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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천국
 
 
 
카페 게시글
‥ 토론 대결장(열람) N수생의 대학입학 문제는 이걸로 마무리 하자.
말끔 추천 0 조회 806 08.04.16 10:4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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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6 11:32

    첫댓글 실패를 안해보면 이런글 쓰기 쉽지.

  • 08.04.16 12:07

    2

  • 08.04.16 16:37

    뭐 글 자체를 법대에 사법고시 위주로 써놨냐... 별로 와닿는게 없다

  • 08.04.16 21:56

    222

  • 08.04.16 19:28

    이글 요지 : 장수생은 닥치고 고시

  • 08.04.16 22:19

    본 내용중 나에게 리플 미끼는 칠삭동이 한명회구나. 한명회는 조선세조시절 실권을 얻고 이후 자기 딸을 두명의 왕후로 만든 엄청난 인물이지.. 하지만 벼슬도 지내기전(이건 뭐 벼슬도 아닌수준) 평범한 백수(?)였다.수양대군이 단종을 폐하고 권력을 장악하기 이전 조언을 할 책사역할을 할 자가 필요했기에 그의 능력이 발휘되었지(단 친구 신숙주의 입을 통해서만~)..한명회는 직접 그를 만나지 않으려했어..결국 수양대군이 답답해 그를 만나기위해 몇번이나 찾아가서야 그를 영입(?)하는데 성공했지. 어찌보면 시대를 잘 타고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즉 수양대군이란 최고권력자와 신숙주라는 그를 연결해줄 자. 어린단종이란 상황

  • 08.04.16 23:06

    다아는 사실로 혼자서 잘난척 해볼려고 하네. 그러나 그 다아는 사실도 혼자 잘못 알고 있다는 것! 거기서 신숙주가 왜 나오니...ㅉㅉ

  • 08.04.16 23:21

    니가 잘 모르는군..600자 짤려서 중간에 말 고쳐 빼버린거였는데 결국 리플에 추가하는군..신숙주와 한명회는 어렸을때부터 같이 자란 친구다..못믿으면 역사서 뒤져봐라..신숙주는 계속 벼슬에 올랐지만 한명회는 나이가 들어도 계속 아무것도 하지못하였다. 그리고 문종이 죽고 수양대군의 권력이 물에 올랐을때 수양대군측인 신숙주가 한명회를 천거하고 그의 의견을 받아들이라고 하였다.,하지만 몇번 거절한 수양대군이지만 후에 그의 말에 모든게 척척맞은거다..다 아는 사실이면 넌 왜 몰라? 고교때 교과서만 봐서 그러냐? 혼자 잘못아는게 아니라 내가 바보같이깊이 아는거겠지.. 아무리 천재도 주위누군가가 봐줘야 빛이 난다는거다

  • 08.04.16 23:23

    내가 너라면 이리플 지운다. 태클이 걸려오면 네이버라도 가서 좀 쳐보고 그래라. 이게 뭐니 이게...

  • 08.04.16 23:23

    지입으로 지가 바보같이 깊이 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깊이는 모르겠고 바보같이 아는건 맞는듯.

  • 08.04.16 23:25

    병신아 넌 인터넷으로 모든걸 믿냐?? 니가 보고 배우고 들은걸 믿어라..너도 그동안 안말했는데 너는 단지 인터넷서 보던 기사나 그런거 캡처와서 지껄인 찌질수준이더구나.

  • 08.04.16 23:26

    병신아 이정도는 상식중에 상식이다. 너 권람이라는 사람이 누군지는 알아?

  • 08.04.16 23:29

    내가 권람을 모를줄 알았냐? 그는 한명회에게 힘입어 관직에 오른 역시 친구지.그리고 권람과 한명회는 사돈사이다.

  • 08.04.16 2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진짜 갈때까지 갔다. 인터넷을 못믿겠으면 너네 집 백과사전이라도 좀 뒤져보고 말해. 신숙주는 처음부터 수양대군측이 아니라 수양대군이랑 명나라에 같이 가서 거기서 픽업된거야. 병진아. 권람이 한명회 친구였고 얘가 장원급제해서 수양대군측에 있다가 한명회 천거한것임.ㅉㅉ

  • 08.04.16 23:33

    나도 찾아보니 권람이 한명회를 천거했다고 나오네 ㅇ_ㅇ

  • 08.04.16 23:36

    힘입어 관직에 올랐다고 했지 난 장원급제 그런건 언급안했다..장원급제해도 반드시 높은직위올라가는거도 아니고...권람애기했는데 그 역시 급제와 달리 그렇게 앞길이 순탄치 않았다..난 그전 보던내용이라 한명회드라마 비교해서 보고 말한거다. 내가 인터넷은 별로 신용하지 않으니 니가 그걸 믿으면 그대로 가면 되는거다.

  • 08.04.16 23:35

    누가 뭐래? 앞길이 순탄치 않으니 수양대군측에 붙었겠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너가 말한 어릴때부터 친구 어쩌고 천거 어쩌고 다 권람이 한 역할이거든??? 신숙주는 첨부터 한명회 친구도 아니고 나중에 공신 자리에 오르고나서 한명회랑 사돈 된게 다거든?

  • 08.04.16 23:43

    신숙주,권람,한명회 다 동네친구맞거든...단지 권람하고 한명회는 유독친한친구였고.권람도 수양대군측은 부인안하지만 성장한 과정은 한명회덕이거든. 같은 말을 해도 학자 신숙주가 한거랑 앞길이 막힌 권람말 누가 먹혀들거같냐? 그 보는 관점은 내가 신숙주만 본건 인정하지만 권람의 존재는 솔직히 약한건 사실아냐

  • 08.04.16 23:42

    이제는 역사서를 아예 새로 써라. 그냥 잘못 알고 있었다. 한마디면 될텐데...

  • 08.04.16 23:43

    신숙주가 한명회랑 동네친구라는건 듣도 보도 못한 사실이고 그래 그렇다고 쳐도 신숙주가 한명회 천거했단 소리는 어떻게 할건데???

  • 08.04.16 23:49

    신숙주,한명회,권람 동네 그런건 내가 드라마 한명회인용한거니 탓할라면 그걸하고... 한명회천거는 결국 누구말이 먹혀 들어갔냐가 중요한거지..

  • 08.04.16 23:49

    권람이 한명회를 천거한것은 확실함 서울대학교 규장각 홈페이지에서 조선왕조실록을보면 단종 즉위년인 1452년 음력 7월 28일에 권람이 한명회를 세조에게 천거한 장면이 나오네... 재미있는것은 이 실록에서 수양대군의 호칭이 세조로 되어있다는거.. 아마 세조 집권이후에 실록이 편찬된듯 하다.. 잘은 모르지만...

  • 08.04.16 23:51

    신숙주의 경우는 같은해 음력 8월 10일 실록 기록에 세조가 신숙주의 마음을 떠 보았다는 내용이 나오는군... 즉 신숙주는 세조 진영에 권람이나 한명회보다 늦게 합류했다고 볼 수 있지.. 따라서 천거는 권람에 의해 이루어진것 같다

  • 08.04.16 23:57

    내가 말할려는건 한명회를 알아봐준 사람을 말한거자나.,.천거야 역사서는한줄이지만 드라마나 인물상에선 관점을 다르게 볼수 있는거자나.,.그걸 마치 내가 역사서를 잘못아는거처럼 말하는거로 생각하면 무리아니냐?

  • 08.04.17 00:20

    음...사극이나 역사소설 역시 그 한줄의 기록을 윤색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 너의 댓글에서 드라마에 근거한 내용이라는 것을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읽는 사람들은 니가 마치 역사적 사료에 근거하여 작성한 내용이라고 오해하게 되는거지... 니가 드라마 내용이다 라고 미리 말했으면 노인도 그렇게 강하게 반론을 제기하지는 않았을거다

  • 08.04.17 00:25

    그리고 선후 관계라는게 있어.. 역사적 사료를 토대로 씌여진 사극이나 소설을 기초로 역사를 논한다는것은 관점의 여부를 떠나서 그 자체가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이라 볼 수 있지.. 따라서 많은 반론을 받을 수 밖에 없는거고 사관이란 충분한 사료의 수집과 검토를 통해 형성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08.04.17 00:52

    아무래도 역사적 내용은 사관이니 발악너의 말에 동의한다..앞으로 내가 깨닫지 못한 부분을 배웠다는 점과 반론의 여지를 남겨둔거에 얻은게 많았다

  • 08.04.17 10:38

    괜히 아는척했다 좆털렸네

  • 08.04.17 18:15

    ㅄ. 척같은 소리하네..아는척은 용어정의를 잘못 내린걸 말할때 쓰는거다..내가 본 거에서 한명회사극에서 첨가된거와 발악이 역사서에서 본거 사관과 달리 중간에 첨가된 내용으로 본 3자의 차로 빚어진거지.. 내가 리플계속달게 된건 노인이 신숙주가 한명회가 수양대군의 책사역할을 하게 된거에 상관없다는거로 말하는거에 반론한거였다.. 발악이 날짜 다 깠으니 난 내가본거로는 세조가 즉위전까지 그 시간차로 본 천거라는 개념차이고 기록된 역사서는 권람에 의한거로 본거..내가 인정한건 천거에서 역사적 선후관계지 노인의 말이 아니다. 이런 논쟁이 없다면 모든 관점은 획일적일뿐일것이다

  • 08.04.18 13:23

    빈수레가 요란하다.

  • 08.04.18 14: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지요

  • 08.04.18 14:34

    미안하지만 노인 넌 신숙주/한명회 둘다 잘못알고있자나 . 단지 쓰여진역사몇글자로 보고 몇십작을 통해 완전하게 인물의 주변배경이 아닌 노인 너같이만 그걸로만 해석한다면 니들이 암기고교수준의 역사관을 가졌다는 거로 밖에 안보이거든..드라마나 작가사고관도 권람은 거의 아온안이었기에..훌천이 최근 정치만 볼줄 알지 과거역사도 그렇게 해석못하는게 더 병신같다.. 드라마 한명회가 2번했는데 부모님말도 인물이 다소 예전의 다소 정치적표독심을 가진 그에서 그의 현한계를 극복하려는 의지로 비춰졌다고 하는군..계속 최근 정치도 못보는 새끼를 까는게 우선아닐까 병신들아..

  • 08.04.18 14:32

    얘는 하루종일 훌천하나... 백수인 나보다 더 널널해보여

  • 08.04.18 14:34

    그럼 노인 너에게 질문하겠다..권람은 그럼 한명회이후 뭘 한게있냐??? (나 컴이 많거든. 그러니 훌천같은거야 일하면서도 24시간암때나 해도 되)

  • 08.04.18 14:52

    역사서가 권람에게 유리하게 적은건 권람이 바로 개국공신의 후예거든,.,당연 학자보다 끝발좋았던 사람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건 지금이나 과거나 같은거 아니냐?? 하지만 작가사고론적 관점에선 권람을 낮게 본 걸 내가 보고 적은건데 그게 웃을일이냐? 단지 역사서만으로 인물을 평가하는걸 보니 내가 답답하구나

  • 08.04.18 23:07

    저넘...설법 현역으로 가서 23살 4학년떄 사시붙고 연수원 가기전에 예전에 쓰고 탈퇴한넘 글인거 같은데 나도 봤다만..근데 엔수니 몇수니 대학이야 사정에 따라 늦게갈수 있다고 쳐도 나름대로 비전있고 졸업하고 잘나가면 그걸로 충분한거 아닌가...뭔 삼수니 재수니 몇수니 서울대니 이딴거 사실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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