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동쪽에 신라라는 나라가 있는데, 그곳에 들어간 사람은 공기가 맑고 부가 많으며 땅이 기름지고 물이 좋을 뿐만 아니라, 주민의 성격 또한 양순하기 때문에 떠나려 하지 않는다
-창세와 역사서<마크디시(al-Maqdi shi>,966년(신라가 망한 직후 군요..)-
그곳(신라)을 방문한 사람은 누구나 정착하여 나오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곳이 매우 풍족하고 이로운 것이 많은 데 있다. 그 가운데서도 금은 너무나 흔해 그곳 주민들은 개의 사슬이나 mon key의 목테도 금으로 만든다
-이드리시(이슬람 지리학자)-1154년에 신라가 포함된 지도를 만듬(시대가 조금 다르군요..)
신라는 중국의 맨 끝에 있는 절호(絶好)의 나라다. 그곳에서는 … 불구자를 볼 수 없다. 그들의 집에 물을 뿌리면 용연향(龍涎香)이 풍긴다고 한다. 전염병이나 질병은 드물며 파리나 갈증도 적다. 다른 곳에서 병에 걸린 사람이 그곳에 오면 곧 치유된다…-출처가 적혀 있지는 않군요...무슬림이 남긴 것이라고만 적혀 있습니다-
중국 저쪽에 산이 많은 ‘Shila’라는 나라가 있는데 금이 풍부하고 물 맑고 공기가 좋아 한번 간 무슬림은 돌아오지 않는다
통일 신라 서라벌의 인구는 90만 조선시대 한양의 인구는 20만
고구려와 마찬가지로 도시 전체가 완벽한 계획 도시 였음
공해 방지법이 존재했고 그 때문에 숯을 사용함
금이 굉장히 풍부했으며 기록에 따르면 30여채의 금으로만 된 집이 있었음
개 목걸이도 금으로 할 정도임
완벽한 배수시설 일정한 거리에 우물 배치
인도와 차도가 나뉘어져 있었음
황룡사 석탑은 현대 고층 아파트 30층의 높이와 같음 이 탑은 백제 미륵사의 장인들을 초청해서 지은 것임
일본의 역사서에 의하면 신라에서 동남아 중국 페르시아의 물품을 함께 수입했다는 사실로 볼 때 해상무역이 활발했음
신라의 물품을 사용할 수 있는 일인은 5급위상의 고위 관직 뿐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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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기 세계 4대도시- 콘스탄티노플 장안 바그다드 서라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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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건맨에서 buf63falo님이 직접 작성하신 글인데 좋은 내용이라 제가 직접 요약했습니다
거기는 "복사"가 안되거든요...
저도 그 얘기 들었어요...분서갱유 이야기///// 저도 정말 정~말 한번 ㅡ타임머신타고 ...그리고 만약 가능 하다면 온갖 사건으로 부터 위험을 방지 할 수 있는 힌트도 주고,,무엇보다도 백제나 가야국 사람들이 일본 못 가도록 막았을 듯......갑자기 천년지애 생각 나네...
첫댓글 이야~함 가보고 싶다 ㅋ
타임머신 타고 가 보고 싶어 짐.
타임머신 타고 가 보고 싶음.
헉.. 론건맨 다시 문열었군요.
황룡사... 석탑,...이 아니라 목탑...
ㅋ 활룡사 목탑 전소되서 너무 아까움... 후세에 남겼어야 할 위대한 유산인데...
한 나라의 역사가 1000여년 유지되었다는 자체가 기적같다는 생각...해방후 60년 동안만 해도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신라에 원숭이가?ㅋㅋㅋ 혹시..일본인?ㅋㅋ
분서갱유 뿐만이 않이라 문화혁명도 마찮가지 선상에 있을 것이고 역대 문인에 대한 학살내지는 학대가 비슷한 원인이었을 것입니다. 중국은 그동안 스스로의 역사를 부인하면서 살아온거죠.. 그러다가 최근에는 다 자기꺼라고 우기는 바향으로 전환한 것입니다.
저도 그 얘기 들었어요...분서갱유 이야기///// 저도 정말 정~말 한번 ㅡ타임머신타고 ...그리고 만약 가능 하다면 온갖 사건으로 부터 위험을 방지 할 수 있는 힌트도 주고,,무엇보다도 백제나 가야국 사람들이 일본 못 가도록 막았을 듯......갑자기 천년지애 생각 나네...
원숭이는 625 이전 까지 국내에 있었다고 합니다.
메소포타미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바다.
오바는 아니구요, 일부 학자들이 그렇게 주장하고 있어요...
금이 흔했다는 것은 상상이 갑니다. 그시절 우리나라가 잘 나갔다는 사실도요. 그때 그시절이 좋았죠. 화려했고 찬란하고 위대한 문명이 숨쉬었던 곳. 아~ 고구려가 통일했더라면..쩝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