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성, 학교 23-13, 수학여행 수요 조사
전날 받은 가정통신문을 확인하지 못했다.
담임 선생님과 연락한 뒤 가정통신문 내용을 듣는다.
“제가 어머니랑 연락해서 작성할게요.”
담임 선생님이 직접 어머니와 연락하기로 한다.
잠시 뒤, 곧바로 어머니에게 연락이 온다.
“우성이 내년에 수학여행 가는 걸 묻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머니가 보내 준 가정통신문을 확인해 보니 수학여행 참석 여부와 장소를 선택하는 안내문이다. 현재 권우성 씨의 상황에는 수학여행 장소와 일정이 마땅치 않다.
어머니가 담임 선생님과 의논하고 결정하기로 한다.
다음날 담임 선생님에게 권우성 씨의 병원 진료 일정을 공유하며 수학여행 안내문에 대해 물어보았다. 예산 편성을 위해 먼저 참석으로 작성했고 내년에 다시 결정하면 된다고 알려주신다.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전종범
결국 어머니와 담임 선생님과 의논하기로…. 네, 두 분이 의논하고 의논에 따라 옆에서 도우면 될 것 같아요. 신아름
권우성 씨 수학여행을 어머니와 담임 선생님이 전화로 의논했다니 감사합니다. 아들 일을 어머니로서, 학생 일을 학부모와! 월평
첫댓글 수학여행 꼭 가면 좋겠네요. 우성 씨에게는 마지막 수학여행일 수도 있으니. 어머니와 선생님이 의논하도록 도우신 것 잘하셨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