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가족중 한명이 피자노래를 부르길래 함 가봤네요....
위치는 사진보면 다 아실듯.........
자리에 앉아서 창밖을 본 모습...
나폴리 세트 시켜봅니다.
피자공략 연장들...
샐러드
이태리 국수
고르곤 졸라..
꿀찍어 묵는거라해서....
피자집만 가면 지가 배식한다꼬 신나는 골때리는 넘입니다...ㅎㅎ
꿀찍어 무야된다길래 귀찮아서....
고마 한방에 부어서 묵습니다...
근디 두께가 무신 휴지조각입니다.....
간에 기별도 안간다꼬 투덜대고 있는데... 포츈쿠키 나오네요....
이대로는 집에 가다가 쓰러질거 같아서 한판 더 시킵니다.
피자 빠따떼 인가? 젤 푸짐해 보이는거 시켜봅니다.
고르곤졸라보다 쪼매 더 두꺼워 보이는데 제기준에 매한가지네요....
까만물로 억지로 마무리...
양만 많으면 자주 가겠는데.....저한테는 비싸게 치이네요....
집에가서 계란후라이 두개로 허전함을 달랬습니더...ㅡ,.ㅡ;;
첫댓글 피자에 시선이 고정된 왕자님 넘 귀엽네요
배식하는 진지한 눈빛이 정말 귀엽습니다. ^^ 샵님도 빨리~ ^^
다행이다.....아빠랑 영 다르게 생겨서....넘 구엽당~~~~ㅎㅎㅎ. 고르곤졸라하고 션한 맥주 마시면 ......
피자 아주 맛나 보여요 ^&^
피자보다 아드님한테 더 눈길이 가네요 너무너무 귀여워요~ㅎㅎㅎ
좋은데만 다니신다는......쩝.님 저거 묵으면 살도 안찌겠는데요 먹은게 없어서
치즈가 그래도 듬뿍 올라가는 편이네요..
치즈가 듬뿍 ,자연산 치즈에다 이태리 직수입화덕까지.....음 진짜 가봐야 겠어요.....이 새벽에 피자가 땡긴다...
저 어제 갔었는데...나름 괜찮더라구요~!! 스파게티는 좀 아쉬웠는데 피자 정말 좋았어요~!! 자주 찾을것 같은..^^
고르곤졸라 치즈는 블루치즈 일종인데 맛이 좀 짜죠?? 식으면 더 짜요ㅋㅋ 그래서 꿀을 함께 먹는 거래요^^ 피자위에 골고루 뿌려서 드심 되요~ 전 고르곤졸라 피자 한판, 퇴근 후에 혼자 뚝딱 한적 있답니다.. 제가 양이 많은게 아니고 피자양이 을마 안되죠? 그쵸?
배 부르게 먹기에는 양이 참 작다는^^; 한번씩 가서 먹기에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