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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3일(월) 15시, 나홀로 집 근처의 영장근린공원을 걷다가 위례로 이동, 위례공원과 '창곡천'을 걸었다. 오늘은 -7~-2 ℃로 날씨가 매우 추웠으며, 바람도 세차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욱 심했다. 집에서 망설이다 산책을 하고파 오후 늦게 집을 나섰는데,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는 양호하여 전망이 좋았다.
'영장근린공원' 일부를 걷다 산성역옆 폭포로 해서 위례공원의 맨발 '황톳길'을 찾아갔다. 눈길이 미끄러워 아이젠을 신고 걸었다. 위례공원의 '황톳길'의 일부는 비닐로 하우스를 만들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황톳길을 걷고 있었다. 2025년 1월 25일부터 운영을 하였는데, 운영시간은 매일 09시부터 18시까지 걷기를 하고 있다. 오늘은 위례공원 및 창곡천을 걷고, 남위례역으로 이동, 집으로 돌아왔다. 추운 날씨에 항상 몸관리 잘 하시길 바라면서...
◈ 월일/산책시간 : 2025년 2월 3일(월) / 15:00~17:30 (2시간 30분)
◈ 산책코스 : 집-영장근린공원-산성육교-산성폭포-대원사-위례공원-황톳길-창곡천-남위례역-<전철>-산성역-집
◈ 참석 : 나홀로
◈ 뒤풀이 :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