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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입니다] 맘편히 함 읽어 보세요.....(많은사람들이 반박했지만 시장은 갈길을 갑니다..)| _부동산문제
가을바람에 조회 4551 |추천 0 | 2010.09.10. 14:10 http://cafe.daum.net/kseriforum/7ofT/8331
수많은 논리와 각종당위적인 발언들이 항상 난무하지만
시장이란 항상 수급/수요 와공급으로 가격이 정해진다는 경제의 가장 기초가
근본틀입니다 그걸 정부가 가끔 틀기도하고 풀기도하지만
그또한 일시적인거지요
올초부터 계속 인플레에 대비하시라 말씀드렸고
자산가격의 전반적인 업그레이드가 올거라 말씀드렸습니다
현금,저축좋아하지말라고도 말씀드렸고여
다들 전세살이하며 알뜰살뜰 저축하지만
전세가 이렇게 한번뚝 2천,3천씩 올리면
결국 수년간 안먹고 안쓰고모은돈 주인좋은일만시킨게지요...
전세금이니깐 2년뒤 현금이라고 안주하면
2년뒤 그돈 또 가치가 내려 반으로 뚝 내리는게 현금이란겁니다
그게 인플레시대이고여...
오늘 주가가 1800 신고가 찍는군여
전세가도 점점오르고
내년엔 시장 반영율이 더빨라질거란 말씀드리고십습니다
이미 이런시나리오...작년부터 품고있었고여...
동네 아줌마도,아저씨도아는 폭락론이..대중을 또한번..
가난의 구렁텅이에 한번에 몰아넣는데 좋은 나팔수역활을 했다는거
몇년,,지나면 다들 깨우칠거고..또 모두가 눈치채고 달려들면 상투잡이가 돼고
그렇게 항상 소수가 가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음을 말하고싶습니다
집이 있느냐없느냐에따라
등등 자산에 대한 투자에따라
imf이후 또한번의 대양극화시대에 접어든거같습니다..
주가든 집이든 ...그리고 강남권보다 저가의집들이..업그레이드됄것이며..
주가가 먼저 갈길을 갈겁니다...선진국주가로 미리 선반영돼어 아무도 상상하지못한주가로
접어들고 부동산도 따라가겠지요..다른 모든 물가도 이미 반영돼거나..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며...그렇게 슬금슬금 모든것이올라
서민들은 더힘든 구조로 들어갈겁니다..
결국 선진국이 됄수록
개인들은 살기어려운,,그런사회로가는거지요...자산투자로
그에대한 대비를 하는것이 좋을듯싶은데...이상하게도 어려운사람일수록
금융지식이 부족하고 부정적이어서 더 살기가힘든거같습니다...
소득이 적으면 그에대한 대비를 해야하는데
투자에대한 개념조차 없더군여...
어찌돼었건 다들 수퍼인플레시대에 잘대비하시길바랍니다
여기보면 주가가오르고 물가가오르고 집값이오르고..등등하면
그럼 상투잡이..안하고싶다며...안사고안따라간다고..
사과값오른다고 사과안먹겠단말씀하더군여...
사과야 기호식품이니...안먹는다지만 집은 전세살이가 방이..자꾸줄고
외곽으로가거나 점점더 열악한환경으로가야한단걸 모르더군여...
주가가오르면 주식안하면됄거같지만...이미 우리가 산
모든 물품에 그가격이 포함됀거고여...현대경제는 그렇게
나..안하면 그만이다 그렇게 독불장군식으로 할수없단진실을
빨리깨우칠수록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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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 신가요?
맨날꽝 10.09.10. 14:19
전형적인 성장론자의 부동산 불패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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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직도 개발해야할곳이 많고요 앞으로는 정말 지속 가능한 개발을 해야할것이구요. 앞으로 우리나라도 선진국에 진입하기위해선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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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할 곳이 많은 데 왜 배가 산으로 가게 사대강을 하고 잇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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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에요, 4대강사업을 하니깐, 보금자리주택도 연기 또는 취소, 임대주택이니, 장기전세주택도 분양으로 돌리고 우리나라 지자체가 적자로 허덕이고 있는 판국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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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글만 퍼오지 마시고 자기 생각도 적어주세요..옛날에도 남의 글 퍼오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적어되던 사람들의 끝은 대부분 안 좋게 끝났거든요..편하게 보라면서 왜 생각을 적어달라는 건지 헤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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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적었는데 언제지 모르게 삭제가 되드라구요.. 그리고 부동산선지자님도 윤상원씨 글을 많이인용하는거 같은데 저도 함해봤어요.너무 저 미워하지마세요, 저도 좋은 토론을 하고 싶은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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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워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부동산선지자'님이야 워낙 한 곳만 바라보는 시점의 글만 올리시니, 솔직히 저도 잘 안 봅니다.. 토론을 하실려면 먼저 생각이나 의견을 비추셔야 읽는 사람도 생각이나 의견을 비추죠..그냥 문제만 턱 던져놓고 '답을 내봐라~' 해놓고선 사라지거나 아님 '웃기네~ 이게 정답이다~'하면서 잘난척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이 지나가서 걱정되서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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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갖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어떤 토론방에 있던글을 그리고 일리가 있는 말같기도 해서 퍼온거구요. 사실 집가진사람을 죄인취급하는 방에서는 이글을 읽어들 보시고, 어떤 반응을 할까 하는 궁금한 마음에 글을 올렸구요. 또 충분한 대화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오해는 하지 마시구요. 기분상했다면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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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진 사람을 죄인취급하는 방이라....그정도 인식수준으로 토론을 발제하면 욕 뒤지게 얻어처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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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하도 먹어서 상관없구요, 참 언어습관 좋으시네요 " 욕을 되지게 억어처먹다?" 언어는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지요, 그정도 언어로 상대방을 깍아 내리는 건 이미 토론의 의지가없다고 판단해도 괜챦겠지요? 집 가진 사람들을 윽박지르고 무시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제느낌에는요. 안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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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대화란 상대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 수준을 배려함이 옳겠지요..그 수준을 배려함이 제 말투에 묻어나왔으나 정작 본인은 그것를 인정하지 않으니 이 또한 내 과오겠지요.. 이 포럼에 대한 애증이 저도 깊습니다만, 집 가진 사람을 윽박지르고 무시한다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 그리 느끼시니, 내가 느낀 그대의 수준 역시 맞다고 여겨지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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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수준을 배려 해서하신 말씀이 "욕을 되지게 얻어 쳐먹다?" 너무 지적인 표현이군요. 저런말이 보편화되는 세상이 왔나보군요. 알겠습니다. 저도 거참나 분 어떤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지켜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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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보면 알 일이겠지요 그런데 지금까지 보아온 바로는 전세가는 올라도 집값은 계속떨어지던데요..... 대부분 겉으론 말안해도(집있는분들) 따로 이야기하면 더 떨어질 것 같다구 하시는분들이 더 많았구요~~~ 앞으로는.....두고 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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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100% 동감합니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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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다 나왔네요. "시장은 갈길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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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퍼왔어요. 역시 열성님은 안목이 대단하시네요 실망시키지않으시는 열성님 잘지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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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이 대단하진 않아요. 우리 이메가 대통령이 나온 대학교 법대 출신이라, 경제는 잘 몰랐고 재테크만 생각했는데, 이 연구소에서 케네디언님 글에서 많이 배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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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에 어떤글에서 문득 님이 나오신 학교와 대략 어떤일을 하시는분인지 읽을적이 있어서요, 얼핏 기억은 납니다. 오해 하셨을런지는 모르나 저의 입장은 퍼온글 그대로 시장이 전개될 공산이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퍼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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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하군...상승혼자는 맞아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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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혼자가 왜 맞아도 사요?^^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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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이 될수록 가게의 전체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은 현재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예상이죠(주식투자에 직접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증권사나 자산운용사 등에서 많이 나오는 이야기긴 합니다만, 여러 선진국의 자산비중이 그렇다는 데야 뭐 할말은 없더군요), 거기에 저출산과 베이비부머 은퇴가 겹쳐지면 전체 주택시장이 주식처럼 단기간에 다시 반등하리라는 건 기대하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장래 인구구조는 이민 등의 변수가 없는 한 현재 인구구조로 충분히 예측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 글을 퍼오는 것도 좋은데, 그 글의 근거나 내용전개가 좋은 글이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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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님 말씀에 일정부분은 동감하나, 우리나라는 아직 선진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에 진입하고 몇십년후가 되면 부동산 비중은 감소하리라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반적인 선진국과 도시구조나 부동산제도(전세제도), 그리고 부동산에대한 생각등이 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선진국사례들이 많기는하나 우리나라가 그런 일반적인 사례로 꼭 갈거고 가야한다는 논리도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정서에 따라 변해가겠죠. 선진국에 진입하고 몇십년후에나 일어날 일 아닌가요? 그리고 출산문제가 이렇게 문제가 되는한 우리나라도 인구감소문제는 지켜만보지않을거고 대안을내놓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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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님 말씀대로면 오히려 저 퍼온 의견은 의미가 없게 되는 것 아닌가요? 몇십년 후의 일이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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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해가 있으시군요. 부동산비중을 현재보다 현저히 감소한다는게 몇십년 후 일이라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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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그럼 님은 자산 중 부동산비중은 당분간 그대로 가면서 계속 인플레이션이 될 거라는 말씀이신가요? 결국 부동산의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이다라는 말씀으로 이해되는데, 개인적 희망인지 근거 있는 예측인지는 모르겠으나, 시장은 갈길을 가겠죠. 이미 베이비부머의 은퇴는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양극화 심화와 교육비 및 주택비용(자가든 전세든)이 부담되는 상황에서 자녀를 많이 낳을까요? 그렇다고 외국이민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살 정도로 매력적인 곳은 아닌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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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신분들이 부동산이 상승한다는 생각이 있는데 팔까요? 그리고 은퇴를 하게되면 퇴직금이 개인에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상당하리라생각합니다. 부동산 투자에 아직 미련이 있으신분들은 요지에 오피스텔을 매입해서 임대로 돌릴꺼구요. 만일 소형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전세를 주던지 월세로 돌려서 연금으로 부족한 생활비를 마련할거같은데요. 자녀를 많이 않낫기는 하지만 열성님은 혹 자녀가 없으신지요? 극빈층이 아니라면 아이를 안낳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나라도 선진국에 들어서면 양육에대한 복지가 나아지리라 생각이 되는데요.그리고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올지 않들어올지도 지켜봐야 할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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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토론되는 이야기들은 대부분 미래 일이기때문에 남의 의견을 무시할 필요도 없고, 건전하게 토론하면서 경건한 마음으로 미래를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사료되는군요. 열성님도 하시는일 잘 되시고 가족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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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자산비중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주식이나 현금 등의 비중이 낮다는 거요. 그리고 직장 다니면서 무리하게 투자한 사람들은 퇴직금 중간정산까지 하는 경우가 많아서 퇴직금이 상당하지 않은 분도 "상당"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녀수가 중요한 건 부부가 결혼해서 자녀를 한 명 낳으면 나중에 상속을 받을 걸 생각해서 전세로 살거나, 상속받아 2주택자가 되니 주거수요는 감소하니 자녀수도 중요한 변수죠. 그리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들어가면(그게 언제일까요?) 양육에 대한 복지가 나아지겠지만 그로 인해 자녀가 많아져도 그들이 집이 필요한 시기는 출생 후 20년이 훨씬 넘어야 되니 대세는 그동안 진행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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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구기금 발표로, 우리나 2009년 출산율이 1.22명인데, 이게 세계에서 두번째로 낮은 수치라네요(1위는 보스니아 1.21). 또한 각 국의 이민수요를 계산(들어가겠다는 사람은 +, 나가겠다는 사람은 -)했을 때 우리나라는 이민수요 - 국가로 조사된 한두달 전 기사도 있었구요. 다시 찾으려니 힘들군요. 이런 현실에서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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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외국인이 들어온다고 해도, 그 들어오는 숫자가 전부 주택수요는 아닙니다. 특히 육체노동 및 고국송금 목적으로 들어오는 분들은 일반적인 주택의 수요자가 절대 될 수 없어요. 또한 국내 남성과 결혼하여 들어오는 외국여성도 많지만, 한국남성과 하나의 가구를 구성하는 것이므로 추가수요는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면서 분가를 한다면 추가수요가 되겠지요. 하지만 현재 제가 알기로는 농촌지역에 외국인 신부가 대부분인 걸로 아는데, 과연 농촌지역 부부 증가가 주택수요에 영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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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의 몇%가 퇴직급여를 중간 정산했는지? 또 몇%가 퇴직금을 일시불에 받아서 부동산투자를 할지는? 자료도 찾기 뿐더러 변수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일어난 일도 있고 앞으로 일어날 수도 있을테니깐요. 하지만 부동산에 대한 방향성 심리적 분위기에따라 변수는 달라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열성님의 말씀대로 될수도 있으나, 제 생각대로 될 경우도 있으니까요. 지금 지점에선 단정지어 말하기는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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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불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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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은 부동산은 불패가 아니라, 아직 우리나라는 시기적으로, 패할 시기는 아니라는 뜻이죠 . 오해는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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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소득분배율의 저하가 노동자를 비롯한 서민들의 자산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는 연구소의 지적은 주목할 만합니다.. 연봉 3천짜리 직장에 다닌다면 지금 금리 기준으로 10억정도의 자산을 소유한 셈이 되는 것이죠. 자본소득분배율과 노동소득분배율의 적절한 조화가 이뤄진다면 자산시장이 더 이상 활성화되기는 어려울 겁니다. 부동산 특히 아파트의 경우 미래의 소득을 당겨 쓴 바가 크기 때문에 아무리 물가가 올라도 가격상승을 동반하기 어려울 겁니다. 자산경제의 디플레와 실물경제의 인플레가 공존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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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으로는 그럴수 있어도 그런데이타들의 출저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에 꼭 적용될지는 지켜봐야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어짜피 미래일이니, 추석지나고 연말 내년정도 까지 저는 지켜봤으면 합니다. 추후에 정권이 바뀌어도 지켜봐야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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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이라 참 용쓴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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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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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의 시간을 되돌아 보면 좋겠습니다. 항상 위로만 가는 경제는 전세계적으로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물론 물가가 높아지는 부분은 인정을 하겠습니다만, 물가가 100%~200% 오르는 무정부상태를 가정하시진 않았으리라 봅니다. 마냥 오를것만 같았던 부동산이 붕괴되고 난 이후 미국사회는 저축률이 높아지고 노동시장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놀고 먹었던 인구들이 노동시장으로 복귀하면서 경제의 건정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불로소득의 대표를 불리는 부동산 투자는 노동시장을 외곡하고 경제의 건정성을 훼손하는 대표산업입니다. 이제 깨달을때가 됐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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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건전성과 부동산과의 상관관계라 두가지가 동시에 같이 갈 소지는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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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인플레가 되기 위한 조건의 핵심은 경제주체의 인플레수준에 준하는 지속적인 가처분소득의 증가가 뒤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작금의 상황은 가처분 소득의 지속적 감소로 대응되고 있습니다. 작금의 나타나는 인플레현상은 왜곡된 시장의 현상일 뿐 입니다. 결국 왜곡된 시장이 어느정도 정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부의 재편성이 이뤄질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한 나라의 지도자는 그런지식이 없는 시민들도 먹고 살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한 것이지요.없는지식이 문제가 아니라 지식있는 이들의 태도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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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시민이 부채에 허덕일 수록, 부채로 인한 비합리적인 행동과 판단이 난무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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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재 정부가 정치를 잘하고 정부가 또 하고자 하는대로 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계어느나라가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할수 있는 이데아 세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좀 국민들을 생각하는 시작이 적어서 더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속가능한 인플레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가 망하길 바라는건 아닙니다. 단지 현재 시장 상황이 비정상적으로 가는 것이고 물론 시장의 흐름에따라 움직이겠지만, 하지만 손놓고 바로보고만 있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민각자가 관심을 가지고 본인들의 대책을 세워야겠죠. 정부가 뭘 해주길기다리다간 다 굶어죽습니다. 어짜피 인생은 독고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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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인플레이션의 정확한 의미도 모르면서 물가가 올랐다고 인플레, 인플레하면서 부동산 찬양하는 사람들보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인플레가 발생할려면 소언아빠님이 말씀하신대로 경제주체의 소득이 증가를 해야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소득은 제자리고 물가만 올랐으면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는거죠.. 인플레는 개뿔...그리고 자기돈으로 1~2천 깔고 앉는 전세는 안되고 자산가치가 감소하고있는 와중에도 은행에 꼬박꼬박 이자내는건 괜찮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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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형적으로 대기업의 매출 및 영업이익은 증가하고, 경제성장률도 6%이상을 예측하고 있죠? 거기에 물가는 계속오르고, 전세가는 계속으로고, 부동산 거래는 안되고, 전세대출은 계속늘고, 기타 시장상황을 종합해 본다면 수치적으로 또 자신들시각으로 정치 및 경제를 논의한다면 어떤결론을 도출해 낼까요? 서민들은 생각한다고 정책을 내놔도 결국 누구에게 다 돌아갈까요? 여지껏 많이 겪어 보셨을겁니다. 저도 그리 경제를 바라보는 안목는 높지않치만 서울 역세권 아파트 부동산 소형은 긍정적으로만 보여 지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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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로 든게 경제성장율 타령입니까..정부에서 공적자금만 투입해도 확올라가는 경제성장율이 무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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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그런 외형적인 것들을 논리로 정책을 내왔고 앞으로도 낼것 아닌가요? 그래서 경재성장률을 언급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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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등론을 부르짖는 이러한 글들은 논리적인 허점은 다른 사람은 틀렸고 자기는 옳다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이지요. 지금 시장의 반응을 교묘히 비틀어서 '봐라! 내가 하는 말이 맞지 않느냐? 그러니까 내 말들어'하는 거죠. 그런데 만약 이와 반대로 움직이면 어차피 이것을 믿고 추종한 사람은 쪽박 차지요. 그러나 같은 폭락론을 부르짖으며 논리적인 허점을 가진 글을 추종한다고 하여 손해 볼 일은 없겠죠. 물론 돈의 가치의 하락이야 있겠지만, 그 돈이야 내 호주머니에 있는 돈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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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시장상황을 잘 파악하고 돈을 잘 굴려야 하지요.. 님은 현금 3억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를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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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십억이 있어도 부동산 지금 못들어가요. 떨어진다는 설이 파다한데 거기 투자할 사람이 어딨습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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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디 투자할까요?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좀 해주세요. 이곳 토론장에도 몇억, 몇십억 가진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공유해서 winwin합시다.
소언아빠 10.09.10. 16:06
부채가 무서운 이유는 합리적 판단을 못하게 만든다는데 있습니다. 능력 이상의 부채는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행위와도 같지요.능력 안의 부채는 악마를 잘 이용 할 수 있지만, 능력 이상의 부채라는 악마는 순식간에 채무자의 자산을 파괴시켜 버리지요..이를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채무자는 이를 막기위해 생쇼를 다하게 되는 것입니다. like Hanara.xxx 그리고 채무자는 자기가 원하는 것만을 보려고 하는 행태를 보이게 됩니다. 미래를 밝게 보려고 하죠..부채가 자산을 잠식하는 것이 아니라 부채가 자산을 키워주는 부분만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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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기가 떠 넘긴 그 꿈이 부메랑이 되어 자식의 목을 향해 날라가는 것을 보지 못한채 그것이 행복이고 참된 빛인 것처럼 행동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악한 것은 이를 정당하게 만든 cho/jung/dong society 겠지요.....이 나라의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그리 만든 것이지요....백성의 눈을 띄운것이 아니라 백성의 눈에다 색안경을 끼운 지도자들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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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경제에서 부모님이나, 제 3자의 도움을 받지않고 자신의 힘만으로 부채없이 살수 있을까요?. 그리고 모든기업들이나, 개인들이 부채없이 자기자본만으로 사업이나 무슨일을 할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만약사람들이 태어날때 몇 억씩 받고 태어났으면 은행에서 돈을 빌릴 필요가 없었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치 않지 않습니까? 적당한 부채를 안고 최대한 안정적인 사업을 하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게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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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안정적인 부채는 잘 이용한다면야 좋겠지만, 작금의 상황이 그렇지 않은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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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적당한 부채라구요? ㅋㅋㅋㅋ 그건 뭘 기준으로? 지금 대한민국 정부 부채나 가계 부채가 적당하다고 보시는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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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에//언제적 사고를 예기하시는지...레버리지를 이용해서 돈을 번다는것은 인플레이션시대 즉 대새호황기에나 어울리는 말입니다...지금은 디레버리지 시대로써 빚을 줄여가야만 하는 시대인것이죠...전세계모든나라가 빚을 줄이려고 바락을 하고 있는 현실에서 8,90년대 개발경제시대 패러다임을 예기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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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자식들에게 집사주는 것은 지금도, 앞으로도 많이 일어날일인데요, 주변에서는 그런사람들 본적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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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한곳으로 너무 집중되고, 다르게 생각하는 이에 대한 비난조의 발언은 별로 좋은것 같지 안습니다. .. 둘다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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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카니에 님이 정확히 모르고 게시기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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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모른다고... 다른 의견을 모른다고... 그러면 좋지는 않아보입니다... 다양한 의견과 이러한 토론들이 많이 있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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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토론은 이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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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TIP 여사글 냄새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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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냄새가 난다 이런 말은 좀 지양했으면 합니다. 냄새가 난다 이뜻은 무슨말이죠? 토론장에 냄새가 나면 어떻고 안나면 어떻고, 만약에 냄새가 나는 사람이 없다면 여긴 토론장이 아니라, 편협한 생각 편협한 사고로 만장일치인데 어떤문제든 이야기할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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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욕을 했소?그런것도 아닌데 님은 맘대로 써갈기고남의 글은 지양하라?이게 무슨 독재자적 발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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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했다고 한적은 없구요. 이 수준높은 카폐에서 냄새라뇨. 좀 퀄리티가 떨어지는 단어같아서요 개인적으로 냄새가단다 이런물을 싫어해서요. 제가 쓴 댓글에다가는 적어도 그런말을 안하셨으면 합니다 라고 정중하게 말쓴드린건데요. 그리고 써 갈기다뇨? 독재자적 발상? 음 ㅎㅎ 정말 원초적인 단어들을 구사하시네 제가 싫어하는단어들만 써갈기다, 독재가적 발상 이런말 좀 부담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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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높은 카페에서 퀄리티라?곰곰히 자신의 수준을 살피시오.남탓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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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준높은 카폐, 퀄리티란말이 불쾌하신가요? 그렇다면 제가 지양을 하겠습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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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간히 댓글달고 힘쓰시는데내공이 많이 약해 보여요. 가을바람에님.사서 고생 하지 마세요.무슨 극기 훈련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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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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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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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냄새라고 하는 표현은 너무 질이 떨어지는 표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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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님을 두고 질 낮다고하시는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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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분에 따라서 그렇게 판단하실수 있겠지만, 왜 그렇게 질이 낮은지 표현좀 해주시죠. 님이 질이 얼마나 높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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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낀 부동산으로 인한 부채문제가 한국경제의 뇌관이라는건 이 까페가 아니라 유수의 경제연구소들이 동의하고있는 마당에, 아직도 아파트소형은 전망이 좋다. 가격상승동력이 충분하다..이런 얘기를 이 까페에까지 와서 요 며칠 계속 댓글 도배하고 반응없으니 글올려서 댓글달게 만들고 그렇게 관심받고 싶나요..님 주장으로 이 까페에 와서 몰 얻고싶은건가요..까페전체와 토론해서 그래 소형아파트는 오를 가능성도 있다란 말이 듣고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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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봅니다. 현실이 시궁창이니 말만이라도 위로 받고 싶은가 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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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싫으신 글에도 관심을 갖아서 감사드리고요. 님들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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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빌리언님 질문에 답변은 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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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때문에 힘드신가봐요..애많이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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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반응이 그렇다해도 모 그렇게 동의 하실거 같지는 않아서요 별 기대는 솔직히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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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댓을을 달다보니 하나 놓쳣네요^^ 정말 이 미천한 글과 미진한생각을 하나하나 꼼곰히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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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에 이 썅 바람잡이ㅆㄲ... 이 글 빨리 못내려? 드디어 본색을 들어내는구먼. 양의 탈을 쓴 이리.... 야 ㅆㅅ야 윗글 스스로 안 내리면 강제로 끌어 내린다..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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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學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정말 예의바르고 배우신분들도 많은거 같은데 정말 남들이보면 모라고 하시겠습니까? ㅆㄲ라뇨?본색은 또 모고? 양을뜬 이리 ㅆ ㅅ ...허 정말 심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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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퇴 당하기 전에 상기 글 내려 알간? 교묘하게 글을 올렸지만 원하는 것은 뻔할 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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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제가 글을 안내려도 우리연구소 분들은 동요나 기본적인 생각은 변함이 없으실거 같구요, 둘째 글을 내리면 또 왜 글을 내렸냐느니, 이런이야기가 넘 들기 싫습니다. 셋째 우리 연구소 분들 다보셨는데 지금글을 내려도 별 상황이 틀려지지않을거 같아서요. 저 이제 퇴근합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비가 많이 온다는데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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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말씀 살벌하게하시네요. 무학님의 좋은글들은 나름 잘 봐왔지만,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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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에 바람잡이 ㄴ 아, 無學 → 無學大師 란 말이야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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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진작에 그렇게 말씀하시지.. 길가는 사람 보고 물어보세요 제가 설문조사좀 해드릴까요? 사람들이 모라고 할건지?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꼭 無學大師 라고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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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學大師 따윈 필요없고 [무학님] 이라고 하셈. 알써요? 앞글에 왜 의도적 無學이라고 썻는지 해명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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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님] 아직도 노여워하시는데요 사실 님 말투가 좀 지나치신거 같아서 언어유희를 한것뿐입니다. 헌데 정말 한자로 생각해 보니 무학이라고 밖에 생각을 할수가 없었어요. 님도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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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게 없다..ㅋㅋ 무학< 재치 만점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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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de, 가을바람에님 아바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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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정말 어이 없는 댓글에 감동 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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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집값이 폭등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으신지 ? 지각이 있기나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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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들려고 하는건 아니구요. 정부에서는 부동상 거래 활성화가 되지않아 8.29대책을 내놓았쟎아요. 거래가 되지 않는한 추가 정책은 나올 가능성이 있구요. 금리도 대외상황을 보면서 최대한 조금씩 올릴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랍니다. 그리고 동네마다 서울곳곳의 부동산에는 매물 문의전화나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서요 제가 느끼는 대로 적은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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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8.29 등등 조금 있으면 무용지물 이라는 것을 정녕 몰라서 찌라시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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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른말 고운말 사용합시다. 찌라시 정말 혹시 운동권에 계셨었나요? 정말 퇴근 못하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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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이 집값 잡으려고 했지만 잡았나요? 그런데 정부가 거래활성화를 위해 정책을 내놓고 있기에 집값이 오른다고요? 추가로 내놓을 수 있는 정책이 뭐가 있을까요? 서울신문 오늘자 기사입니다. [정종환 국토장관 “부동산대책 더이상 없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908001016 물론 이것도 언제 말을 바꿀지 믿을 수 없지만 말이죠. 아무리 정책을 내 놔도 시장은 갈 길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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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님 말에 동감합니다. 시장은 갈길을 가요. 하지만 정부는 추가 대책이 없다고 할지 몰라도 시장에 흐름에따라 추가대책을 불가피 할것으로 사료 됩니다. 예를들어 LTV해제, 강남권도 DIT를 푼다던지, 아주 없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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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처참을 해도 시원찮을 ㄴ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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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많이쓰시네요 좋은 한글 놔두시구, 제가 한자 세대가 아니라 오해를 많이 한거 같습니다. 한글사랑에 동참하여주시죠.
10.09.10. 18:23
가을바람에 댁 같은 사람에게 딱 맞는 방이 널렸으니 그쪽으로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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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를 그렇게 미워하시는지요? 저같은 사람 하나정도는 있어야 될거 같아요. 열심히 참여할께요 의견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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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쪽으로 틀지, 아니면 지금 추세대로 갈지, 지금추세의 유지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저로써도 아직은 명확한 답은 못내리겠습니다. 제 주변의 증권관련 분들에게 물어봐더 인플레이션으로의 전환은 아직은 소수의견이긴 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요. 아마 국외 경제환경의 추이를 잘 봐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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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에 한표 !! 요즘 부동산에서 문의 많이 나오는 것 사실입니다... 분위기가 바뀌려는지 엘리어트이론으로 보면 슈퍼 인플레 준비 해야할 시기이긴한데..그래서 여기 저기 기웃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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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모르겠다. 죽을 때까지 모를지도 모르겠다.아무래도 배워서 남준거 같다.-미래를 말하는 누군가는 분명 "신들린 무당"이다.-미래를 말하는 누군가는 분명 "객관적논리로 무장한 장수"이다.-미래를 말하는 누군가는 분명 "천재적인 사기꾼"이다.댓글 전쟁을 보고 있자니.. 아무것도 모르는 전.. 공부나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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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도 답변을 남겨주시려나요? 가을바람에님 자산비중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만약 80%이상 부동산에 올빵하고 계시다면 이미 그건 주거라고 보기 힘드실거라고 봅니다. 저같은 초짜도, 포럼에 계신 전문가들도 상식과 논리와 통계를 동원해서 앞으로의 일을 예측하는것이니 정해진 미래라는건 없겠지요~ 다만, 여기서 중요한 핵심은 내려가든 올라가든 극단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소화하는것이 지혜롭고 많은 국민들이 사는길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 가을바람에님도 지극히 평범한 서민이고 가족을 위해서 집을 사신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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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시니깐 말씀드리는데요, 전세살다가 부모님이 40% 보태주시고, 제가 전세살던 40% 전세금과 적금 10%를 깨서 집을 마련했습니다. 부채는 10%정도군요. 그런 상황이 되니깐 전세살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저희동네 제가 1억1천에 전세를 살았는데, 지금거의 1억 5천에 육박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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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떨어지지 않아서 기분이 좋으신거라면, 또 가격이 내려갔을때 그리고, 아주 많이 내려갔을때 가을바람님의 가정과 가족원을 지키는것에 대해서도 대비를 하셔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시라면 다행이지만~ 그리고, 힘내십시오! 열심히 사시는분 같습니다. 전 최소한 제가 생각하는 가격하락의 지표에 도달했을때 주거가 아닌 자산보유의 개념으로 자산대비 30~40%선에서 부동산을 소유할 계획입니다. 그럴려면 열심히 살아야겠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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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집을 산이후 미국발 금융위기도 있었고, 최근동향을 면밀히 지켜본결과, 제가 거주하고 있는지역은 서울 1호선 역세권이고 소형평형이라 그다지, 가격변동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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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세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파트가격이 더 떨어질것이라고 여기고아파트를 구입하는 것보다 전세를 얻기때문.그러나 아파트가격이 충분히 떨어지고 시장이 안정되면 전세매물이 많아지게 되어 따라서 전세가격도 떨어질 것임.생각해 보시라. 앞으로 광교신도시, 위례신도시, 서울의 뉴타운, 또한 대규모 미분양.미입주현상을 보이고 있는 김포, 인천, 용인에서는 지금도 한참 아파트 건설중임. 정말 엄청난 공급물량임. 현명하고 냉정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공상에 젖어 자신의 기분과 처지에 따라 판단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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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상승에는 동의하시네요. 맞습니다. 가격이 떨어질거라 생각해서 집을 구입을 안했는데, 사람들이 집에대한 관심은 많은것이 사실 입니다. 요즘 부동산에 문의도 많고, 서시히 집을 구매하고자했던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이는 중이지요, 바닥을 지나가는 중이라고 표현을 해야 할까요? 광교신도시는 서울과 좀거래가 있구요, 위례신도시는 진행된다고 보고, 서울의 뉴타운은 전세 난 때문에 일정을 조정한다 했구요, 나머지 수도권은 저는 장담을 못하겠네요. 제생각에는 서울 집값은 우상향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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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분들은 아마 반대하겠지만 전 동감입니다. 아파트값 올라갑니다.1.대중이 내려 간다고 믿고 있다.2. 돈을 어마어마 하게 풀었고 앞으로도 풀것이다. 왜냐하면 너라도 정권말기에 돈을 거두겟냐, 풀겠냐 이 두가지 관점에서 보면 답이 나옴3. 미국이 2007년말 달러 총 발행한거의 2배이상이 2008년부터 풀렸음,, 따라서 한국 원화도 비례해서 풀지 않으면 골로 가는수가 있음4. 결국 아파트 가격은 내릴 것이나 돈가치가 그 배이상으로 하락하기에 결국 아파트가격이 오르는것으로 착시현상이 발생할 것임,,(사실은 아파트 떨어지는데도,,,)5. 결국 인플레이션 대책이 없는 서민은 죽어나게 생겼음 도저히 방법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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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요..달러를 두달만에 전체 통화량에 두배에 해당되는 돈을 찍어냈죠??그런데 미국도 07년 부터 3년동안 부동산이 30%나하락을 했네요...그리고 지금 제차 하락을 한다고 합니다...인플레이션이 오면 부동산은 오히려 가격이 하락하죠! 실물 가격하고는 상반됩니다..워낙 거액이기 때문에 그렇죠..인플레이션이 오면 금리도 덩달아 상승하는데..이때 빚을 내고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들이 이자내기 버거워 견딜수 없는 상황까지 오기에 매물을 토해냅니다..그래서 오해려 인플레이션이 올때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는거죠...지금 미국이 그렇습니다..우리가 반면 교사로 삼을수 있는 일본만 보더라도 알수 잇죠..일본이 버블이 꺼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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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85%나 주택가격이 하락했습니다...일본이 초고물가로 유명하죠..그런데도 부동산 가격은 바닥을 면치 못하고 잇는겁니다....절대 인플레이션이 온다고 해서 돈의 가치가 너무떨어져서 아파트가 상승할꺼라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부동산 업자들이 많이 써먹었던 사기술에 불과한 겁니다..제데로 알고 게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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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돈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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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굿님 하나만 묻죠. 많이 풀린돈이 일반사람들 주머니에 들어오면 가능합니다. 지난 몇년간 대기업들 수조원씩 돈 벌었는 데 태양굿님 주머니에 들어옵디까? 사기꾼들 삐끼에 놀아나지 맙시다. 카지노 한방 잘땡기면 수억씩 잭팟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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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미국이요? 미국은 서브프라임이 문제였지 프라임이 문제였나요? 신용도 없는 사람들이 몇 프로 대출받았나요?90-95% 아닌가요? 한국에서 5억 집 사는데 4.5억 대출 받을수 있나요? 2억도 겨우 받을 똥 말똥 할꺼에요따라서 미국문제에 우리가 따라가려면 한참,,,집값 3-4배는 뛰고 나서야 미국문제가 터질 껍니다.일본문제는 초기에 돈풀고 막았으면 되었을껀데,,늦게 하는 바람에 뒤에 푼것들이 다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서 경기에사용되지 않은거죠,,일본 도심부동산은 뛰었죠,,외곽이 빠져서 그렇지,,인플레이션 이자높이면 박살난다? 당연히 박살나죠 정권 내놓아죠 누가 내놓겠습니까? 물가 오르는데이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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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올리는게 문제죠,,물가 오르면 당연히 이자율 올려서 물가 오르는거 막아야죠 하지만 지금 상황은,,돈 풀어 재끼겠다는겁니다. 왜냐 하믄 미국 재무적자 떄문인데,,암튼 한국까지 덩달아서 돈은 풀고 이자율 안올려서,,적자본거 가리 하겠다는 심보지요 그러면 여기 희생되는 것은 일반 빽없고 집없는 서민들인데 이를 어떻게 한다지요,,,분명히 김광수,선대인 이분들도 사실을 알고 있을껀데,,,말을 안하고 있는거지요 하게되면 지금까지의 논리가 이상하게 되어버리죠 집값 오른다,,(물가대비 내리는거지만,,절대가격은 오른다라고 해야되니깐) 할수 있겠습니까? 못하지요,,여기에 현혹된 여러분만 낭패 보겠지요 ,,지금은 거품이 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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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는 시기가 아니라 왕거품 물고 오르는 시기입니다. 언젠가는 빠지겠죠,,저는 3년뒤를 봅니다만 그동안은 개거품 물고 주식 3천 부동산 활황장세 나올겁니다. 그 뒤에는 아마게돈이 올듯 합니다.결국 문제는 미국재정적자입니다. 이걸 상대적으로 줄이고자 전세계가 고통받고 있는데 이게 더 심해질꺼란 겁니다.일본 9.5조엔 푼답니다. 미국 뭐랍니까,,불황오면 더 풀겠다는겁니다. (사실은 불황이 온게 아니라 쮜어짜맞춘거죠,,돈 풀라구,,) 한국 명박이 어떻게 할까요? 이자율 올릴까요? ㅎㅎ 천만에요 돈풀고 이자율 동결이겠쬬,,찔끔 개미눈물만큼 올릴겁니다. 그럼 ~~ 잘 판단해서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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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굿님, 사기꾼소리 많이 들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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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금융위기로 부동산이 초토화 되있는 상황이었구요. 우리나라랑을 비교할수 없는 구조로되있죠, 담보대출 비율도 엄청날뿐더러 미국에는 전세제도도 없구요. 또한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선진국이아니죠, 아직도 개발을 많이해야하는 개발도상국이라는겁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할지 않할지는 미지수이나, 선진국에 진입후에도 몇십년동안은 부동산은 폭락은 없고 우상향 할 거라 판단합니다. 수도권과 지방은 모르겠구요 적어도 서울에 아파트값은 간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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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낚이셨네요. 왜들 알면서 당하세요?이런부류 하는 수법 뻔하잖아요. 겉으론 수요 공급 외치다가 구체적 근거를 대야하면 선진국 운운 개발 운운하며 이죽거리고,리플로 점잖게 대해주면 '님말이 맞을수도 있죠. 하지만 집값은 올라요'라 하고 험하게 대하면 '거봐. 니덜 수준이 그렇지 뭐'하며 고상한적 건들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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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요?일본은 제로금리+수조엔을 쏟아부었는데 그돈은 왜 인플레이션을 못 일으켰나요.선진국? 중국도 버블이라고 몸사리고 있는데 뭔 선진국타령. ㅎ20년후에 우리나라 인구구조나 좀 보면서 얘기하던가 말이죠. 참 같잖은 인사 또 한분 나오셨네요. 이러면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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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80년대에 선진국이었죠? 우리나라는 아직도 개발도상국입니다. 우리나라는 제로금리 가 올까요? 제로금리가 되면 부동산시장이 가만히있을까요?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참 별난거 같습니다. 인구는 줄지만 개중에도 집살 수요는 있다고 봅니다. 결혼하고, 분가하고, 이혼하더라도요. 변수가 많은건 사실이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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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오른다고 부동산 올라 간다고요? 한 5년전 같이 양수겹장이면 가능하겠죠.우리나라가 지금 개인소득이 증가하는 것도 아니고, 아파트가 공급 부족도 아닌데.참 어렵내요...하기사 달러 팍팍 찍어내면 주가는 당연히 올라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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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상관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가능한이야기지요, 그리고 아파트는 서울안은 부족합니다. 수도권 집이 노후화 되고, 하니 서울 유입인구가 늘뿐더러, 서울엔 보금자리주택외엔 아파트 공급할 곳이 별로 없지요, 뉴타운이나 정비사업들은 사업진행이더디구요. 서울은 부족할 수밖에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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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간다고 꿋꿋이 믿는 분들. 제발 이 까페 와서 불신론자들 회개시키려 애쓰지 마시고 열심히 대출받아 집좀 사세요. DTI도 풀렸겠다 돈도 많이 풀린다는데 확 땡겨서 사시라구요. 이 까페 인원이 안사주면 집값 안오르나요? 아니잖아요. 님들 돈 많이 버시고 나중에 부자되시면 그때나 오셔서 자랑질 해주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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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사람들이 반박했지만 시장은 갈길을 갑니다.." -> 이 표현 완전 코미디 아닌가요? 하핫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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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쯤 되면 그럴분들 많치는 않아도 가끔씩 있을거 같은데요. 이카폐에서는 집 사실 분들은 거의 없다고 보니까요. 다른곳에서는 많이 보실거 같은예감이 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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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부동산피해자의모임있습니다. 그곳에 글을쓰시면 호흥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곳에 이 글을 게제하시면 많은분들이 의견에 당위성과 적지않은 경제적지식의 조언을 받고 대화할수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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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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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꽤나 얻어 맞았을 스타일이네 이양반.100 이면 100 꼬박꼬박 말대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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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때문에 웃고갑니다..^^ 자기글에 댓글달리는게 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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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변했습니다. ㅎㅎ 지금 군대 가보실래요? 세상도 변하고 있습니다. 어찌 변하느냐가 관건이지요. "옥수수 확털어 버린다". 이런 말은 옛말이죠. 님은 구타많이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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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님과는 정반대 생각을 갖고있어요. 저를 설득하고 싶으시면 이 댓글에 굴비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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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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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맘 편안히 읽고 갑니다. 생각을 깊게 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맘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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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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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쓴다 애써!...많이 올르면 돈 많이 버나벼~~~많이 팔아서 돈 많이 버슈...한마리 또 낚였네...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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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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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다, 이것을 돼다 이렇게 쓰는 이 글을 얼마나 믿을 수 있겠는가 도대체. 짐승이야 인간이야 한국인인 건 알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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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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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는게 그런 좋은 정보가 있으면 혼자만 알고 돈버는게 더 짜릿하지 않나요?ㅎㅎ 요즘같은 시대에 왜 부동산에만 목숨을 거시는지.... 좋은 투자처도 많은데.우선몇가지 보면 유럽에 상황에 비추어보면 유로화매도에 투자도 상당히 좋을것이고(실제로 꽤 벌었죠) 요즘같으면 이란문제가 터지기 직전상황이니 유가도 좋은 투자처고 얼마전 밀이나 보리 쌀로도 수입이 짭짤했죠. 모든걸 빚내면서 까지 걸어야 하는 부동산같은 위험군보다는 훨씬 돈 벌수 있는 기회가 널렸는데 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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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 폭락한다고 더이상 논의 할필요가 없을텐데, 끈임 없는 논의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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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불안하죠. 이미 고가인데가 올라봐야 얼마가 더 오를것이며 대책이라고 해봐야 약발이 얼마나 더 오래갈것이며 30%수익은 고사하고 물리기 쉽상이죠.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라 전재산을 다 걸고 빚을 내야 하는 상황에 무슨 용기가 생겨서 그리 투자를 하겠습니까?돈벌고 싶으시면 차라리 환경관련 주식을 사세요.~~ 아님 탄소배출권에 투자를 하시던지...... 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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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투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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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그냥 지금 가지고 계신 철학을 유지하십시요..그리고 이익과 손해 모두 자기에서 비롯된 것임을 바르게 인식하고 사십시요. 절대 다른 사람 탓을 하면 안됩니다...그럼 그것으로 되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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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본인의 결정에 책임을 지게 되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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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에가 아니라 완전 찬 바람이네! 돈이 된다고 생각하면 본인이나 투기하고 괜히 건전한 카페에서 은근히 회원들을 놀리고 있어 정말로 그러면 애들 풀어 버린다.그러니 즐기지 말고 자숙해라잉~~~~~~~~~위치추적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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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과 관계없는 이야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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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파트가 한번 사서 영원히 간다면야 맞는 소리지만 결국 짧은시간 사용하는 소모품인데 이것이 인플레이를 헷지 할수 있을런지 결국 재건축 단계에서 인플레이가 부메랑이 되어 올텐데 이 글의 첫단추는 아파트를 자산가치와 소모성상품중 어디에 더 가치비중을 두냐의 차이에 따라서 보는 시각이 틀려지겠군요 결국 판단은 각자 알아사
아이폰으로 덧글 달았더니 좀 엉망입니다. 이해를...^^
간만에 댓글을 답니다
우선 부동산 가격이 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1人이지만
전세 폭등 이라는 상황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결국 사람이 원하는 곳의 수요는 항상 공급을 상회한다가 맞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그리고 미분양 문제가 상당히 애매한데
결국 기존 세입자가 신규 아파트를 구매해야 기존 전세 물량이 빠져
가격 안정화가 되겠지만 현재 구매를 안하는 상황이므로 가격이 올라간다함이 옳겠죠
거두절미하게 앞으로 부동산 가격 폭락의 시나리오대로 간다면
기존 주택 구매자(과도한 대출)이 버티지 못하는 상황 도래 -> 투매
이런 식이 아니면 급격한 변화는 오지 않을듯 합니다
정부는 이런걸 두려워하여... 당연 경제가 흔들리기 때문 ... 부양책을 내놓는 것일거구요
현 상황을 그래프로 보면 위태위태하게 현상유지 혹은 하향경직(?)의 모습을 보이는거 같구요
시간이 모든걸 해결하지 않을까 합니다
09년에 원금 상환 유예한 것이 다시 돌아오면 뭐 다시 재연장 할수도 있겠지만
그제사 반응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때까지 전세란은 더 극성을 부리지않을까 합니다
본문 글이 저는 엉터리라고 봅니다. 본문글을 단순화시키면 자산시장은 쭉 오른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의 헷지수단이 자산시장이다. 이 정도로 요약이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게 말이 안되는 말이거든요. 자산시장이 쭉 오른다는 명제는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격언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글이고 자산시장이 인플레이션 헷지수단이라고 하는 것은 실물자산을 가진 사람이 화폐를 가진 사람보다 인플레이션시 유리하다는 경제학의 법칙을 교묘하게 비틀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가을 바람에 님이랑 몇몇 분들도 카폐에서 강퇴당한건 아닌지?
바른소리/ 이 글을 퍼온 의도를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無學님 안녕하세요? 특별한 의도는 없구요.. 인근 부동산돌아다니다 보니까. 분위기가 많이변해서요. 지금쯤 이문제에대해 이야기해보는건 어떨까하구요.^^ 다른뜻은 없습니다.
無學도ㄷ....ㅅㄱ꾼 식사는 제대로 하고 계신지요... 밤에 잠이 안오네요.. 걱정이 되서!!!
나는 이곳에서 거의 글을 쓰지 않습니다. 다만 많이 읽어볼 뿐입니다. 여기 말고 다른 경제 연구소나 경제 학자 글도 많이 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이곳에서 선대인님의 의견에 거의 동의하죠...특히 선대인님의 오세훈 서울 시장의 초등학교 급식정책 비판은 정말 옳은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단, 선대인님의 한국 부동산 문제에 대한 판단은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한국 부동산 싸이클은 지금껏 거의 10년을 주기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해왔습니다. 앞으로는 그 주기가 더 짧아질 것이지만, 선대인님의 의견은 결국 '당위 혹은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아직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저도 선대인님 판단이 이시점에서 돌아보니 틀렸다는 생각이듭니다.선대인님은 정부가 부동산을 떠받쳐서 그렇다하는데,, 그것도 정부의 정책이고,부동산가격은 정책에 의해 달라집니다, 선악을 떠나 현실은 알아야한다봅니다.
가계의 가처분 소득뿐만 아니라,환율,금리,원자재,각국 정부의 재정정책과 한국정부의 재정정책과 부동산정책,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도 부동산 가격결정 변수로 넣어야합니다. 다만 한국 내부가 아닌 외부적 충격이(가령,유럽의 재정정책 붕괴나 중국 경제의 침몰 등등) 가해진다면 한국 부동산 몰락이 급격히 올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생적인 한국 부동산 폭락은 어려울 것입니다. 이것이 몇 년후 외부적 충격이 가해져서 급격한 몰락을 이룰지는 몰라도 "아직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전세가는 당분간 상승하리라고 판단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역세권 실수요 위주의 소형 아파트는 상승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제 문제 분석이나 대응에 있어서 지나친 감정의 개입은 본질을 흐리게합니다. 상승론자냐 하락론자냐의 편가름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각각의 개인들은 꾸준한 학습과 관찰로 경제를 진단하고 거기에 맞는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면 될 것입니다.어느 문제든지간에 찬성과 반성이 있고,가격 결정에 있어서는 상승과 하락이 있습니다. 자기가 판단하는 포지션에서 자기가 선택하는 방향으로 '결정'하면 되는 것입니다.당연한 토론과정에 지나친 감정개입은 공부와 토론에 있어서 전혀 불필요한 요소입니다. 내가 판단컨대,나의 댓글에도 건전한 비판이 아닌, 토론에 불필요한 말들이 오고간다면 이 글 또한 주저없이 삭제될 것입니다.
몇달전과 분위기가 사뭇 달라보인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폭락'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다소 줄어든 것 같습니다.
"지나친 감정의 개입"이 주는 위험성에 대해서도 공감하고요.
하지만, 제 일관된 생각은..
정부의 과도한 개입이 없는 한, 집값은 그리 크지 않은 범위 내일지언정 서서히 떨어져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세가는 계속 오르겠죠.
전세가 상승이 보유 수요에 직접적 영향도 주고, 서민가계를 고려한 정부정책에도 영향을 주면서,
주택 가격이 일시적으로 등락할 수는 있겠지만,
추세선은 아래쪽을 향하지 않을까 싶네요.
소득에 비해 너무 비싸거든요. 인구도 차츰 줄어들 거고요.
조회수와 추천수를 혼동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옛부터 해괴한 사건이 뉴스거리가 되듯,
인터넷에서도
아주 인기있는 사람 글에 대한 예외를 제외한다면,
접하기 힘든 제목이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호기심을 유발하고 한수 가르쳐주고픈 욕구를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stupid의 뜻은>?
제 id일 뿐입니다.
정부 정책도 아주 중요한 부동산 가격 결정 변수에 속합니다. 특히 부동산 문제에 있어서는 정부의 힘을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어떤 정부도 '시장 실패'를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의 능동적 대처로, 정부의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은 피해나갈 것입니다. 나는 대충 부동산 상승과 하락의 싸이클을 10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이런 주기가 더욱 짧아질 수는 있어도 몇 년 안에 자생적인 대세 하락이 온다고 보지 않습니다.2008년 미국발 Sub prime morgage 사태 때 주식과 부동산 폭락이 현재 이곳 카페에서 말하고있는 "실물자산 바닥"이었다고 보는 편입니다.유동성의 힘으로 그 바닥에서 벌써 이만큼 올라온 것입니다.
게다가 한국은 중국 경제 성장의 혜택을 톡톡히 누린 편에 속합니다. 각국의 경제정책과 부동산 현황을 한국에 무작정 대입하는 것도 너무 단순한 시각입니다.버냉키는 일본 불황을 연구한 학자인데, 버냉키의 말에 의하면 일본은 디플레이션 초기에 예측을 뛰어넘는 과감한 재정정책을 펼치지 못했기 때문에 '유동성 함정'에 빠져있다고 보고있습니다. 2차,3차에 걸쳐서 계속적으로 달러를 풀겠다는 말입니다. 나는 이를 올바른 정책으로 보고있습니다. 대공항은 결국 2차 세계 대전으로 극복했습니다. 그만큼 디플레이션은 무서운 것입니다. 각국의 경제정책은 디플레를 회피하고 차라리 어느 정도의 인플레이션을 용인하겠다는 것입니다.
인플레가 오면 금리를 올릴 것이고, 금리가 오르면 과잉 부채를 짊어진 집가진 채무자들이 몰락할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인플레와 금리 상승이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금리 상승은 인플레보다 후행적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로 금리를 책정할 지는 정책 담당자의 판단에 속합니다.아수라판이 벌어지고 한국 경제가 작살날 정도로 고금리로 가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작 났던 한국 주식이 벌써 종합지수 2000을 바라보고있습니다. 나는 이를 유동성 장세로 판단하고있습니다. 이것이 결코 부동산과 따로 노는 현상이 아닙니다.선택은 각자 하는 것이고, 책임도 그 선택한 자가 지는 것입니다. 건투를 바랍니다.
백가을님 고견 잘 보았습니다.
인플레, 슈퍼인플레이션.... 하하 의미나 아시나 모르겠네.
인플레라는 것은 물가상승이고 이는 소득이 증가할 때 의미가 있는 것이지, 소득은 주는데, 경기는 나쁜데 인플레라 이는 곧 죽음이오,
인플레는 물가상승 이는 이자율 상승이요, 현재 역사상 최저이자율에도 이지경인데, 인플레는 이사율상승, 슈퍼 인플레는 슈퍼 이자율상승 곧 지옥행 특급열차요.
슈퍼 인플레를 바라시오. 지옥행 특급열차가 곧 올 것이요.
글 내용이 좋아서 조회수가 많았던 것이라기보다는, 글쓴이가 댓글에 대해 친철하게(?) 다시 댓글을 다니 그걸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죠. 저도 그런 사람 중 한명이죠.
하지만 내용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열성님 근데 가을바람에 님은 어디 계신지요? 물어보고싶은게 있어서요.
내용에 관심이 많다라. 그럴 수도 있겠지요마는 새롭거나 참신하거나 독특하거나 그런 의미가 아니죠. 오류와 비약이 있는데 그걸 댓글로 달아서 이야기하면 말을 돌리고 제대로 답을 못하는 부분은 막연한 추측으로 넘어가고, 음 뭐랄까. 결국에는 정신연령이 낮은 사람의 허세? 현학? 이라고 해야 하나 말장난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을 받았죠. 시장이 갈 길을 간다면 사실 저런 글을 올릴 필요도 없는 거죠. 가을바람에님이 어디에 있는지를 왜 나한테 물어보는지 모르겠네요. 아무 관심도 없는데.
열띤 토론이군요... 각자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투자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적게 먹고 적게 잃는 스타일... '최악의 상황을 면하자' 이지요.... 그렇다면 부채 레버리지를 통한 부동산 구입은 제 기준에서는 미친짓이 되겠지요...^^ 인플레이션의 도래하기 때문에 부동산이 계속 오른다라... 기존의 경제학적 시각이 그대로 적용될 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인플레이션의 헷징은 현금이든 자산이든... 원화로 표시되는 자산(현금을 포함해서)에서는 햇징이 어려울 듯 사료되네요.
이글을 봤다면 제 투자에 도움이 됐을듯 가을바람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