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동이네여..^^ 제가 스타식스를 자주다닌터라..그 주변으로 소개합니다.
바로 앞에 만두전골하는데가 있는데요.(상호는 기억을 못합니다..ㅡㅡ;;)
가격은 5000원정도라구 기억합니다. 이빠네마 바로 옆건물
거기도 깔끔하고 괜찮구요.. 그리고 맞은편에 강북삼성병원있죠?
그쪽으로 가려면 맥도날드 앞의 건널목으로 건너시면 바로앞에 계단이
쭉있는 골목이 보이실꺼에요. 그리로 올라가시면 골목끝까지 가시면
아지오라고 맛있는 스파게티 집이 있습니다. 거기 아라비아타나
크림스파게티가 유명하지여. 아님 광화문쪽에는 뽀모도로가 있구요.
스파게티 가격은 7000원선입니다.
참 정동 스타식스에서 정동극장쪽으로 내려오시다보면요
덕수정이 맞을꺼 같은데..(ㅡㅡ;;; 지송합니다.) 거기 부대찌개도
괜찮구여.. 가격은 5000원선이구요.
참 근사한 카페를 하나 알려드리고 싶은데요..
다들 주목해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클래식을 아주 좋아합니다.
클래식 카페를 찾아다녔지만 여기만큼 운치있고 스피커가 좋고 의자도
아주 좋은 카페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강북삼성병원옆에 골목있죠? 교육청으로 가는 골목말입니다.
교육청을 지나시구 한참을 걸으시다보면 스위스 대사관이 나올껍니다.
그리고 스위스 대사관 맞은편에 작은 하얀집이있어요.
노이만이라구하는데요. 독일어로 악보라는 뜻이래요.
주인할아버지 부부가 넘넘 멋지신분들이시구요. 거기 식사도 되는데여
맛도 있고 후식도 주시기 땜에.. 식사와 차를 한번에 해결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조만간에 노이만에 가서 차를 마시면서
제가 좋아하는 바하의 무반주 첼로곡을 들어야겠네여..^^
이상 전나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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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의 네번째 맛집 (아지오 외/정동/파스타 외)
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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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4: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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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은 예쁜데... 음식이 아주 특별하진 않았는데요.. 그래도 그근처 가실곳 없을때 가심 실망은 절대안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