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리테일정보팀 2012.6.21
▶ Inside Line Season 2
오전장 요약 및 오후장 대응전략
내용
- FOMC회의에서 OT 연말까지 연장 및 고용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시장에서 예상된 수준이라는 인식으로 미국 시장은 혼조세 마감
- 독일 메르켈 총리는 유로존 구제기금으로 국채 직접매입에 대해 유보적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켰지만, ESM(유로안정화기구)를 통해 재정위기국 국채 금리를 낮추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로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금리는 하락 안정
- 코스피지수는 글로벌 정책 결과가 예상 수준에 그치면서 실망매물 출회하며 소폭 하락.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출회되고 있지만, 프로그램 차익거래 유입이 지수 하락을 방어. 유가 하락 소식에 정유, 화학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고, 항공주는 상대적으로 강세
-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중공업등 업종 대표주가 지수 상승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개별종목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개별주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고 있음
- MSCI 선진국 지수편입은 불발되었지만, 이미 예견을 했던 부분. 견고한 경제 펀더멘탈과 외국인의 높은 상장주식 보유 비중등 이미 선진 시장으로 인식하고 있기 상황이기 때문에 영향은 거의 없음
- 아시아시장은 일본이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홍콩, 대만 증시는 약세를 보이는등 혼조 양상
구분 외국인 기관 개인
주식(억원) -257 -400 +368
선물(계약) +285 -619 +820
구분 지수 등락률 구분 지수 등락률
Nikkei 225(엔) 8,834.72 +0.94% \/$(원) 1148.60 -2.40
홍콩 항셍 19,455.56 -0.32% 나스닥선물 2,616.50 -0.75
- 오후장도 EU재무장관회의 및 4개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정상회담등 정책 이슈등을 확인하려는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점차 약해지고 있는 정책 기대감이 지수 상승을 제한 할 것으로 보임. 지수는 1,900pt에 대한 지지 확인이 필요
관심종목
- 코스모화학(005420) : 하반기 이산화티타늄 공장 정상화 및 황산코발트 매출 확대 예상
- 시그네틱스(033170) : 메모리 업황 개선에 따른 패키지 외주 물량 확대 기대
특징 업종 및 종목
항공업종
- 1분기 항공여객 최대 실적 및 2분기 성수기 도래에 따른 어닝 개선 기대
- 항공유가 하락에 따른 이익개선 지속
à 관심종목: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농업/비료 관련
- 여름철 장마시즌 도래로 비료, 농약 수요 증가
- 곡물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국제 비료가 상승 전망
à 관심종목: 남해화학, 조비, 농우바이오, 효성오앤비
베스트 애널 레포트
두산중공업 (034020)_ 우리 하석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5,000원]
- 2분기 발전부문 호조로 양호한 실적 전망
- 더워질수록 블랙아웃에 대한 위험이 높아진다
삼성전기 (009150)_ 동부 권성률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
- 2Q12 실적 기대 이상, 상향 조정
- MLCC와 기판 제 몫을 해주고 있다
- 전 고점을 뚫어라
두산 (000150)_ 한국 이훈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
- 견조한 자체 실적흐름은 2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
- 강화된 자체 모멘텀 à 자산매각 및 자사주 매입/소각
- 낮아지는 그룹 관련 리스트
롯데쇼핑 (023530)_ 대신 정연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16,000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6,000원 유지
- 하이마트 인수에 유리한 고지 선점
- 기존 악재들은 모두 현주가에 반영, 주가 상승을 위한 여건이 조성된 것으로 판단
특징 뉴스
- 폴 크루그먼 교수 "한국 재정확대·금리인하 고려할 시점". 세계경제 악화 전제 한국에 제언 <매경>
- 자문형랩 고객돈 20% 날려. 코스피 하락률의 3배. 브레인·창의 투자자문 1년새 <매경>
- `성장` 채택한 G20 정상. "유럽은 위기 스스로 해결하라". 멕시코 회의 폐막. "新 재정협약 중대한 진전" 평가 2014년까지 보호무역조치 동결 <매경>
- 反시장정책·루피화 25%↓. 인도 브릭스서 `탈락` 위기. 성장률 추락·최대 무역적자. "매력 없어". 피치, 브릭스중 첫 투자부적격 강등 경고. 세금폭탄에 개방 유보로 외국자본 등돌려 <매경>
- 연정 구성 그리스 `험난한 여정` 시작. 3개당 참여. 총리에 사마라스 <한경>
- 기업 옥죄는 佛. 외국자본 유치, 10년 만에 獨에 밀려. 재계, 부자증세·법인세 인상·구조조정 강화 반발. "올랑드는 완고한 추장. 글로벌 시장서 고립 우려" <한경>
- 구제기금이 스페인-이탈리아 국채 매입. 유로존 재무회의서 집중 논의 <서경>
- 삼성전자, 애플에 이겼다. 네덜란드서 본안 소송 첫 승소 <매경>
- 롯데 `新중국전략`. 해외사업 80% 중국서. 백화점 내년까지 4개·마트 올해 20개 더 <매경>
- 그랜저·제네시스 디젤車 나온다. 이르면 연내 출시. 디젤 강자 독일차에 선전포고 <매경>
- 화섬업계 車·전자소재로 위기돌파. 휴비스·웅진케미칼 산업용 섬유 공략 <매경>
- SK하이닉스 `대반격`. 오너경영의 추진력, 이탈리아ㆍ美 반도체 회사 M&A. 안정된 오너십, 과감한 베팅 이끌어. 2억4700만弗에 LAMD 인수. 낸드플래시 경쟁력 높아져 <한경>
- `경영권 분쟁` 하이마트 인수, 롯데쇼핑ㆍMBKㆍ칼라일 3파전. 이마트·SK네트웍스는 막판 포기. 매각 가격 1조 4000억원 안팎 예상. 이르면 이번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경>
- 철강-조선 "나부터 살자". 후판값 협상 결국 결렬. 포스코·동국제강 "동결도 많이 양보한 것". 저가수주로 힘든 造船 "철광석값 내렸는데 왜. " <한경>
- 양보는 없다. 현대ㆍ기아차 `형제의 격돌`. 현대차, K3 시범차 입수. 비밀리에 아반떼와 비교. 동급차 출시시기 조율 옛말. 싼타페-쏘렌토 한달差 공개 <한경>
- 한-EU FTA 발효 1년. 불난 집 유럽서도 불티난 현대-기아차. 관세인하 가격경쟁력에 전략형 신차 출시 주효. 수출물량 82%나 급증. 국내업체중 나홀로 질주<서경>
- 6년을 갈고닦은 명검, 디아3 잠재우러 왔다. 엔씨소프트 신작 '블레이드&소울' 오늘 세상밖으로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