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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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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4월 28일 [휴일여행도보 후기] 양평 물소리길 오픈 걷기 - 길의 다양성을 보다
토로 추천 0 조회 797 13.04.29 07:51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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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29 20:11

    네, 걷기는 좀 고되었지만, 저도 오늘 몸이 한결 가벼워서 좋습니다 ^^

  • 13.04.29 10:56

    저 사는 곳과 가까우니 곧 가봐야겠네요.
    전에 팔당역에서 운길산역까지 자전거길을 걸었었는데...
    들꽃이 참 예쁘네요.
    토로님,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3.04.29 20:12

    아, 다님길님은 쉽게 닿을 수 있는 길이시네요. 지금 계절에는 1코스를 추천드립니다.
    멋진 태안길에서 활짝 웃고 계신 모습이 참 곱습니당~~~ ^^

  • 13.04.29 10:59

    멋진 사진~ 자세한 설명~ 다시 한번 감탄 합니다.토로님ㅎ
    진행자님들 모두 수고많이들 하셨습니다. 좋은길에서 또 뵐께요

  • 작성자 13.04.29 20:13

    네, 격려 감사합니다. 카소르님 멋진 후기도 또한 감사드립니다 ^^

  • 13.04.29 11:09

    토로님 눈이랑 비슷하게 따라갔는데 아~할미꽃을 놓쳤네요..어디쯤이었을까....
    보기 힘든 토종인 하얀 민들레꽃도 보기 좋았는데 손 타지 않기를 바랄뿐이네요.
    냉면을 포기하고 뜻을 같이한 웰콩님, 호연님이랑 부지런히 양평시장으로 가서 목적(여러가지 식자재?)을 달성했지요~~ 냉면사진이 눈에 밟히네요..ㅎㅎ..
    발견이님, 토로님, 웰콩님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3.04.29 13:27

    맞아요!! 놓쳐버린 할미꽃은 어디쯤이었을까? 궁금하긴하네요~~
    냉면 먹는 대신 시장길에서 두릅과 엄나물 등 산나물을 사서 담은 검은봉지 주렁주렁 들고 다니며 시장 구경을 잼나게 했잖아요!!
    맛보기로 먹은 홍어회 맛이 일품이었구요^^ 칡즙 한잔으로 갈증을 해소했구요;;; 마지막에 국밥 한 그릇 먹으려 했으나 기다리는 줄은 길고, 약속시간은 다 되어서 포기한게 아쉽긴하네요~~
    대신 들고온 두릅과 엄나물로 비빔밥을 맛나게 해서 꿀맛나게 먹었답니다!!~~

    발견이님과 토로님, 웰콩님 이것저것 챙기시느라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양평물소리길 잘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13.04.29 20:16

    할미꽃은 소나무가 우뚝 솟은 길 아래 푸른 들판을 지날 때 오른쪽 무덤가에 피어 있었습니다.
    무덤이 두 개였는데 둘 곳 모두 할미꽃으로 덮혀 있더군요. 냉면 골목을 지나 나오는 민가에서도 보았구요...^^
    두 분 다 역시 동작 부지런하게 다양한 재미거리를 즐기셨네요....저는 겨우 지각으로 역에 도착했구먼유~~~ ^^

  • 13.04.29 11:28

    꼼꼼히 사진도 길안내도 잘올려주셔서~~
    개인적으로 갈때 쉽게갈수 있겠어요~~~
    사진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3.04.29 20:17

    네, 혼자 조용히 내면을 들여다 보고 싶을 때 걸어도 좋을 듯 합니다.
    1코스도 함께 즐겨보세요. 숲길이 좋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

  • 13.04.29 11:29

    할미꽃보는데 마음이 왜 이렇게 싸할까요?
    내 어릴적에 지천으로 핀꽃인데....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4.29 20:18

    그러게요. 왜 할미꽃은 늘 마음을 쓸어내리는 모르겠습니다..
    숙여진 고개만큼 제 마음도 가라앉는 이 기분은.....
    멋진 후기 감상문 감사드립니다 ^^

  • 13.04.29 11:31

    자상하게 설명과 함께 올려주신 토로님의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어제 다녀와서 옆지기와 얘기나누던 시들시들한 고구마 파종하시던 농부님(토로님의 카메라에도 박혔네요~~)의
    노고가 오늘단비로 기쁨이 되셨기를~~~

  • 작성자 13.04.29 20:20

    버스에서 내린 이후로 두 분을 뵙지 못했네요. 낮잠님도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농부를 보셨군요. 그 처연한 모습이, 무심히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오늘 내린 비로 고구마순은 오똑 힘을 받았을 듯 합니다 ^^

  • 13.04.29 11:31

    할미꽃이 너무 예쁘네요.

  • 작성자 13.04.29 20:21

    네...할미꽃 참 좋아합니다...
    작은 구름님은 어느 길을 홀로 걷고 오셨을까요?...^^

  • 13.04.29 12:07

    수많은 길이 있지만 마음에 쏙 드는 길은 많지 않더군요...
    하지만 각각의 개성이 있듯이 길에도 각자의 특성이 있어서 아쉬움을 달래 주는것 같습니다 ^^*

  • 작성자 13.04.29 20:22

    네, 그런 거 같습니다.
    길을 제 기준에 마추기 보다, 제가 길 그 자체를 인정해 주는 것이 옳다는 생각도 드네요...^^

  • 13.04.29 12:27

    자세한 설명과 그림으로도 그곳을 다녀온듯 하네요
    예전에 일관계로 수없이 갔던 국수역 양평역인데 이리 보니 새롭군요
    가을쯤 가봐야될거같네요
    잘보고 느끼고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네요

  • 작성자 13.04.29 20:23

    풀순님의 태안길은 어떠셨을까요?....^^
    가을 쯤 걸으면 또 다른 멋으로 다가올거 같습니다..
    만든 분들의 노고가 있어 그 길이 긍정적인 느낌으로 많이 홍보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 13.04.29 12:35

    토로님, 수고하셨구요, 할미꽃이 어릴때 시골가서 보던 그 칼라 모양으로 너무 이뻐서
    옛날의 할머니집 추억을 회상시키는군요.
    너무너무 자연 그대로입니다.

  • 작성자 13.04.29 20:25

    네, 할미꽃 덕분에 저는 이 길이 너무나도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그 길에서 매년 봄에 오가는 나그네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주면 좋겠습니다...누구의 손을 타지 않고...

  • 13.04.29 13:10

    봄이 완연하게 피어난 길을 잘 다녀왔습니다.
    토로님,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3.04.29 20:25

    네, 기린님도 긴 걸음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걷는 내내 한번도 못 뵌듯 합니다 ^^

  • 13.04.29 13:25

    언제 이렇게 사진을 찍으셔서 벌써 올리시니 정말 부지런하세요. 오랫만에 나간 도보길 제 상상과는 달랐지만 보기에 따라서 마음먹기에 따라서
    달리 보임을 알기에 즐거웠습니다. 도보길 처음 따라 나선 남편도 좋아했고 연두빛의 작은 마을 동산길이 좋았어요. 부지런히 걸어서 냉면도 먹고
    양평장에서 이지가지 봄나물도 샀습니다. 총무일 하시면서 잡다한 일 맡아 다 하시는 토로님 덕분에 좋은 여행이 이루어 지는 것 같아요.
    발견이님 토로님 메콩님 애쓰셨습니다..

  • 작성자 13.04.29 20:28

    즐거워하시는 두 분 모습에 진행하는 입장에서 든든한 후원이 됩니다.
    옆지기님도 이 길을 즐기셨다니 더욱 반갑구요. 아침 간식을 참 맛나게 드셨다고 하시던데,
    다음 길에서도 또 함께 떡을 나누어 보실래요?...ㅎㅎ
    (아, 그리고 후미를 봐주신 분은 '웰콩'님이십니다 ...ㅋㅋ)

  • 13.04.29 13:43


    정말 오랜만의 나들이에 많은 할미꽃들과의 만남으로 참 행복했습니다
    강옆으로 펼쳐진 들꽃수목원도 여러가지 야생화들과 함께 어린아이들 웃음소리가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더군요
    여전하게 애쓰시는 토로님 존경합니당^~^
    다음 길위에서 또 봐용

  • 13.04.29 13:48

    야생화님..저도 올만에 잠깐 뵈었네요...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13.04.29 20:30

    야생화님 닉처럼 정말 야생화를 좋아하시더군요. 덕분에 저도 더 즐거웠습니다.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면 즐거움이 배가되는 걸 알거든요...ㅎ..

  • 13.04.29 13:49

    토로님~~작별인사도 못 했네요..^^
    찬바람을 이겨내고 먼저 핀 꽃은 봄맞이꽃이라 합니다..(꽃순이님께서 알려주셨어요)
    요즘 제맘을 끄는 꽃이랍니다..^^

  • 작성자 13.04.29 20:32

    아, 봄맞이꽃이군요....이름 그대로네요...봄을 맞는 꽃...^^
    잘 마치고 들어가셨지요?...워낙 참석인원이 많다보니 얼굴 보기가 참 어렵더군요....^^
    수정 받은 사진기로 멋진 사진 잘 찍으셨어요?....궁금해서 잠시 후에 보러 가겠습니다..ㅎ

  • 13.04.29 14:17

    어제 길을걸을때 몰랐던 아름답고 정겨움이 물씬 베어나네요...
    토로님 수고많이하셨고 뒤에서 애써주신 메콩님 고맙습니다....
    처음 발견이님을 봤는데 생각보다 넘 핸썸해서 많이 놀랐습니다..ㅎㅎ
    좋은길 아름다운길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 작성자 13.04.29 20:33

    이 댓글을 발견이님 보심 좋아하시겠는데요...ㅎ
    함께 걷는 즐거움에 동참하는 기쁨을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 13.04.29 16:00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바쁜일이 끝나고
    혹 후기가 올라왔을까 하고 찾았드니
    어머나 세상에나...
    댓글들도 이렇게 많이 올리시고
    좀더 부지런해져야 겠어요
    토로님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아우 옥천냉면
    또 구미가 당기네요...^^

  • 작성자 13.04.29 20:35

    옥천 냉면 맛있게 드셨군요. 저도 맛나게 먹었습니다만, ...이후 계속 물이 당겨서...ㅠ
    좀 한가로운 시간에 여유있게 맜있는 음식을 즐겨보았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13.04.29 18:42

    토로님의 글과 사진을 보니 좋은 길을 걸은 듯해 뿌듯합니다.
    주민들 집을 지날 땐 신경쓰이게 할까봐 조용히 갔는데
    개들이 매번 시끄럽게 짖어대니 더욱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 작성자 13.04.29 20:38

    아, 잘 들어가셨지요. 더 기다릴수가 없어 함께 하지 못함이 내 서운했습니다...ㅠ
    물집은 좀 괜찮으신지요?...
    지역민에게 누가 될까 염려하시는 세린님 마음을 나물을 채취하던 분이 좀 본 받으면 좋겠네요...^^

  • 13.04.29 20:21

    복습 잘했습니다 감사 감사

  • 작성자 13.04.29 20:38

    아, 꺼벙이님 댓글......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즐거운 걸음 되셨기를 바랍니다 ^^

  • 13.04.29 20:27

    할미꽃 사진 넘 예뻐 업어갑니다

  • 작성자 13.04.29 20:39

    업으면 500원.......ㅋ..ㅋ.

  • 13.04.29 20:49

    나도요.
    난 500원 두배요. 하하하....

    말인즉 구부러진 그 어린 할미꽃 사진보다 바로 댓글 달았는데 다시 보니 모두들 느낌은 같은모양이네요.
    댓글데로보자미자 어린시절 할머니집에서 바로보았든 그 사진! ! .....

  • 작성자 13.04.29 22:38

    네, 저는 7살 때까지 시골에서 자랐는데, 산소가 놀이터였지요. 구르고, 달리고...
    그때 주위에서 보았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묘가 그리 무섭게 느껴지지를 않네요...^^

  • 13.04.30 00:42

    현장의 소식을 잘 전해들었습니다. 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빌겠습니다.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 작성자 13.04.30 07:28

    잘 지내시죠?..^^....봄길에서는 뵐수 있으려나 했는데, 많이 바쁜신가 보네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시간되시는 대로 반갑게 뵙기를 바랍니다 ^^

  • 13.04.30 20:52

    토로님 안녕?
    물소리길 길이름이 예쁘군요
    오늘의 주제는 할미꽃 ! 볼수록 예쁘네요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 13.04.30 22:43

    토로님 사진잘보앗습니다.할미꽂 제비꽃 하이얀민들레모두새롭군요,조팝나무엿군요.이름만큼이나예쁜물소리길토로님덕분에잘걸엇어요..정말그날하루는행복만땅만만세엿어요 .수고하셧습니다.다음길에뵙길바래봅니다..ㅎ

  • 13.06.17 23:54

    다른 일정과 겹쳐서 참석하지 못하였는데, 토로님의 예쁜 사진과 멋진 해설로 아쉬움을 대신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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