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연봉정도 대부분 맞는거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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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회사가 연말 정산에 찍히는 연봉과 실제로 수령하는 연봉 그리고 대외에 공포하는 연봉이 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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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세금을 보면 과세 표준구간이 3000만원에서 갈리기 때문에 3000만원을 기준으로 엄청난 세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연봉 3500만원 받는 사람하고 2900만원 받는 사람하고 월 수령액이 비슷하게 보이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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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가 받은 작년 연봉이 3200만원이 조금 넘는데 소득세를 130만원 정도 냈습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이 125만원 건강보험료가 55만원 주민세 13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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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계산하면 320만원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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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실수령액은 2800만원 대가 되는 거지요 그러면 한달 평균 230만원 정도 되고 여기서 회사에서 공제하는 각종 비용을 빼면 수령액은 더 작아지죠 결국 월 평균 210만원 정도 받는 분이시라면 연봉은 3000이 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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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종 수당과 식대 그리고 지원 비용 개인 복지 비용 등등이 다 연말정산에서는 포함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연봉이라는 것이 들쭉날쭉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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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그런 각종 수당과 개인 복지에 관련된 비용을 다 받는 분이라면 연봉이 4000이 넘지만 아무것도 안받는 사람들은 3200정도 되는 것이 제가 다니는 회사의 신입사원 연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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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같은 직급에도 연봉 차이가 500만원 정도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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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과표가 3000에서 갈리다니요..뭐 소득세법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군요^^1000만원이하 9% 1000~4000사이 18%4000~8000은 27% 8000이상 36%입니다..글고 총소득금액이 곧 과표가 되는건 아니지요 각종 소득공제를 차감한 게 과표입니다.소득공제중에 연금낸거 보험료낸것 신용카드소득공제 등등이 고려 되는것이죠..
http://www.nts.go.kr/menu/users/ntsbook/publish_book2.htm 그건 당연히 그렇지요 하지만 여길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공제 일람에 의하면 3000만원 부터 공제액이 달라집니다. 세율은 4000만원 부터구요. 한번 참고 하세요. 그 계통 공부하시는 분인거 같은데..
첫댓글 과표가 3000에서 갈리다니요..뭐 소득세법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군요^^1000만원이하 9% 1000~4000사이 18%4000~8000은 27% 8000이상 36%입니다..글고 총소득금액이 곧 과표가 되는건 아니지요 각종 소득공제를 차감한 게 과표입니다.소득공제중에 연금낸거 보험료낸것 신용카드소득공제 등등이 고려 되는것이죠..
http://www.nts.go.kr/menu/users/ntsbook/publish_book2.htm 그건 당연히 그렇지요 하지만 여길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공제 일람에 의하면 3000만원 부터 공제액이 달라집니다. 세율은 4000만원 부터구요. 한번 참고 하세요. 그 계통 공부하시는 분인거 같은데..
제가 그렇게 말했던 것은 동일한 세율 18%(우리나라 대부분 근로자가 18%)입니다. 하지만 공제폭에 따라서 많은 것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렇게 축약했던 것입니다. 설명하기가 길어서ㅡ.ㅡ결국 3000만원을 기준으로 엄청나게 차이가 나게 됩니다. 나중에 공제를 받아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