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기, 카운터 수정

1964.9 - 71.11 사이에 활동했던 장관들이 나옵니다.
국가원수는 대통령 (박정희AC)
정부수반은 국무총리 (정일권OG, 백두진WS, 김종필SW)
외무장관은 외무부장관 (이동원BI, 최규하AC)
군수장관은 경제기획원장 (장기영LC, 박충훈RI, 김학렬AG)
치안장관은 중앙정보부장 (김형욱BS, 김계원SL, 이후락CK)
첩보국장은 청와대경호실장 (박종규LogS)
참모장은 합참의장 (김종오, 장창국, 임충식, 문형태, 심흥선)
육군사령관은 육참총장 (민기식, 김용배, 서종철)
해군사령관은 해참총장 (함명수, 김영관, 장지수)
공군사령관은 공참총장 (박원석, 장지량, 김성룡)
입니다. 장관들은 64-67 사이에 차례로 등장합니다.

박정희 정부의 대부분의 장관들은 사회보수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주요장관들의 경우(경제기획원장등... )
시장자유주의 이상의 민주적인 정부(사회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등.. )에서는 등장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급진좌파 이상의 좌익성향의 정부하에서는 더이상 새로운 장관들이 등장하지 않게 됩니다.
usersave(v)로 실행하시면 정책슬라이더가 수정된 상태에서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usersave(v)의 정책수정을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패치에 포함된 세이브파일로 시작하시면
박정희 정부의 경제정책이 자유시장에서 중앙계획으로 수정되어 있습니다. 정책효과를 높이기위해
중앙계획으로 정책을 끝까지 밀고가려면 먼저 독재주의로 슬라이드를 밀어야 합니다.
하지만 초기정책셋팅이 아슬아슬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독재주의로 한칸만 더 움직여도 국가성향이
사회보수주의에서 전제독재주의로 바꿔버리며 이후에도 중앙계획으로 경제정책을 추진하면 추진할수록
정치성향에 더욱 강한 독재주의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민주적인 성향으로도 진행하실 수 있으며 사회민주주의로까지 국가정책이 변화된 경우에는
SW특성의 정부수반을 사용하실 수 있게됩니다. 어떤 성향이든 나름의 장단점이 있으며 어느 정책을 선택할것인가의
판단은 유저의 몫입니다.

테크팀은 초기에는 미약하지만

63-65 지나며 상향됩니다.
사진은 마땅한게 없어서 예전에 올렸던 테크팀 사진을 약간 수정해서 넣었습니다.



해공군은 63-66 지나며 늘어납니다.
육군같은 경우는 월남파병부대인 주월사, 맹호, 백마, 청룡, 십자성, 비둘기, 백구, 공지단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 외에 북한도 추가수정하였습니다.
북한의 경우에는 장관, 장성사진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인물배치를 엄격하게 적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김영주와 김정일의 경우도 실제배치보다는 남한의 김재규 중앙정보부장과 차지철 청와대경호실장처럼
정치적 라이벌 관계로 후계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였기 때문에 일단 배치하였습니다.

남한과 비교하여 비슷한 수준입니다.



남한과 비교하여 장성의 수는 약간 부족하지만 플레이하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Doomsday.zip
첫댓글 엉엉. 또 한분이 군대에 가시는군요...
이거 이벤트 파일 살펴봤더니 KOR는 할게 없군요. 그냥 USA가 다 알아서 하고 KOR는 그냥 딸려가는 형식인듯. 애초에 동맹군 형식으로 군대 파견하는 것도 아니고 베트남에 Korean 사단을 그냥 만드는 형식이라.... 거기다가 재수 없으면 중화민국에 딸려들어가서 중화인민공화국과 전쟁나는 이벤트, 2차 한국전쟁 이벤트까지 있고, KOR 호전도도 USA 선택지에 달려있는지라.....
아마 제작시부터 미국으로 플레이하는 걸 염두에 둔 모양입니다;
Yep, It's Dirty war
뭐.. 솔직히 세계적으로 이데올로기전쟁에서의 주역은 미국이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니까 ;;
그러나 거의 파병도안한 일본보다 받은 금액이 적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