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어제저녁에10시에
분홍신을보러 영화관에갔땁니다 ㅜ_ㅜ
으허헝 환상 재미있씁니다+ _+ 원츄!
주노, 의 삶이어떠케 변하는지
한번빠져봅시다아아~
주노 번외-
".................하아 ........지윤아 ........"
나지막히 , 비행기 안에서 바깥풍경을보며 지윤이를불렀다
이런다고 ,
지윤이가 오는게 아닌데,
쿸 ,,나참바보같다 ,
그렇게 항공에서 내려 나를 기다리고있는
꺼어어먼 -_- 리무진을 탔다 ,뭐 흔한광경이다 매일그랬으니까,
=_ =지겨운 일어들 줽일,.
다행히 옆에 , 일어잘하는 비서를 끼고와서 ㅇ_ㅇ
~
"...........비서 ,,나어디서 묶으래 .. "
" .. 제일좋은 호텔이있어서 거기서 묶으시면 된다고 회장님께서 .. "
" 또 아버지가그랬나 ? "
" ..아..네 .. "
" - _+ ;; 빨랑가 ! "
그렇게 부웅~ 차는출발하고
나는또 창문으로 바깥풍경을 구경하고있다 ,
매일보는건데 ,
오늘따라 씁쓸한건멀까 ?
드디어 호텔에, 도착하고 ㅡ
" 김비서 ,나 좀쉬고싶어 .. ."
" 네 ,, "
그렇게 , 김비서는 물러가고
난내침대에 누워서
배게에 내얼굴을 파묻었다
얼마나 이곳에서 생명을 부지하고살까 ,
그렇게 ㅡ 몇년이 지났을까 ,
2년 ? 아니 그보다 더안됬을까 ?
.
.
.
..
.
.
.
일본에서 신약이 개발됬다고
그걸먹고 생명을 연장해갔찌만
,,그것도 어느정도 한정이되어있어
곧죽을것이다 ,하아 ^- ^;
" ................. "
부스럭 ,부스럭
" ..누구야 ! "
낌새가이상하다 ,
부엌쪽으로가보니 ,
누군가가 튀어나온다
난그를 훽잡았다
한 ,여자 ?
"....................에이씨발 .. "
" 너뭐야 ? "
" 너한국인이냐 ? "
" 그러는너도 ?! "
그러는너도 ?!
황당하게 말하는 소릴 짓껄이는
한여자아이
" 너뭐야 ! "
" ..- _- ;; 나여기서좀 살께요 "
" 뭐 ?! "
" ,,나 잘때가없어요 ,그니까 나여기서 좀살께요 ,, "
" ..진짜 뭐하는거야 ! "
" 여긴어떻게들어왔고 ."
" 내가 이런데 문따는데 선순데 ^- ^ ++"
" 하아,.경찰에 신고하기전에 얼른가라 .. "
" .... 싫어요 경찰에 신고해봤자 , - _- 하나두안무서워요 . "
이녀석웃기다
겁줄려고 그여자를 침대에눞이고 덮치려는척을햇다
" 이래도 ?! "
" 아 ..알겠어요 나가요 나가 ! ㅠ_ㅠ "
" 쿸쿠크크크킄...푸하하하하 "
오랜만에웃어보는거다 , 지윤이없이 이렇게 시원하게 웃어본적이 별로없다
" 아저씨왜그래요 ㅠ "
" ...내가왜 아저씨야 ? "
" 너몇살인데 ? "
" ..저요 ?17이요 ㅜ _ㅜ"
"그래 ?그럼내가 한살많네 "
" 그러니까 아저씨조 -_- "
" -_ + 죽는다 ? "
" 알겠어요 ㅜ_ㅜ "
금방기죽어버린 한여자아이 쿸
푼수끼가 지윤일 꼭닮았다 ,
" 아저씨 왜그렇게웃어요ㅠ"
" 아니 너무웃겨서 ,, 내가 너무사랑하는사람이랑꼭닮아서 .. 하하 .. "
"하하 ...하..............아 ......."
웃음이 한숨으로 변해버렸다 ㅡ 한지윤생각이나버렸기때문에
" 왜그렇게 또 우울해요 -_-"
" 아냐 .. "
귀여운것까지 지윤이를닮아버렸네 -_=
" ..너이름이머야 ? "
" 미안해 .... "
" 뭐 ? "
" 미안해라구요 ㅜ_ㅜ "
"미..안해 ? "
" 쿸,,쿸,ㅋ,ㅋ 푸하하하 "
" ㅜ_ㅜ 이럴줄알았어 , "
" 그냥 여기서 살아 ^- ^+"
" 됬어요 ㅜ무서워서 못살아요 ,, "
"안덮쳐-ㅁ- 내가너같은앨 왜덮치냐 ?"
" =_= 그소리 기분나쁜거알아요 ? "
" 응 ? "
에휴하고 주방으로가버리는 미안해
= _= ;;
" 아저씨 ! "
" -_- 아저씨라고부르지말랬지 ! "
" 아저씨!! "
" - _-내이름 뒀따머하게! "
" 할튼간아저씨빨랑와봐요 ..!!"
" 주노라고불러 최주노 ! "
" 알겠어요 주노오빠! 얼른좀와봐요 !"
" ...........아이씨 왜! "
"전화왔다고요!! "
" 전화 ?- _-;; "
" 여보세요 .. "
" .. 여보세요 .. "
" 누구야 ? "
"아 접니다 ..김비서 .. "
" 어-_- 그래서 .. "
" .. 심장이식해주시는분이 나타나셔서 // "
" - _- ......................................................정말 ?"
" 네 .. "
" ... 그럼 수술날짜는 잡았어 ? "
".. 네 ,, 내일 .. "
" 내일 ?! "
" 네 ,, "
( 말도안되는 작가의 ..- _- 전개 )
" ...아 ...알겠어요 .. "
" ..................아저씨 왜그래요 ? "
" 아..아냐. .야! 너 나주노오빠라고 부르랬지 ?! "
" .......알겠어요 주노오빠 - _- ;; "
" ..아저씨 나배고파요 .."
" -_- 그래서 .. "
" 밥먹어요 ! "
" 나가서먹자 !"
미안해를 끌고 고급레스토랑에 들어갔다
미안해는 일어로 이것저것다시킨다
" ..야 너 근데 왜이렇게됬냐 ? "
" 뭐가요 ?"
" 왜이렇게 , 떠돌아다니냐고 외국땅을 .."
" 그냥 베낭여행왔눈데 . 가방을잃어버려서 , 비행기표돈 모을려고 이러구있어요 .. "
"근데 쉽사리 외국사람들은 취직을안해주더라구요 ㅜ "
"쿸 ,, "
" 왜또웃어요 .. -_ + "
" .....내가 한국보내줄까 ?! "
"네! ! "
" 그래 ^- ^+ 보내주마 크크 "
그렇게 밥을먹고나오고 ,
바로내일이다
미안해는 잘하라고
어깨를두들겨주었따
김비서가 앞에서 기다리고있다 ㅡ
차를타고 병원으로가고
떨리는마음으로 수술을받았다 ,
" ,,김비서 근데 심장이식해주신 사람이누구야 ? "
" ... .. 그게 .. "
말을잇지못하는 김비서 ,
이상하다 ,-_-
" 말해 -_ -"
" 그게 그러니까 ,.."
" 머야! -_ -"
" 어머니이십니다 ,, "
" 뭐 ? 내엄마 ? 내엄마 죽었잖아 .. "
" 아니 ,, .. "
" 그럼 ...새엄...마 ? "
" .. 하아 ... 웃겨^- ^ +"
" 그럴리가없잖아 그마녀가 왜나한테 ? ! 어 ?! "
" ,,,사모님께서는 ,, 도련님을 , 아끼셨습니다 .. "
" ... 그러릴가없잖아 ,,그럴리가 .. "
" 그럴리가 ..."
" 김비서 지금당장 비행기표 끊을수있나 ? 한국행으로 "
" 아니 오늘은 아니고 내일가실수있씁니다 .. "
( 작가너무 -_ -막무가내 )
" .......................그래알겟어 되도록빨리 ."
덜컥 ,
호텔문을열고 ,
들어섰을때 ,
" ..미안해 ..내가 내일 한국보내줄께... "
" 정말요 >_ <?!"
" 어 .. "
" 정말 >_ <드디어 한국가눈구나 ㅜ_ㅜ 얼마나 기다렸눈데 ,. "
" .. .쿸 ,,그러냐 ? .. 하아 .. "
씁쓸하게 미안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
" .. 안해야 ,, "
" 네 ?! "
" 우리 바깥에서 놀까 ?^- ^+"
" ........................예 ? "
" 여기보니까 축제도하든데 가자 ^- ^++ "
" ..증말 ..? 같이가요 ? "
"ㅇ ㅓ.. "
" 우와 >_ < "
그렇게 어두운 골목을 ,,걷고 걷고 걷고
축제하는곳을 향해 걷고 또걸었따
그때 우리앞을 가로막는건 ,
- _-
언제나그랬듯 이,
깡패들,
일어로 뭐라고뭐라고 짓거린다 -_ +
그러자 미안해도 일본어로 뭐라고한다 -_ -
" 머야 미안해 .. "
"내가 .. 예전에 한국가겠다고 빛좀썼었는데 .. ㅜ_ㅜ 그걸 옷사느라 다날려서 ㅜ"
"그럼 사채쓴거냐 ?"
" 예 ?ㅜ 네 ... "
" 아씨발미치겠다 .. "
" .. -_ +;; 죄송해요 ㅜ"
" 아몰라 다덤벼!! "
크흑. .많이도맞았따 , 하지만
내가 이겼지뭐 ^_ ^+
열댓명 정도라서 , 가뿐히 이길수있었다 , -_ -;
" .... 우와 대단해요 ! 근데 괜찮아요 ?주노오빠? "
" ..- _- 크흑. .좀 아프지 .. "
" 미안하다 축제도못보여주고 ,,, "
" ......괜찮아요 ,"
"그냥 호텔로들어가요^_ ^+ "
" 어 ...그래 .. "
" 주노 ,,오빠 . .. "
호텔방에서 상처를 치료하고있는데 묻는 미안해
" 어 ? 왜 안해야 .. "
" ..나 ,,,,오빠가 좋아진것같아요 .. "
" 뭐 ..?"
왠지모르게 두근거리는이느낌
지윤이에게 느꼈떤 똑같은느낌이다 ,
그리고 내입술을 덮치는 미안해
나도 싫지만은 안아 받아들였다ㅡ
그렇게 ,,입술을떼고
쑥쓰럽게 말하는 미안해
" 오빠 우리사겨요 ㅇ_ㅇ "
" ......................................... 안돼 .. "
" 네 ?!"
" 왜요 ㅜ "
" ...나 ,, 좋아하는사람이있어 .. "
" ....나그래도 기다릴꺼에요 .. "
" .. .그럼니만더아파 .."
" 상관없어요 .. "
".............마음대로해 ㅣ.그리고 준비해 내일 떠나니까 .. "
" ,,네 ,, "
그렇게 한국으로돌아왔따 ,
씁쓸하게 ,
" ........... 나어디로가요 ? "
" 뭐 ?! "
" 니집어딨는지몰라 ? "
"나원래 고아였어요.. "
" - _- 참. . "
" 따라와 나갈때가있으니까 .. "
"네 ^-^ +"
우리집으로갔따 ,
문을덜컥열고
아버지가 거실에앉아계신다
" 아버지 ! 새엄마어딨어요 새엄마! "
" ...- _- 니네엄마 죽었따 ,,"
" 네 ? "
.
.
.
.
.
.
.
뭐라고 ? 죽어 ? 죽어 ? 아니겠지 설마 .. 설마
" ..왜 ..왜죽어요 ,, "
" 그냥 자기가 ,, 차가오는데 뛰어들더구나,,흐흠......."
아무렇지도않은듯이말하는 아버지
너무한다 ,그래도 ,, 자기아내가죽었는데
" 새엄마산소어딨어요! "
" 김비서에게물어봐라 .. "
" ... ........................................ 아버지 실망입니다 .. "
나를 뒤에서 물끄러미 바라보는 ,. 미안해
나는 그아이를 내버려두고
뛰쳐나와
김비서에게 , 물어서
새엄마의 산소에갔따 ,
잡초가 .....많이 났따 ,
아무도 오지않았나보다 .아무도 아무도 ,
그렇게 ,, 온몸을 다해 받들어떤 우리아버지한테도
,
,
,
,
버림받았나보다 ,
불쌍하다 내가 그렇게 미워했었는데 ,, 왜나한테
자기목숨마져 버릴만큼, 그럴만큼
중요햇나 ,
눈물이난다
" 새엄마 왜여깄어 .. "
" 왜 ! ! .. 나 ,.그러 미안해지잖아 .. "
" 왜그랫어 .왜 ..나같은 전처 자식 ,,죽으면그만인대왜 ,.. "
"왜 !!"
" 왜!!!!!!!!!!!!!!!!!!!!!!!!!!!!!!!!!"
" 내가 이제부터 안미워할게 ,, 그럴테니까 제발다시 이렇게 차가워지지말고 .."
" 예전처럼 우리랑 같이살자고 웃어줘 ,.. .제발 ...제발 ,,, "
" ..알겟어 ,, 이제부터 당신 새엄마아냐 , ㅡ 알겠지 ? 내진짜 엄마야 "
" 그러니까 제발 ..제발 일어나 ..제발. .제발. . "
"흐윽.. 제발. ..엄마 ,내가잘못햇어 .. "
" ...............다음생에는 내가꼭 엄마 아들할꺼야 ,, 그래서 엄마이렇게 "
" 쓸쓸하게 안죽게해줄께 ,,그러니까 ... "
어디서 불쑥 튀어나오는 미안해
" 아저씨! "
부르지말라는 아저씨를부르며 나를 꽈악 껴안는다
" 아저씨 많이 힘들구나 ... 그런것도모르고 어리광부려서미안해요...미안해요.."
" ...................하아 ... 아저씨 울지마 나도 슬퍼.."
.........................
.
.
.
.나왜이래 ?
계속 심장이 쿵쾅거려
나도 미안해 얘를꽉안고싶은데 ,
그렇게 ,
우리는 ,
집으로왔따 ,
내가 예전부터 살고있던집에
나의 마음의 상처를 덮어주려는듯이
괜히 막웃어주고 재밌는얘기도해주는
미안해 .,그럴필요없는데 ,
그런데 ,
전화가울린다
또김비서인가 ?
" ......................여보세요 .. 왜김비서 .."
"저기 .. "
" 왜 ?!"
" 한지윤양이 내일 내일결혼식을올린다고합니다 . "
"지윤이가 ?! "
" 네 . "
걱정스레 나를바라보는 미안해 ,
그리고 하루가지나고
나가려는나를 붙잡는 미안해..
" ...가지마요 아저씨 .. "
" 아저씨라보 부르지말라니까-_- ^"
눈물이맺힌채말한다 ,
" ,,아저씨가지마요 ,, 가면 다신안올꺼잖아 ,사랑하는사람한테가는거잖아 .."
" .....너한테다시올께 ,. 그니까 ,,나좀나줘 . "
". ...안돼 나 아저씨못보내 ,,안돼 "
" ...나걔한테가고싶어도못가 ,.,걔 결혼하러가거든 .. "
그떄 ,,나의 상처받은 눈을보고 스르르 팔의힘을 푸는
미안해 .그리고나는
지윤이의 결혼식에 참석했고
지윤이와의 영원한 작별인사를했따 ,
하아 ,마지막있다 이거 . 지윤이모습보는거 지윤이행복해하는모습보는거
이제이게마지막이야,
난 차를 엄청난 속도로 몰고있었다
빨리돌아오라는 미안해의 목소리가
내머리에서 빙빙돌아서였을까 ?
아니면 내가 ,
상처받은맘을 미안해 그아이에게
치유받고싶어서일까 ?
아무튼 이건정확하다 ,
내가 미안해라는 아이를,
좋아하고있다는것을 사랑하려고 준비중이라는것을 ,
덜컥
우리집문을열고 들어오자
활짝웃어보이는미안해
" 괜찮아요?^_ ^"
" 응. .^- ^"
" ..미안해 .. "
" 네 ?! "
" 우리 사귈래 ?! "
" .......네^- ^+ !!"
기쁘게응답해주는 ..미안해 ,.하지만 ,
마지막 여운이남는이기분은뭐랄까 ?
오랜 추억의 , 빈자리라고나할까 ?^- ^+
하지만 지금 분명한건 ,,내가
미안해를 사랑하고 ,,미안해도
나를 사랑한다는것이다
" 아저씨 ^-^ 아니 주노오빠 ,사랑해요 > _<! "
나두 ^_ ^+
작가-
아진짜 제가생각해도
완전이상한- _-
이야기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ㅜ
한편에 두가지이야기를다쓸려니까 모잘라서요 ㅜ
아진짜 미치겠따
내가쓴것중에서 가장 뒤숭숭한것같은
빨리벗어나고싶습니다 ㅜ_ㅜ
아힘들어 ..
그래도 재밋게봐주시고
댓글달아주세요
댓글/원츄♬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덮쳐¿ː 간지나는 서지우 주책,한지윤한테 딱걸리다、#주노 번외편 ((미안해,사랑해`◆))
다음검색
첫댓글 주노번외 편도 잘 봤어요. 근데.. 이야기가 어떠케 돌아가는지////?
너무뒤숭숭하죠?ㅜ 죄송합니다 ,이로써 번외편은 끝을내려고합니다 ,그러니까 주노가 , 지윤이를 잊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거죠 ,그니까 해피엔딩이라고하죠 ㅋ 주노와 안해가 어떻게 될지는저도모르구요^_ ^+ +
ㅋㅋㅋ잼써요^_^+ㅋ
감사합니다 ^- ^ ++
>_<괜찮아요>_<
감사합니다 이해해주셔서 ㅜ
그럼 주노랑 안해 이야기는 안써줘요??ㅜ 더보고시픈뎅
안해얘기와 주노얘기를 더할려면 , 소설을 못 끝내서 죄송합니다 ㅜ
엄맛 > 0< 재미잇아여
감사합니다 > _<
미안해-_-;; 이름 정말 특이해요,ㅋ
쿨럭; 그렇죠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