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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
 
 
 
카페 게시글
Forum Re:잘 읽었습니다^^
yoggie 추천 0 조회 127 09.08.02 18: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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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2 22:06

    첫댓글 ㅎㅎ 안 그래도 프린스와들 많이 비교를 하긴 하는데요...제 욕심이랄까요? 프린스와 비교되기에는....마이클이 조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음...제게는 88년의 그래미 어워드가 아주 충격이었어요. 마이클이 수상하리라 믿어의심치 않았던 상을 조지가 수상함으로써....그때부터 제 마음속에 두 아티스트에 대한 마음이 대등하게 자리잡았달까요? 그거예요. 추구하는 음악이 다르긴했지만, 장르의 다양성 이라는 문제에 있어서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나갔다는.... 제 생각에는 이렇게 딱 두 사람인 거 같아요. 그래서 억지스럽지만 둘 다를 잡고 있달까요....

  • 09.08.02 22:56

    네. 지금 돌이켜 봐도 88, 89년 때 잭슨을 제친건 상당한 쇼크였죠. 이후 콜라광고 전쟁에서 묘한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기도 했고.. 두 가수 모두 90년대 각자 외적 요소 때문에 정점에서 내려왔던 기억. 굉장히 아쉬운 내용입니다. 어쩜 그래서 조지 마이클에게 대한 기대가 아직 많이 남아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 09.08.02 23:06

    어쨌든 마이클 잭슨과의 만날 일 없던 인연은 이러한 대결 구도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마돈나에 대한 찬사라던가, 휘트니와의 듀엣 작업은 이뤄졌었던 걸 보면 더욱 그렇죠. 프린스야 조지 마이클이 관심을 안줘서... ㅋ 이를테면 무플이라고 할까나? 반응이 신통치 않았죠.

  • 09.08.07 12:54

    조지 마이클 데뷔 이후로 영국에서는 그의 인기나 음반 판매량을 능가하는 남자가수는 없었죠~~ 미국이야 워낙 다양한 장르의 가수나 뮤지션들이 많으니 단순비교 하기는 어렵겠지만 미국에서도 Faith 음반 시절 만큼은 마이클 잭슨의 인기를 능가했다고도 말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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