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시 어쩌징
늘 나 좋다는 남자만 만났고
딱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않고
그저 얘한테 차이는게싫어
지쳐보이면 당기고
좋아하는게보이면 밀기를 반복하다
이렇게까지 좋아해줬구나
새삼 느끼게되고 좋아하게되버렸고
오랜만에 데이트에 방긋방긋웃으며
열심히 당기고있다
늘 그렇듯 너가 좋아하길바라며
1.옹성우
"...넌"
"응?"
"버려진다는게 넌 어떤건지 모르지"
"..."
"늘 주인의 관심에서 멀어진
창고에 버려진 옛날인형마냥있었는데"
"..."
"늘 사랑만 받고 행복한 넌 모르겠지"
"..."
"네 웃음하나 보려고 무슨짓이던 했었고"
"..."
"내가 모든걸 팔아서라도 얻고싶던게
네 마음이고 네 세상이야"
"근데 이젠 아니야"
2. 전정국
"늘 이런식이더라"
"응?"
"내가 한없이 너만보다 사랑하다
너는 아니구나 느껴질때"
"..."
"정말 아니다 아니다 널 놔버리려하면"
"..."
"그렇게 웃으면서 날 잡아버렸지 넌 늘"
"..."
"이제 아니야 안잡혀 나"
"..헤어지자 우리"
3. 유선호
"이상하네.."
"응? 뭐가?"
"아파요"
"어디가?"
"늘 기다리던건 나였어요"
".."
"누나가 좋아해주길
날 봐주길"
"..."
"식어버린 주인의 애정을 바라는 강아지처럼"
".."
"근데 이젠 아닌가봐"
"..."
"어쩌다주는 애정에 숨이막힐정도로 행복했는데"
".."
"이제는 그 애정이 그냥 숨이막혀요"
".."
"진심이 아닌걸 알아서"
"..."
"그래서 지금 많이 아픈가봐요"
".."
"마음이 많이 아픈데 놔줄게요"
"..."
"애쓰지마요 진심이아닌걸 이젠 아니까"
"..."
"예전에 용기내서 고백했던것처럼"
"...마지막도 내가 말할게요 고마웠어요"
와선호야....누나가 무릎꿇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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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렸었는데 연사래서 지울께 ㅠㅠ
게녀야 답댓달면발ㆍ풀게
떵..우야....
111111111
아시발 정국아 아니야 ㅠㅠ국아 내가 잘못했어ㅠㅠ
국아 용서해줘 제발..
아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번 우는 거 보자마자 슬픔...ㅠㅠㅠㅠㅠ
성우야 따흑 ㅠㅠㅜㅜ내가ㅜ잘못했어ㅠㅜㅜㅜㅜㅜㅜ
내가 미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힝 ㅠㅠ 내가 미안하다ㅠㅠ
성우야,,
정국이 존나 매음아프다..
옹성우.....!..!!!!!당신 너무 쟈가워....!.!
서노야,,,,내가 미앙해,,,,,
서노야ㅠㅠㅠㅠㅜㅠ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