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로스카를 3등분 해서 먹습니다.
프로스카는 피나스트리드 성분 5m함유로 4등분해야 1m가 되지 않냐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약을 자르면 코팅된 부분이 노출되면서 성분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3등분으로
나눠 먹습니다.
미녹시딜 성분의 마이녹실 바릅니다. 저녁에는 분사후 손으로 마사지 살짝하구요 아침에는 그럴 수
없으니 스타일 만든후 앞머리쪽에 피부에 뿌리고 머리를 뒤로 젖혀서 흐르게 합니다...ㅎㅎ
샴푸는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씁니다. 스와니코코 카렌듈라 백조 삼푸인데 계면활성제가 없는
천연샴푸중 거품이 잘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씁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상유지 및 모발 굵기를 시키기 위해 프로스카를 복용하고 머리털이 원모처럼 나진
않아도 잔모라고 하죠. 예전에 보면 탈모를 커버하기 위해 검은색 스프레이제품을 뿌린 효과를 주기
위해서 쓰는약. 광고가 기억나네요. 그것처럼 아주 작고 얇지만 잔모효과를 주기 위해 미녹시딜을
씁니다. 개인적으로 육류섭취도 가급적 줄이려고 노력하구요.
덕분에 둘을 꾸준히 쓰니 예전보다는 커버가 많이 됩니다. 집사람도 인정...^^
첫댓글 효과를 보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어느 시점에서 그만두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꾸준하게
지금처럼 약 잘 드셔주시고 샴푸도 꼼꼼하게 잘 해주시고 행구시는데 많은 시간을 들여서 두피를 항상 청결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