 수는 없으니요


  • 작성자 25.01.07 09:34

    양떼님
    햇살 좋은 아침이네요
    그렇지요
    나이들면 추위도 많이 타고
    모든게 위축되나 봅니다
    바깥 출입은 될 수 있는 한 삼가해야겠지요
    모든게 조심립니다
    오늘도 많이 춥군요
    글치만 이 추위가가야만 봄이 오겠지요
    오늘도 따뜻한 사랑으로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 25.01.07 13:23

    @시인김정래
    그러니요
    여기도 지금 창밖에 햇살이 너무 좋아요
    베란다 문 활짝 열어 놓구요 ㅎ
    겨울의 내음을 맞아요 ㅎ
    안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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