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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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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Re:이번 코엘류 감독 경질건에 대해서,,..(전 찬성입니다.)
D.Bergkamp 추천 0 조회 558 04.04.05 03:5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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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4.05 03:59

    첫댓글 상당히 비판적이고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해 놓으셨네요. 이렇게 나열해 놓으니 마치 꼭 전문적인 듯 싶지만 어패가 꽤 있으시네요. 앞에 제가 쓴 문장은 분명 뒤에 제가 부연설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장을 조각조각내서 해석을 해 놓으시니 , 위에 따로 밑에 따로 완전 딴 글이 되고 말았네요.

  • 04.04.05 04:01

    그리고 조광래 감독의 발언은 제가 한번 꼬아서 써본건데,,, 그걸 말 그래로 받아들이셨다니,, 너무 많은 글을 무리하게 나름대로 해석하시려다 보니 혼선이 빚어지셔서 실수를 하신거 같네요.

  • 작성자 04.04.05 04:02

    이건 제 주장입니다 당연히 제 주장이 나타날수 밖에 없지요... 조각조각내서 해석을 해서 님의 글을 잘이해 못했다면 저의 실수 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님은 해임반대입장이고, 전 해임에 찬성하는 입장이라는것..... 글을 하나로 합친다면 이렇게 요약되겠죠..

  • 04.04.05 04:05

    축협을 그렇게 비판하시더니, 마치 지금 코엘류 감독에게 축협의 압박이 하나도 없다는 듯이 가정해 버리시는건 뭡니까? 정말 그렇게 믿으시는 겁니까,, 아니면 할말이 정 없으셔서 만들어 지어내시는 겁니까? 그리고 김호곤 감독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호적이신듯 합니다. 은근히 두둔하시는것 같군요.

  • 04.04.05 04:08

    제가 진짜 하고싶은 말은 코엘류 감독은 뭔가 쫒기듯이 일을 맡았고, 쫒기듯이 경기를 치뤄왔고, 쫒기듯이 퇴진 압박을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보기엔 한번도 제대로 팀을 맞춰본다거나 호흡을 맞춰 본다거나 한적없이, 대회네, 예선이네,, 하면서 쫒겼단 말입니다.

  • 작성자 04.04.05 04:10

    음.... 축협이나 김호곤 감독 저도 꽤나 싫어하지만... 제글을 보면 오늘도~ 님처럼 생각하시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글고 코엘류 감독이 쫓긴듯한 느낌.. 저도 받았죠.. 하지만 감독이 언제나 유리한 상황에서 팀을 이끌수는 없는거지요.. 상황이 안좋아도 그걸 헤쳐나가는게 감독의 역량아닐까요?

  • 04.04.05 04:10

    그리고 우리나라에 월드컵급 선수가 충분하다는 듯이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단순히 문장을 맞추기 위해 억지로 짜내신 겁니까? 경기를 보셨지 않습니까? 분명히 유럽파가 월등한것을요. 외국의 경우를 무리하게 우리나라에 덧 입히려 노력하시는거 아닙니까?

  • 04.04.05 04:12

    거기에다 각구단들은 어디에서 유럽팀들의 행정을 보고 오긴 했는지, 선수 차출을 금지한다느니 어쩐다느니,, 님께서 말씀하신 감독의 고유권한인 선수차출에 제동을 걸었죠. 그러다 보니 자연 무리하게 (솔직히 유럽파들을 무리하게 소집한건 감독이라기 보다, 축협이였습니다.) 유럽파들을 소집할수 밖에 없었죠.

  • 작성자 04.04.05 04:14

    유럽파가 처음부터 유럽파입니까? 글고, 랭킹 100위권의 팀들을 꼭 유럽파가 아닌 국내파로는 이기기 힘든 상대입니까? 님의 글에 하나하나 토를 달아서 흥분한 모양인데요..... 님이야 말로 글좀 잘읽고서 리플달아주시죠... 글고 님이랑 저랑은 대전제가 다르기때문에 의견차가 그다지 줄어들 것 같지 않네요..

  • 04.04.05 04:15

    전문에 있는걸 다시 설명하긴 그렇지만, 동기부여가 없지않습니까? 국내선수는 어차피 유럽파 땜빵이고, 유럽파는 여기서 경기하는거보다 팀에서 뛰는게 훨씬 이익인데,, 국내선수 발굴하자니 시간은 촉박하지, 대회는 있지, 예선있지, 예선도 편안하게 동부아시아권이면 말도안합니다.

  • 작성자 04.04.05 04:16

    아.. 그러니깐 제글좀 잘 읽으시라고요... 전 동기부여도 감독의 중요한 역량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글에 썻지않습니까?

  • 04.04.05 04:17

    해 쨍쩅찌는 동남아시아나 중동,, 그런데서 어떻게 경기를 합니까? ..아,, 국내선수로 하라구요?.. 그러다가 지기라도 해서 네티즌들이 들고 일어서면요? 100위권 팀들을 유럽파까지 동원할 필요가 있느냐,, 그건 패배의 책임을 감독에게 덧쓰이기 위한 저급한 변명일 뿐입니다.

  • 04.04.05 04:20

    그러다 지거나 졸전이라도 펼치면 ,, 지금에 10배정도는 난리 날겁니다. 왜 유럽파 안 썼냐고? 어차피 이분법적인 논리 아닙니까? 그렇게 치자면? 그럴거면 최상의 포메이션을 짜야지요.. 감독으로서 당연한 선택 아닙니까?

  • 작성자 04.04.05 04:21

    흐.... 그러니깐.. 제말은 왜 국내선수들로는 뛰어난 경기를 할수 있게 코엘류 감독이 조련을 못했냔 말입니다..... 적어도 100위권 팀은 이길수 있게 조련할수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글고 날씨 탓하시는데..... 그거야 말로 패배자의 비굴한 변명 아닌가요?

  • 04.04.05 04:24

    차두리 11경기 무득점이요...코엘류도 했지요, 조재진,,하지만 차두리와 조재진은 분명 엄연히 다릅니다. 차두리는 특별한 타이틀이나 예선이 아닌, 친선경기정도에 나가서 경험을 쌓아 올렸죠. 거기에다 차범근 감독의 아들이라는 프리미엄,,그런데 조재진은 처음부터 엄청난 압박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 작성자 04.04.05 04:27

    차두리야말로 차범근의 빽이라는 압박을 더 받았을텐데요.. 그리고 그런 압박을 받고도 감독이 그걸 다 막아주었습니다.. 근데.. 조재진이 압박당할때 코엘류는 뭐했댑니까? 참고로.. 이것도 제글 잘 읽으면 나오는 말인데.. 제글 자세히 읽기는 읽은겁니까?

  • 04.04.05 04:26

    기후가 얼마나 중요한데,, 축구 한번도 안해보셨습니까? 남미 애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을이나 겨울, 쌀쌀할때 축구 하면 말그대로 기도 못 폅니다. 아실텐데,,, 우리도 그 덥고 습한 나라에서 ,, 그 기후에 익숙해진 팀과의 대결은, 매우 힘들수 밖에 없죠... 비굴한 변명이라뇨.... 상당히 어이가 없군요.

  • 04.04.05 04:28

    조재진은 처음부터 타이틀이네 예선이네,, 경험보다도 실적을 올려야 했습니다. 그게 차이죠. 당연 부담을 가질수 밖에 없고,, 역시 이겨야 하는 경기의 연속이나 보니, 님께서 압에서 언급한, 축협의 압박을 뚫고 월드컵 4강을 이워낸 선수들을 쓸수 밖에 없었죠. 팀 맞춰볼 시간도 없고 , 선수도 없고,,

  • 작성자 04.04.05 04:28

    그럼 우리나라 대표팀은 백날 홈경기만 합니까? 날씨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원정가서 이기면 다행이고 지면 거의 날씨탓이라고 해버리면 팬들은 할말없어지겠군요.... 그저 여러가지 홈어드밴티지의 한가지지.. 경기의 승패를 결정짓는 최우선의 요소는 아닙니다.

  • 04.04.05 04:29

    별수 없는 선택아닙니까? 자꾸 우리나라가 유망한 축구재원이 훌륭한 나라인듯 말씀하시는데, 정말 아니란거 아시잖습니까?

  • 04.04.05 04:31

    우리나라 월드컵 외국에서 했습니까? 다 한국에서 우리나라 기후에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연습도 친선경기도 했죠. 그러니 좋은 성적 나온겁니다. 만약 월드컵 중동에서 해보십시오. 그것도 코엘류 감독처럼 한 3일 적응기간 주고요... 될것 같습니까?

  • 작성자 04.04.05 04:32

    똑같은말 되풀이하게 하시네요... 저 그만 자렵니다..... 판단은 다른 분들에게 맡기도록하죠............ 뭐 세상엔 여러가지 생각이 있는법이니....... 아글고.......... 님의 주장에 그렇게 반박해놓았지만...........제의견과 달라서 반대되는 제 의견을 쓴것이지. 님의 주장 자체를 무시할 생각은 없습니다 졸립니다.

  • 04.04.05 04:34

    코엘류 감독을 이렇게 비겁자로 만들어 놓고 , 그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줄 시간도 없이, 승리에만 쫒기게 하다 보낼수는 없습니다. 좀더 기회를 줬으면 합니다. 말그대로 아시안컵 이후에 결정을 해도 되지않습니까? 이런 불합리한 처사가 어디에 있습니까?

  • 04.04.05 04:39

    저역시 코엘류 감독의 경기에 답답해 했고, 이번 몰디브 전에 분통해한 한사람입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불합리 합니다. 그리고 피파랭킹이 뭐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정확히 중국의 랭킹이 몇위인지는 모르지만 우리와 몇십계단 떨어진걸로 아는데 왜 홈에서 1:0으로 밖에 못이겨습니까?

  • 04.04.05 04:41

    왜냐? 이건 피파2004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런 수치로 경기를 판단하시려 했다니,, 어이가 없군요. 축구의 상대성을 완전 무시한 처사입니다. 아실테지만 중국도 몰디브 홈에서 1:0으로 밖에 못이겼습니다. 좀더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다음부터 반박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04.04.05 06:32

    히딩크때와는 달리 쿠엘류의 국대는 올대와 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히딩크에 비해 가용 선수 자원이 반으로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히딩크 처럼 선수들을 조련시킨다? 그건 장기 합숙을 할 경우나 가능한 것이지 지금 같은 형편에서는 구단에서 알아서 선수들을 키워야 정상입니다.

  • 04.04.05 21:20

    길다 안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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