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김포 들꽃풍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풍경소리.사랑방 들꽃풍경 여섯번째 생일,, 그리고 축하모임 후기
파아란 추천 0 조회 352 06.08.28 08:0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8.28 09:22

    첫댓글 .............

  • 06.08.28 09:24

    어떤 사진을 보더라도 거울보다 더 빛나는 바닥이 먼저 눈에 띄는 것은...여러님들의 마음이 이리 빛나던 날이었겠지요.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06.08.28 09:36

    혹시... 버들치님 오시나 했는데.. 잘 지내죠?? 환절기 잘 보내고...얼굴 볼 날 언제일까?? ^^*

  • 06.08.28 09:24

    참 아름다운 모임입니다. 살아있는 자에게 만남만한 기쁨이 어디있을까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태어났는지도모르지요. 사실 사람이란 존재뿐 아니라 생명은, 이 세상의 삶을 스스로 선택한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곤 합니다.

  • 06.08.28 09:27

    유려하고 잔잔한 파아란 님의 글에 더욱 빛나는군요. 시낭송만 안 시키면 갈 수 있었을 텐데... 그것은 농담이지만 조금은 진심이고요. 저는 어느 산을 헤매다가 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모임이네요.

  • 작성자 06.08.30 01:05

    오늘은좋은날님이 오셨더라면 참 좋았을것을요,, 기둘렸는데요,,, 근데요,,, 갑자기 언제가 전철 안에서 신시인님의 시를 무심코 분위기잡아가며 읽는데 곁에 서 계시던 분이 곁눈질로 그 내용을 들여다 보느라 고개를 빼고 어깨너머로 넘겨 보시는데 눈이 마주치는 쑥스러움을 비껴 가느라고 책을 들이 밀면서 이 시 읽어보실래요? 하며 씩 웃어 보였던 일이 떠 오르네요,, ㅎㅎ 우스우시지요?

  • 06.08.28 09:28

    김포.................인천으로 가면 되나요? 참 좋은 모입니다................저도 언젠가는 참여하고 싶네요.........

  • 작성자 06.08.30 01:07

    산자락님! 다음 기회엔 꼭 참여 해 보세요, 먼길 오신다 해도 발걸음 가볍게 내려가시게 될꺼에요,, 가슴이 그득해져서 내려가시게 될꺼에요,, 뵙구 싶기도 하구요.

  • 06.08.28 09:33

    아주 오랫만에 참석해서 오랫만에 만난 얼굴들 반가웠구요. 오랫만에 들꽃풍경의 잊혀지지 않는 향을 맡고 돌아오니 마음이 편하네요.. 이렇게 오래도록 같이 해서 행복한 풍경지기님들이 되시길 바라며.. 계수나무의 솜사탕 같은 향이 점점 짙어져 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님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 06.08.28 10:49

    이즈음에 이런모임에 함께 할수 있음이 얼마나 벅차고 황홀한지.....늦게 복이 터진거지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06.08.30 01:07

    안개꽃님! 저두 글케 생각해요,, 그쵸?

  • 06.08.28 11:09

    파란님의 글을 읽으면서 그날저녁 풍경의 모습이 스쳐갑니다. 아마 시간은 흘러가도 기억은 추억속에 남아있겠지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등장하는 사람들..... 편안한 사람들이 모였기에 순서도 없는행사를 어느 화려한 행사보다도 더 값지고 무질서속에 질서를 지켜가며 시간을 잡고 싶었던 생일 잔치를 치루었지요. 그날을 위해 수고하신 들풍님, 항아님, 파아란님,풀각시님, 그리고 오랫만에 뵙는 괭이밥님, 은보님, 땀닦아가며 노래 부르시고 사회보시던 까방님,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6.08.30 01:10

    목화님께서 시를 낭송하는것을 들은것이 이번이 세번째인데... 들을때마다 감정이입이 저렇게 빠르고 깊으면 연기를 하셔도 참 좋으셨겠다 싶드만요.. 좋은 글을 목화님의 낭송을 통해 들으니 좋더라구요,, 고마워요,

  • 06.08.28 13:28

    모든 진행에 열정과 정성을 다하시던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참석했었지만 낯설지않은 모든분들의 따듯함에 자주 뵙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건강하시고 다음 모임을 기대합니다....

  • 06.08.28 14:35

    ...... ^^

  • 06.08.29 06:39

    바위솔님댁 모임에 가지 못하여 쓰라렸는데 이번 행사에는 헐레벌떡 일하다 말고 참석했습니다. 새로운 자료를 업데이트 하는 게 귀찮아서 블로그도 갖지 않은 저로서는 살아 있는 꽃을 사계절 볼 수 있도록 땀흘려 가꾼 지상의 작은 천국 하나를 공유할 수 있게 해 주신 들풍님과 항아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천국을 사랑으로 보듬고 함께 가꾸는 파아란님, 까방님, 풀각시님, 곰돌이님 보견심님 안나님 바위솔님(인기도 순의 나열이 아님) 등등 모든 들꽃 풍경 가족님들, 꽃이 아름답기로 그곳에 모인 아름다운 님들보다 더 아름다울 수는 없겠지요. 기쁨 충전 가득한 밤이었습니다. (저 사실 이런 말 오랫만에 해 봐유)

  • 06.08.28 15:39

    흐미~! 몰랐네염. 소식에 이리 둔감해서야 이거이 어데다 쓰묵을까염. 글구 사진보니 들꽃소녀님 엄청시리 고와지셨네염. 연애하고잡게...ㅋㅋ

  • 06.08.28 15:45

    담엔 꼭 참석해야지.

  • 작성자 06.08.30 01:11

    꼭 참석 해 보세요,,, 의미있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실꺼라 사료됩니다,,

  • 작성자 06.08.28 15:49

    사진을 찍어 올려 주신 여러분,, 유담님,까방님,항아님. 그리고 목련님,,, 감사합니다, 사진의 출처를 밝히질 않았네요,, 여러분 덕분에 후기를 쓸 수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수고하셨구요,,

  • 06.08.28 17:30

    사진만 찍었지, 적절한 내용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파아란님의 글덕분에 못찍은 사진이 훨씬 살아나네요. 원본사진 크기는 모니터 4배 크기입니다. 필요하신분은 말씀하시면 메일로 보내 드릴께요.

  • 06.08.28 19:46

    파아란님, 덕분에 행복 두배네요. 존경스러워요. 저희 사이트에 기사 올리면서 제가 원하는 사진들이 편집되지 않아 서운했는데 이곳에 보니 더 좋은 사진들이 많네요. 그리고 저희 회사 메인화면에 들꽃풍경 링크했어요. 마음으로 다가갈 길을 안내해주신 님 고맙습니다. 참 행복한 날이었어요.

  • 작성자 06.08.28 21:11

    고맙긴요,, 제가 고맙지요,, 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가까이 다가 오신 감나무님의 마음이 느껴지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지요,, 애 많이 쓰셨어요, 그리고 씨티 21에서 기사를 옮겨 놓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06.08.28 21:48

    파아란님의 정리는 언제나 훈훈하네요. 수고 많았어요.

  • 작성자 06.08.30 01:11

    언제나 모든 일들을 편안한 마음으로 앞장 서 주시는 풀각시님두 애 많이 쓰셨어요,

  • 06.08.28 22:33

    그 정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06.08.28 22:47

    다음 모임엔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 지킬 수 있길.... ^^*

  • 06.08.29 07:36

    아이구, 꼼꼼히도 정리해 주셨네요.그날 저녁의 느낌이 다시 고스란히 되살아 나네요. 그 바쁜 아우님이 이걸 올려 주시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고마워요.

  • 06.08.29 09:33

    안녕들 하세요 ? 이야기 마당에 봉숭아 물이 곱게 들었네요 ...한껏 부러움과 바라보는 흐믓한 마음이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네요 이렇듯 곱게 살아내는 삶이 있는데 조그만일에 허덕거리는... 얼마나 부끄러운지 그냥 요기서 바라봅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시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작성자 06.08.30 01:12

    부끄럽다니요,, 무슨 그런 말씀을,,,,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 06.08.29 12:48

    사정상 늦었지만, 끝까지 자리 지켜주신분들 두루 만나뵙고 오는 발걸음이 그리 가벼울 수 없었습니다. 수고하신분들께도 고맙구요. 특히 뜻깊은 날 되신 안나님 비롯한 여러분께 더욱 기쁨이 배가되는 행사였다고 여깁니다. 자연스럽고 부담스럽지 않은 행사내용은 들풍님 내외의 심성을 닮은것 같기도 했습니다.

  • 작성자 06.08.30 01:14

    햐안 모시 의상,,, 인상적이셨구요,, 쇠별꽃님과 소호님을 뵙고 오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저녁 안방에서 차를 우려 드시고 가셨나요? 꼭 소호님께서 팽주로 앉아 우려 주시는 차를 마시고 왔어야 했는데...

  • 06.08.29 16:09

    정말.....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06.08.30 01:14

    걀비님도 애 많이 쓰셨어요,,, 하모니커 소리에 매료 되었었답니다.

  • 06.08.29 18:11

    늘 수고가 많으신 파아란님 짱입니다

  • 작성자 06.08.30 01:14

    능소화님! 그런날 뵈었어야 했는데요,,, 안녕하시지요?

  • 06.08.29 22:58

    좋은 잔치에 참가하지 못해 정말 죄송하답니다. 전 그날 양일간(26~27일) 풍도에서 개최된 경기도 과학교사 생태연수에서 비맞으며 야생화 강의를 하느라고 정신을 쏟고 있었답니다.^^*

  • 06.08.30 08:31

    봄에 봤던 꽃들이 눈에 선 합니다. 풍도의 여름꽃들도 궁굼하거든요. 시간되시면 보여 주세요. 하늘공간니~~~ㅁ.

  • 06.08.30 09:01

    저도 정말 가고 싶었는데... 갑작스런 일이 생겨 못갔습니다. 어쨋든 축하드립니다~~~~

  • 06.08.30 13:24

    사진과 글이 너무 정교하게 해주셔서 가서 참석한 느낌이 오네요. 걀비님의 하모니카소리 못듣고 들풍님 노래소리 못들은게 너무 억울합니다. 담에는 걀비님 같이 합주세요. ㅎㅎㅎ

  • 06.08.30 16:09

    아름다움이무엇인지..사람답게사는것이무엇인지..갑자기행복해지네요 들풍님.파아란님수고하셨구요.걀비님하모니카연주에.가슴이ㅡㅡㅡㅡ찡찡모두건강하세요.

  • 06.08.31 10:30

    와~ 재밌다. 우리 그렇게 즐거웠던가요? 사진이 새삼스럽고 그날이 석연합니다. 파아란님 아니고는 그날을 되살릴 수 없을 겁니다. 두루 감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