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도판에서 '후인(後人)'은 너무나 중요하다. 결국 이분이 대두목이기 때문이다. 증산께서 김형렬 종도에게 "후인산조개유보"를 전한 이후로 도주(정산) ---> 도전(우당) ---> 박성구 도전으로 이어지는 전경 끝 말미에 늘 "후인산조개유보"가 실렸다. 이는 '후인'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우리 새길학당의 매우 중요한 분들(VVIP)이신 스피릿님을 비롯한 상도출신의 기스니오디님 등은 4번째로 오신 분이 바로 '후인'이라고 줄기차게 주장한다. 그 근거로 아래 그림 2개가 단골로 소개된다.
그림 1
그림 2
[그림 1]은 4분의 성인이 온 근거로서 도장 벽화에 4분의 그림이 있다는 것 [그림 2]는 이후에는 도통군자들만 도문으로 들어 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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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1) 그렇다면 왜 도전(우당), 박성구 도전은 전경을 편찬할 때, 맨 뒤에 "후인산조개유보"라는 문구를 실었을까? 이는 아직도 '후인'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결정적 증거다. 이 문제에 명확히 답해야 한다.
2) 위 2개의 그림엔 왜 '개문납객(開門納客)'이란 글귀가 써 있을까? 4분을 감히 '객(客)'으로 표현하다니, 이런 불경이 어딨단 말이가? 혹 세상에 있는 글귀를 차용하다보니 그렇게 사용한 것인가? 그러나 도판엔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다.
3) 전경엔 5번째를 암시하거나 그대로 알려주는 구절이 많고, 금산사 미륵불을 비롯한 5분을 묘사한 부분이 있다. 4분 만을 주장하는 분들은 이것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해야 한다.
수도인의 공부 자세에 대한 시비
위의 '개문납객'에 대한 혜공의 주장 - "4분은 주인공이 아니닷" - 은, 스피릿님이 [그림 2]의 "12,000 도통군자들도 그럼 주인공이 아닌 객들이겠네?" 라는 질문에 그만 혜공은 말문이 턱 막혀 버렸다. 그래서 "내가 어디에서 길을 잃어 버린거지?" 라며 고민을 했더랬다. 그때 표주박님이 나타나, 형렬의 예를 들며 설명하자 막혔던 의문이 확 뚫려 버리고 말았다.
무엇을 말하려는지 모두 알아챘을 것입니다. 수도인은 자신의 주장에 버금가는 반박이 나오면, 즉각 멈춰서서 그 답이 해결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겠죠. 그럼에도 이미 종단의 교의 때문에 계속 자기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이곳에서 눈팅을 하시는 다수분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라고 주장합네닷.
안그래요? ^^
스피릿님과 기스니오디님 등 4분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어떤 답을 주실지 매우 궁금해 미치겠군요^^^
첫댓글혜공님께 역 질문 이 지구의 주인은 뉘신가요? 또한 이 대한민국의 전체의 주인은 누군가요? 그리고 종단대순진리회의 주인장은 뉘신가요? 우리들이 각자가 이 지구상에 태어난곳이 대한민국에서 태어 났습니다 몸둥이가 말이죠 그럼 태어났는데 그 주인이 부모님 이신가요? 그런데 다 대자연의 이치와 섭리로써 다 죽습니다 단지 다 이 지구의 땅에서 다 객으로 살다가 죽습니다 결론은 개문납객 기수기연의 벽화에 4분의 객 에서 보면 다 객이다 즉 우리들은 이 지구상에서 태어나고 살지만 다 객이다 그럼 이 지구의 주인장은 아무도 모른다 4분의객만이 지구상에 오셨서 어떤 철학적인 종교의 이념인 신과인간이 상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다는 것이죠 그런고로 4분의 객을 잘 받들어서 살아라 이 지구상에 모던 객들이여~ 그래서 대두목까지 4분이다 우리들은 다 객으로써 태어났다 어디에 이 지구상의 대한민국에서 다 주인이 아니다 다 객으로써 ~몸둥이가 존재를 할때는 움켜 쥔 것이 다 자기것이라 하지만 그 또한 잠시 빌려서 살뿐 어쩜 죽으면 놓코 간다 허무하죠 진짜 잠수 탑니다
첫댓글 혜공님께 역 질문 이 지구의 주인은 뉘신가요?
또한 이 대한민국의 전체의 주인은 누군가요?
그리고 종단대순진리회의 주인장은 뉘신가요?
우리들이 각자가 이 지구상에 태어난곳이 대한민국에서 태어 났습니다
몸둥이가 말이죠 그럼 태어났는데 그 주인이 부모님 이신가요?
그런데 다 대자연의 이치와 섭리로써 다 죽습니다
단지 다 이 지구의 땅에서 다 객으로 살다가 죽습니다
결론은 개문납객 기수기연의 벽화에 4분의 객 에서 보면 다 객이다 즉 우리들은 이 지구상에서 태어나고 살지만 다 객이다
그럼 이 지구의 주인장은 아무도 모른다
4분의객만이 지구상에 오셨서 어떤 철학적인 종교의 이념인 신과인간이 상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다는 것이죠
그런고로 4분의 객을 잘 받들어서 살아라 이 지구상에 모던 객들이여~
그래서 대두목까지 4분이다 우리들은 다 객으로써 태어났다 어디에 이 지구상의 대한민국에서 다 주인이 아니다 다 객으로써 ~몸둥이가 존재를 할때는 움켜 쥔 것이 다 자기것이라 하지만 그 또한 잠시 빌려서 살뿐 어쩜 죽으면 놓코 간다 허무하죠 진짜 잠수 탑니다
😄😅😟 짐 질문 방향이 좀 틀린것 같군요. "5번 째가 있냐" 아님 "4까지다" ... 에 대한 문제 제기입네닷
이 문제를 해결해야 다음 질문이 가능하리나 봅네닷^^
네~
그동안 세상에 道가 무너져 신성 불보살들이 구천상제님께 하소연하여 괴롭기 한량없지만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상제님께서는 무도병에 걸린 세상을 천지공사를 통하여 겨우 수습하셨습니다.
새로운 道의 門을 열어놓으니(형렬의 집)
귀한 손님이 오시는데 네분 하느님께서 들어오시게 되는 것입니다.
後人山鳥開有報는 우당께서 말씀 주신 것이고
박도전께서 내려 주신 말씀이 아닙니다.
脈 떨어지면 죽나니 淵源을 바르게 하라.
다시 말하자면
淵源을 바르게 하는 곳이 脈이 살아있는 곳이다.라는
말씀입니다.
즉, 숨쉬고 살아있다!
道는 물에서 나옵니다.
희역이, 주역이 그렇코 정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역은 금산사의 연못에서 시작됩니다.
그것이 淵源입니다.
시루는 증산
솥은 정산
숯은 우당을 상징합니다.
연못은 淵源을 의미하며 정역의 시작입니다.
오직 그곳만이 脈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우당께서 화천하시고 나서
脈을 이은 곳은 오직 한곳뿐!
다른곳요?
제일 빠르게 맥을 이은곳이 아마 3년이 지나서였죠?
脈이 떨어서 죽어 백골이 되었어도 한참 되었겠죠?
脈이 살아있는 곳이 어디에 있는지?
자세히 살펴 본다면 道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