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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으로 보는 최근 한국 아젠다 (전체보기) - South Korea's parliament convened a much delayed session on Friday, placing high on its agenda a law that could add greater flexibility to a rigid labour market by lengthening the terms of employment for contract workers. (Swissinfo - June 26, 2009 ) [Agenda Vocabulary] parliament 의회, 국회;하원 convene 소집하다 flexibility 구부리기[휘기] 쉬움, 굴곡성, 유연성 rigid 단단한, 딱딱[빳빳]한 contract - North Korean dictator Kim Jong Il is close to transferring power to his youngest son, Kim Jong Un, a senior South Korean government official said. (Bloomberg, June 24, 2009) [Agenda Vocabulary] dictator 독재자, 절대 권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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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직원 2,500여 명 평택공장 진입
- 쌍용차 직원 2천 5백여명은 6월 26일 오후 2시쯤 평택공장 정문 근처 기숙사 옆 쪽문을 통해 공장안으로 들어갔으며 현재 점거파업 중인 노조원들과 대치중
- 쌍용차 직원들은 공장내부 주행시험장 부근에서 정상 조업과 파업철회를 외치고 있고 파업중인 조합원들은 노노갈등 조장행위 중단을 요구하면서 대치하고 있음
쌍용자동차 법정관리 논란 ㅣ 쌍용차 노조 갈등 원인과 배경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
-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 당국은 마이클 잭슨이 심장 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현지시각으로 2009년 6월 26일 오후 1시 7분, 우리시각으로 오늘 새벽 5시 7분 숨졌다고 밝힘
- 심장전문의들은 마이클 잭슨이 평소 심장에 질환을 가지고 있었다면서도 정확한 사인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밝힘
- 마이클 잭슨은 2009년 7월 런던에서 컴백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음
■ 전기료 6월 27일부터 평균 3.9% 인상
- 지식경제부는 7개 용도별 전기료 가운데 주택과 농사용을 제외한 모든 용도의 전력 요금을 올리는 내용 등을 담은 전기.가스요금 인상계획을 6월 26일 발표
- 이에 따라 6월 27일부터 교육용과 가로등용은 6.9%씩 오르고, 유일하게 요금이 원가를 넘는 일반용 전기료도 2.3% 인상
- 또 산업용은 계약전력이 300㎾ 미만이면 3.9%, 300㎾ 이상이면 6.9%가 인상
- 특히 요금이 원가에 크게 미달하는 심야전력 요금을 2013년까지 지속적으로 올린다는 방침에 따라 심야전력 요금은 이번에 비교적 큰 폭인 8% 인상
물가의 종류 및 산정방법 ㅣ 한국의 물가
■ 경상수지 넉 달째 흑자 행진
- 한국은행의 집계 결과, 2009년 5월 경상수지가 넉 달째 흑자행진을 이어갔지만 여행수지가 악화되면서 흑자 규모는 줄어들음
- 자본수지는 사상 두번째로 큰 순유입을 기록
- 경제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흑자폭은 줄어들겠지만 경상수지가 흑자기조가 이어지고 자본수지도 순유입을 기록하면서 환율이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
최근 무역수지 동향 ㅣ '08 수출입 및 무역수지 실적 ㅣ 국제수지의 이해 (기초지식)
■ 前 소속사 대표 “장자연 자살 원인, 성접대 아니다”
- 불법 체류 혐의 등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고 장자연씨의 前 소속사 대표 김모씨가 "장씨의 자살 원인은 성 접대가 아니라"고 밝혔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
- 한국 경찰은 김씨가 송환되면 친필문건이나 피고소인 수사는 물론 김씨를 통해 드러난 모든 혐의를 수사하겠다고 밝힘
故 장자연 문건 파문 ㅣ 연예매니지먼트 산업 현황
■ ‘단독 국회 개회’ 여야 공방
- 서거 정국 해법을 둘러싸고 표류를 거듭했던 6월 임시국회가 여당 측 요구로 회기를 시작
- 한나라당은 조만간 본회의를 열어 법안 처리를 시도하겠다고 밝힘
* 한나라당은 6월 29일 본회의를 열어 비정규직 법 개정안을 비롯한 경제살리기 법안을 통과시킬 방침
- 야당은 개회 자체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섬
*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그리고 진보신당 등 야 4당은 여당 단독 국회를 '오기와 독단의 정치'라고 규탄
18대 국회 ㅣ신문법·방송법 개정 논란 ㅣ 비정규직법 시행 논란 ㅣ 노 前대통령과 참여정부
첫댓글 존엄사 논란 더욱 심화될것 같네요.. 진짜 이번사태로 인해서 존엄사 반대여론이 더 세질듯..
그러게 말이예요. 병원의 과잉 진료도 문제가 많이 될거 같아요. 병원비때문에 존엄사를 택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