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큰 용서를 한 사람들이 없었고
여수애앙원에 손양원목사님이 자기의 아들을 죽인 사람을
아들로 삼는 용서를 했고
몇몇 왕들이나 장군들이 용서를 수단으로 삼기도 했는데
이경실씨와 손광기씨가 최근에 이혼이후에 가족나들이를 했다는
뉴스가 들려옵니다. 야구방망이로 이경실씨를 두들긴 일
정말 남편을 한때 스타로까지 만들어준 아내에게
그럴수가 있었는지......
전 이경실씨가 대단한 용서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참 엄청난 이혼사유였죠.....저 같아도 용서를 할수가 있을지 몰라요.
여론때문인지 뭔지는 몰라도 이경실씨가 손광기씨와 이혼이후에
가족나들이를 했다니 ....한번 지켜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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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대단한 용서의 순간일까요?이경실씨와 손광기씨의 재결합설
♡閔 英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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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2 12:5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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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깡패랑 싸우면서 야구방망이로 때렸다면 아무말도 않겠습니다. 여자한테, 그것도 자기 부인한테 맨손도 아니고 야구빠따들고 휘두르는사람이 제정신일리 있습니까? 그냥 혼자사는게 더 낳을듯.
헛소문 같은데요.마누라패는 버릇 쉽사리 고쳐지는거면 수많은 아줌마들이 맞고 살겠어요
남자들의 폭력은 고쳐지기 어렵다고 생각되요.. 하지만 진정한 사랑과 용서를 경험한 사람이 또 그런짓을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적어도 사람이라면 말이에요.
얼마전에 에버렌드로 자식들이랑 왔더군요.둘이선 좀 떨어져 걷긴하던데...의외였어요. 부부라는게 밉다 밉다 해도 살수밖에 없는것 같기도 하고...사랑보다 정이 더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