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9/06/05 15:48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일 국내 불법 유통된 레드불(Red Bull)사 에너지 드링크 제품에 코카인 함유 여부를 검사한 결과, 코카인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식약청은 홍콩과 대만 등지에서 코카인 성분이 검출된 '레드 불 에너지 드링크'와 같은 브랜드 제품이 국내 불법 반입됨에 따라 조사를 벌였다.
식약청은 전국의 유통 현황을 조사해 서울 1곳에서 48캔을 압류하고 현재 유통경로를 추적중이다. 이 제품은 불법 유통제품이기 때문에 전량 폐기된다.
한편 지난달 28일 홍콩과 대만은 오스트리아산 레드불 제품에서 코카인이 검출됐다며 해당 제품을 판매금지 조치했다.
앞서 식약청은 홍콩과 대만 등지에서 코카인 성분이 검출된 '레드 불 에너지 드링크'와 같은 브랜드 제품이 국내 불법 반입됨에 따라 조사를 벌였다.
식약청은 전국의 유통 현황을 조사해 서울 1곳에서 48캔을 압류하고 현재 유통경로를 추적중이다. 이 제품은 불법 유통제품이기 때문에 전량 폐기된다.
한편 지난달 28일 홍콩과 대만은 오스트리아산 레드불 제품에서 코카인이 검출됐다며 해당 제품을 판매금지 조치했다.
<고찰>영원08 김종우
레드불(Red Bull) : 에너지 드링크(강장 음료)의 브랜드. 레드불사(Red Bull GmbH)가 소유하고 있으며 본사는 오스트리아의 푸
슐암제(Fuschl am See)에 있다.
되도록이면 드링크 종류에 먹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