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기, 임기영, 정범모 선수가 2군으로 갔네요~
이양기 선수는 어제 경기결과와 부상(?)여파?, 임기영 선수와 정범모 선수는 2군에서 자신감 찾고
다시 봤으면...^^;
올라온 선수는 오늘 선발 유창식 선수, 그리고 포수 이준수 선수,
그리고 광속 사이드암 정재원 선수 입니다.
유창식 선수! 위기에서 팀을 구해낼 수 있는 영웅이 될지...ㅎ
호투 부탁해 창식아~ㅋ
그리고 제구는 여전히 불안하지만,
그래도 잘 긁히는 날엔 참 좋은 정재원 선수!
오늘은 잘 긁히길...
이준수 선수 요번기회에 좋은 모습보여서 1군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작년에도 4경기만에 첫승했습니다. 그것도 대전에서~
오늘도 그럴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한화화이팅~~!!^^
첫댓글 정재원선수가 제구 잡으면 임창용급선수인데...
정재원... 이제는 양치기소년 분위기라서...ㅠ.ㅠ
큰 기대는 안하렵니다...
그거 절대 안잡힙니다...
그럭저럭 선발은 제 몫을 하고 있고 타선도 작년과는 다르게 끈질긴 모습을 보여주는데... 문제는 불펜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