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2021. 7. 4'(일요특집)

[이은혜]

'Netizen Animal Kingdom. '2021. 7. 4'(일요특집)

한국 네티즌본부. 칼럼니스트: 최신형.ㅡㅡ.

◆ 작품 완성하는 조서인 작가

○···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이형조)에서 지역 유망작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올해의 작가 개인전' 릴레이 형식 두 번째 장이 펼쳐진다. 8월의 작가 조서인 한국화가가 8월 1일부터 30일간 상설전시공간 갤러리 쉼에서 '꽃을 단 호랑이'를 주제로 젊은 작가 특유의 통통 튀는 감각으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화가 조서인씨가 호랑이 작품을 완성하고 있다. (사진=울산문예회관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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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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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나비 한쌍 꽃밭 데이트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8일 서울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숲에서 호랑나비 한쌍이 꽃밭에서 꿀을 먹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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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 따는 나비

○··· 【하남=뉴시스】전신 기자 = 7일 오후 경기 하남시 미사동 미사리 경정장 조정카누경기장에서 나비 한마리가 꿀을 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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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와 벌들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7일 절기상 입추이지만 날씨는 한여름에 가까울 정도로 더위의 기세가 대단한 가운데 서울 도봉구 생태공원인 창포원의 해바라기가 태양을 향해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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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리 잡는 제비

○···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가을로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입추를 사흘 앞둔 4일 오전 경남 남해군 남면 인근 한 농로에는 무리지어 날고 있는 잠자리를 사냥하기 위해 제비가 분주히 날아다니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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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새도 코스모스를 좋아해

○··· 【성남=뉴시스】박태홍 기자 = 일 년 중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立秋) 절기를 사흘 앞둔 4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탄천 둔치에서 참새들이 벤치에 앉아 아름답게 핀 코스모스를 감상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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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육강식

○··· 【수원=뉴시스】강종민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 한 공원 가로수의 거미가 자신보다 덩치가 큰 매미를 붙잡아 포식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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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엑스포 세계 최대 황금장수거북이 완공

○··· 【산청=뉴시스】남병희 기자 = 경남 산청엑스포 행사장에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길이 20m 폭 13.5m 높이 4.7m 160㎡에 표면적만 748㎡에 달하는 세계 최대 크기의 황금거북이 조형물이 지난달 말 완공돼 모습을 드러 냈다.  (사진=산청엑스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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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해상서 발견된 죽은 푸른바다거북

○··· 【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7일 오후 2시 30분께 제주시 제주항 6부두 앞 1m 해상에서 푸른바다거북 한 마리가 죽은채 바다 위에 떠 있는 것을 하역작업을 하던 인부가 발견해 제주해경에 신고했다. (사진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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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습하는 AI 인간끼리 전염 공포

○··· 【상하이=AP/뉴시스】지난 3월 중국 상하이 외곽 한 양계장 내 닭들의 모습. 6일(현지시간) 치명적인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인간 대 인간으로 전염되기 시작한 현상을 최초로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가 영국의 의학 전문지에 게재된 가운데 연구를 주도한 중국 전문가는 AI가 인간끼리의 전염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쉽게 전염되는 상태는 아니며 지금의 바이러스 형태라면 단기간 내 전세계의 돌림병이 될 위험도는 비교적 낮은 편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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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와 씨름하는 닭

○··· 【청원=뉴시스】박재원 기자 = 6일 충북 청원군 내수읍 한 양계농장. 낮최고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 바닥에 빼곡히 앉은 닭이 더위에 지쳐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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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의 마술

○··· 대학·청년창업 500프로젝트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되고 충남대 마술동아리 쥬빌리에서 시작된 기업 ‘Magic Spoon’멤버 최현빈군과 서대영군이 멋진 마술을 선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들은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마술공연과 강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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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안 추장새 후루티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8일 서울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숲에서 인디안 추장새라는 애칭을 가진 우리나라 중부 이남지방에 주로 서식하는 남방계 여름철새인 후루티가 잔디밭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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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의 모정

○··· 이화정 | 6일 김제 금구면 나무에 둥지를 튼 파랑새가 발견됐다. 여름 철새답게 색상이 화려하고 예뻤다. 파랑새가 행복과 성공의 상징으로 알려진 이유도 외양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파랑새 실제 성격은 좀 까칠하단다. 어미 파랑새의 날갯짓을 보는 새끼 파랑새는 머지않아 당당하게 날아오를 것이라고 약속하는 것 같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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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딱따구리의 멋진 모습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장마가 끝이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계속되는 8일 서울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숲에서 쇠딱따구리가 나무잎에 몸을 숨기고 주위를 살피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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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 펴 몸 식히는 가마우지

○··· 【서울 = 뉴시스】임영주 기자 = 전국적인 폭염특보속에 서울은 32도로 박무 현상과 무더운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민물가마우지가 안양천 금천지구 모래톱에 앉아 날개를 펴 몸을 식히고 있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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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 찾는 천연기념물 '황새'

○···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달 25일 겨울철새인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가 영광 갯벌에 출현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겨울철새 황새가 영광 갯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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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로이 노니는 백로와 왜가리

○···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일 년 중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立秋) 절기를 하루 앞둔 6일 오전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에서 백로와 왜가리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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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7개 물고기등

○··· 【목포=뉴시스】송창헌 기자 = 지난 2일 개막한 '2013 목포해양문화축제'가 다양한 볼거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목포시가 5일 밝혔다. 관광객들이 이번 축제의 백미 중 하나인 1897개 물고기등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목포시 제공)<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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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에 고래가 나타났다

○···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2일 강원 양구읍 서천변 레포츠공원과 국토정중앙점 일원에서 개막된 제6회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첫날부터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의 고래조형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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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세수시켜 주는 사슴

○··· 고양이를 세수시켜주는 사슴이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세수’보다 ‘목욕’이라고 해야 더욱 정확한 표현일수 있다. 사슴은 고양이의 얼굴뿐 아니라 등과 목덜미도 씻겨준다. 목욕 도구(?)는 단 하나 혓바닥이다. 고양이는 간지러우면서도 행복한 것 같다. 사슴으로서는 힘이 들겠지만 그래도 쉬지 않고 친절을 배푼다. 이 따뜻한 동영상은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한 야생동물 구조 센터에서 촬영된 것이다. / 정영 기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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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바캉스 상품 인기!

○··· 【서울=뉴시스】휴가지에 반려동물을 동반해 바캉스를 함께 보내는 문화가 확산되며 애견가방과 강아지 원반, 목줄 등 반려동물용 나들이 상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 쿨펫 매장에서 고객들이 애견가방과 원반 등 반려동물 나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아이파크백화점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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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 공포'에 떠는 동물원 원숭이들, 그 이유는?

▲ 네덜란드의 한 동물원에 살고 있는 개코원숭이들이 '집단 공포 증상'을 보이는 있으며, 그 원인에 대한 구구한 해석이 일고 있다고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 언론에 따르면, 원인을 알 수 없는 공포에 떠는 개코원숭이들은 네덜란드 헤이그의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다. 100여 마리의 개코원숭이들이 갑자기 하늘을 보며 불안에 떨고, 관람객이 와도 등을 돌린 채로 벽을 보고 앉아 있으며, 또 물과 음식 등을 먹지도 않는다는 것이 사육사들의 설명이다. 원숭이 자신들만 공포의 대상을 목격한 듯한 행동을 취한다는 것이다.

이 동물원에서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동물은 개코원숭이 외에는 없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같은 공간에 사는 다른 종의 동물들은 행동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동물원의 사육사들은 물론 동물학자 등 전문가들도 원숭이들의 행동에 크게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관람객의 옷차림이 개코원숭이들에게 공포를 줬다"는 분석에서부터, 지진 등의 기상이변 심지어 UFO 때문이라고 말하는 황당한 주장 등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Pop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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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묘지 잡초 제거에 나선 염소들

○··· 【워싱턴=AP/뉴시스】미국인들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 국회 묘지에 염소들을 풀어놓고 있다. 워싱턴 국회 묘지가 묘지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의 잡초 제거를 위해 염소 100여 마리를 풀어놓았다. 국회 묘지는 덩굴, 옻나무 등 잡초 제거를 위해 염소들을 주 6일 24시간 방목할 예정이며 이로써 땅도 비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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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덤 잡초 제거하는 염소들

○··· .미국 워싱톤 국회묘지(Congressional Cemetery)에 7일(현지시간) 염소를 풀어 놓았다. 약 100여마리를 풀어 놓을 예정이며 이들 염소는 무덤과 나무 주변에 자라고 있는 넝쿨, 잡초 등을 뜯어 먹게 된다. 공원측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철망에 붙은 넝쿨을 뜯어먹는 염소를 바라보고 있다.

○··· 국회묘지(Congressional Cemetery)는 교회가 운영하는 사립묘지이다. 그러나 이곳에는 고위급 정치인인 상원의원 19명 하원의원 71명, 부통령 1명, 대법원판사 1명, 등이 묻혀 있으며 특히 에드가 후버 FBI 국장도 묻혀 있다. 그래서 이곳을 국회묘지로 부르고 있다. [AP=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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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맞은 코끼리, “건초+과일 케이크 받고
깨방정 댄스…사람보다 낫네!”

▲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생일 맞은 코끼리’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짤만한 영상이 올라왔다 3번째 생일을 맞은 코끼리가 특별한 생일 축하 케이크를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

○··· 공개된 영상에는 생일을 맞은 코끼리를 축하해 주기 위해 건초와 과일로 만든 코끼리 얼굴 모양 생일 케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케이크와 함께 Alles gute(행운을 빌어요)라는 메시지를 받은 코끼리는 춤을 추며 기뻐하는 모습이다.영상의 주인공은 오스트리아 빈의 쇤부른 동물원에 사는 ‘툴루바’라는 코끼리로, 2010년에 태어난 툴루바가 3살을 맞자 동물원 측이 특별 선물을 준비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생일 맞은 코끼리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 맞은 코끼리, 깨방정 떠는 것 봐, 귀여워라” “생일 맞은 코끼리, 코끼리가 세 살이면 아기일까 어른일까?” “생일 맞은 코끼리, 내 생일은 가족도 까먹는데 코끼리 팔자가 나보다 낫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선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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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과 함께하는 멸종위기동물전 UHD ZOO

○··· [홍봉진기자 honggga@]배우 현빈이 8일 오전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열린 '2021 삼성전자 S 데이 UHD TV 멸종위기동물전 UHD ZOO 오프닝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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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의 새끼 백호

○··· 【리마=AP/뉴시스】6주전 페루 리마의 우아치파 동물원에서 태어난 벵갈 백호가 강아지 인형옆에서 쉬고 있다. 최근 들어 백호들은 급격히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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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감옥’ 부술 순 없지만 한층 쾌적하게

○··· 동물원의 동물에게는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동물행동화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 동물보호단체는 국내 동물원이 이러한 사육기준을 지키지 못한다고 지적해왔다. 지난해 7월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이 호랑이의 동물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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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마리 생존 맞춘 1600개 판다 조각상

○···5일 독일 베를린 중앙역 광장에서 한 소녀가 판다 조각상을 안고 있다. 세계자연보호기금 은 독일 지부 창립 50주년을 맞아 세계에 1600마리뿐인 판다의 조각상 1600개를 설치했다. [베를린 로이터=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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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 갈색 판다, “탈색한 것처럼 밝고 하얀 털…색소 부족?”

○···  세상에 단 1마리뿐인 희귀 갈색 판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희귀 갈색 판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기존의 짙은 갈색이나 검은색이 아닌 탈색한 것처럼 밝은 갈색과 흰 털로 뒤덮인 판다 한 마리가 찍혀 있다.이는 2009년 중국 샨시성에 있는 한 숲에서 생후 2개월 때 발견된 판다 치짜이(七仔)로, 발견 당시 잘 걷지도 못하던 치짜이를 중국 야생동물 사육연구센터가 정성껏 보살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갈색 판다가 학계에 보고된 것은 모두 5차례로, 왜 이런 희귀종이 탄생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희귀 갈색 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희귀 갈색 판다, 귀요미다” “희귀 갈색 판다, 색소 부족인 걸까?” “희귀 갈색 판다, 희귀종이라고 수명이 짧거나 아픈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선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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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빤히보면 '부끄러워'

○··· 【대전=뉴시스】홍성후 기자 = 대전지역 낮 최고기온이 34.1도를 기록한 8일 오후 대전 중구 사정동 대전오월드 주랜드에서 북극곰이 물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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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아 '녹지마'

○··· 【대전=뉴시스】홍성후 기자 = 대전지역 낮 최고기온이 34.1도를 기록한 8일 오후 대전 중구 사정동 대전오월드 주랜드에서 북극곰이 얼음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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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아파트에 출현한 1년생 '곰'

○··· 【용인=뉴시스】김기원 기자 = 3일 오후 10시 2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한 아파트에서 1년생 곰 한 마리가 출현해 신고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포획됐다. (사진=경기지방경찰청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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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S의 '주범'은 낙타?

○··· 【비르콰시(이집트) =AP/뉴시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바이러스가 단봉낙타에서 유래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학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지난 5월 이집트 비르콰시의 한 낙타시장에서 쉬고 있는 낙타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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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당국이 압수한 저스틴 비버의 원숭이 '말리'

○··· 【서울=뉴시스】캐나다 가수 저스틴 비버가 독일 당국에 압수당한 흰목꼬리감기원숭이 말리와 함께 노는 모습. 독일 당국이 비버가 콘서트를 위해 독일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지 못해 압류했던 흰목꼬리감기원숭이를 돌보는 비용으로 8000달러(약 900만원)를 요구했다고 CNN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 출처: CNN 인터넷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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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계촌마을 체험상품 인기

○··· 【평창=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평창군은 해발 700m 고원에서 목장 트래킹과 염소 먹이주기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상품이 관광객들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일 하늘마루염소목장에서 관광객이 염소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하는 모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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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나누는 고추잠자리

○··· 【수원=뉴시스】강종민 기자 =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30일 경기 수원의 한 공원 잔디밭에서 고추잠자리 한쌍이 사랑을 나누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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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도마뱀과 친구들 ···

○··· 살아있는 박물관, 파충류 전시 & 체험전이 25일 롯데백화점 대전점 문화센터에서 열려 학생들이 왕 도마뱀을 신기해하며 구경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8일까지 계속된다. 김상용 기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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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해안가서 발견된 푸른바다거북 사체

○··· 29일 오후 6시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목지어장 인근 해안가 10m 지점에서 푸른바다거북이 한 마리가 죽은채 발견됐다. 2021 03.07.29. (사진 = 제주해양경찰서 제공)/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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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와 같은 자세로 먹이 노리는 참새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른 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관람객들이 던져주는 먹이를 서로 차지하려는 참새들의 경쟁이 뜨겁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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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어 입속 새끼 악어, “동족끼리 잡아 먹는 줄 알았더니…”

○··· 어미 악어 입속에 들어가 있는 새끼 악어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촬영한 카이만 악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어미 악어가 새끼 악어를 입 속에 품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는 새끼 악어를 안전하게 옮기기 위한 것으로, 평소 잔인하고 냉혹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는 악어도 자식 사랑만큼은 어떤 동물에도 뒤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는 걸 보여준다.

악어 입속 새끼 악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어 입속 새끼 악어, 악어는 알 낳고 부화할 때까지 그 자리에서 꼼짝도 안 한다며?” “악어 입속 새끼 악어, 모성애는 인간이고 동물이고 강하고 아름답다” “악어 입속 새끼 악어, 잡아먹는 장면인 줄 알고 각오하고 클릭했는데 이런 감동스토리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선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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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바다여행선 중구Day

○···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31일 고래바다여행선 중구Day 행사를 맞아 남구 장생포항 선착장에서 박성민 중구청장이 참여주민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중구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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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릿한 손맛’

○··· 【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 폭염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인기를 누리는 선상낚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충남 보령시 오천항을 비롯한 대천항, 무창포항에 백조기 낚시의 손맛을 느끼기 위한 낚시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은 지난 29일 낚시 동호인이 잡은 백조기(보구치)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보령시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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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뻐금거리는 비단잉어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른 1일 서울 중구 남산한옥마을 연못의 비단잉어가 물 밖으로 입을 내밀어 뻐금거리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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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수중 탱고쇼'

○···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씨월드 대형수조 안에서 남녀 연기자들이 음악에 맞춰 정열적인 탱고를 선보이고 있다. 63씨월드는 국내최초로 수중 탱고쇼 '씨 오브 탱고'를 오는 8월 16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5차례 공연한다. /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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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 실력 공개한 푸틴 대통령

○··· 【크라스노야르스크=AP/뉴시스】크렘린궁이 공개한 지난 20일 촬영한 사진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중부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인근 호수에서 포획한 대형 창꼬치를 공개하고 있다. 러시아 인터넷에서는 이 창꼬치가 미리 풀어진 것으로 조작된 것이라는 비아냥이 나돌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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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뺨검둥오리가족의 여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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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 30일 대전 갑천에서 흰뺨검둥오리가족이 물고기 사냥을 위해 물살을 가르고 있다. 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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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카로운 이빨 가진 청상아리

○··· 【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2일 오전 울산 화력발전소 앞 방파제 부근에서 어선에 포획된 3.5m 가량의 청상아리를 해경이 살펴보고 있다. 잡식성에 난폭한 성질로 사람이나 보트를 공격하는 습성이 있는 청상아리는 이날 울산 농숫산물 도매시장에서 44만원에 낙찰됐다.  (사진=울산해양경찰서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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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SICAF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만화 캐릭터가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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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범과 호랑이의 피가 섞인 고양이

○··· 이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쫑긋한 귀와 매력적인 눈을 가졌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 더 독특하다. 바로 호랑이 무늬의 다리와 꼬리, 표범 무늬의 몸통을 가진 것. 이 고양이는 뱅갈 고양이라는 이종교배종으로 독특한 무늬가 특징이다. 국내에서도 비싼 가격에 분양되고 있다고 한다. 조선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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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뺏기기 싫은 쥐, ‘밥그릇 앞에선 고양이도 두렵지 않아!’

○··· /font>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유 뺏기기 싫은 쥐’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는 그릇에 담긴 우유를 먹는 쥐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쥐가 고개를 숙인 채 우유 먹는 데 열중하고 있는 사이, 고양이 한 마리가 입맛을 다시며 다가와 우유 그릇에 입을 가져다 댄다.

그러나 갑작스런 고양이의 등장에도 쥐는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릇을 자기 몸 쪽으로 끌어당겨 우유를 지켜냈다.우유 뺏기기 싫은 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우유 뺏기기 싫은 쥐, 쥐가 고양이 무서워한다는 것도 다 옛말인가봐” “우유 뺏기기 싫은 쥐, 얼마나 뺏기기 싫었으면…” “우유 뺏기기 싫은 쥐, 먹이에 대한 집념이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선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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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페이 애완동물쇼

○··· '2021 타이페이 애완동물쇼'가 27일 타이완 타이페이 난강전시홀에서 열렸다. 예쁜 고양이 선발대회에 출전한 짧은털 고양이와 페스시안 고양이가 심사를 받고 있다. 어린이들이 고양이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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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욕 강한 고양이, ‘이것만큼은 절대 뺏길 수 없다옹!’

○··· 사진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캣타워를 앞발로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고양이는 캣타워를 뺏기지 않으려는 듯 앞발로 기둥을 감싸안은 채 뺨을 꼭 붙이고 있다.특히 고양이의 눈이 카메라 조명에 반사되면서 눈에서 빛이 나오는 것처럼 찍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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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페이 애완동물쇼

○··· 푸들이 달리기 시합에 참가해 달리고 있다. 거품이 나오는 수중운동기구에서 한 애완견이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이 제품 가격은 약 3200여 만원에 달한다. [로이터=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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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개민폐 "자리 좀 비켜줘"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개민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에는 성인 남성의 덩치만한 개 한 마리가 사람처럼 지하철 좌석에 앉아있다. 옆에 앉은 한 여성은 몸을 기울여 개를 피하고 있지만 거대한 개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듯 정면만을 바라보고 있다.

다른 승객들도 사람처럼 앉아 있는 개에게 관심을 두지 않아 사진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지하철 개민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리만 보면 진짜 사람같네", "지하철 개민폐, 이제 동물까지 이제 민폐에 가담한 듯", "지하철 개민폐, 제목 정말 잘 지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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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껏 뛰어 놀아라~'

○···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주차장 옆 녹지대에 개장한 반려견 놀이터에서 시민들이 반려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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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 놀이터 개장

○···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주차장 옆 녹지대에 개장한 반려견 놀이터에서 시민들이 반려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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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경 경비견으로 키워지는 강아지

○··· 벨라루스의 국경수비대원인 비탈리 티모페브가 독일산 셰퍼트종인 오트릭스를 훈련시키고 있다. 민스크 북서쪽으로 140km 떨어진 스모르곤에 있는 훈련소에는 국경경비견을 키워지는 개가 한 해에 70~100마리가 태어난다. 태어난 강아지 중 경비견으로 적합한 새끼를 골라 훈련하며 나머지는 벨라루스와 이웃 국가의 일반인에게 18만원에서 33만여원에 판매된다. 사진은 지난 3월과 5월에 촬영됐다. [로이터=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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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자 수색작업 펼치는 경찰

○···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2일 전북 군산시 성산면 인근 야산에서 실종된 이모(39·여)씨를 찾기 위해 경찰이 수색견과 함께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씨는 지난 24일 '경찰관을 만나겠다'며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군산경찰서 소속 정모(40) 경사를 지목하고 검거에 나서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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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수를 보존합시다"

○··· 【뭄바이=AP/뉴시스】30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호랑이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서 활동가들이 표범의 가죽을 불태우고 있다. 인도 관리들과 활동가들은 이날 밀매매품으로 사용된 호랑이와 표범의 가죽과 뼈 등을 불태웠다. 맹수 보존 활동에도 불구하고 표범과 호랑이의 가죽 등 부속물들은 중국 전통 의학에서 높은 가치가 있어 밀매가 성행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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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수본성 드러낸 호랑이 새끼

○··· .영국 북부 잉글랜드에 있는 체스터 동물원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새끼 수마트라 호랑이와 치타가 건강검진을 받았다. 8주된 호랑이 새끼 한 마리와 치타 새끼 두 마리가 태어난 뒤 처음으로 성별을 판별받고, 몸무게를 재고, 예방접종을 받았다.호랑이 새끼는 맹수의 본성을 보여주 듯 앙칼진 표정으로 저항해 동물원 수의사가 방호장갑을 끼고 검사내내 붙들고 있어야 했다. [로이터=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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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이 된 코알라, 액션영화 방불케 하는 몸놀림 ‘이 구역 싸움왕’

○···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설이 된 코알라’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알라와 까마귀의 결투 장면이 담겨 있다. 까마귀가 나무 위에 매달려 있는 코알라의 머리를 발로 누르며 공격하자, 코알라는 이 나뭇가지에서 저 나뭇가지로 도약하며 몸을 피했다.

이어 자리를 잡은 코알라가 앞발을 휘두르자 까마귀는 승부를 포기하고 나무를 떠났다. 나무 위에 홀로 남은 코알라의 의연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터뜨렸다.‘전설이 된 코알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설이 된 코알라, 생각보다 전투력이 센 동물인가봐” “전설이 된 코알라, 코알라 표정에 변화가 없어서 웃겨” “전설이 된 코알라, 승리 쟁취한 코알라 표정 보고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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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일 된 쌍동이 판다

○··· 【아틀랜타 =AP/뉴시스】지난 15일 아틀랜타 동물원에서 태어난 쌍동이 판다가 2주만인 29일의 모습. 1987년 이후 미국에서 쌍동이로는 처음 태어난 이 판다들은 체중이 361g과 360g으로 빨리 늘고 있어 동물원측은 일단 안도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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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상 받는 새끼 판다, '사람보다 낫네'

○···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동물원에서 자이언트 판다 새끼 샤오 리우의 첫 생일잔치가 29일(현지시간) 열렸다. 동물원 측은 판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대나무와 과일로 만든 아이스 케이크을 선물했다. 첫돌을 맞은 새끼 판다는 어미인 바이 윤이 21살에 여섯 번째로 낳은 귀한 새끼로, 몸무게는 18.8kg다. 판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새끼 판다는 3살이 되면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신화통신=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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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촬영팀의 비애

○···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와 촬영장비를 손에 든 네명의 남자들이 온 힘을 다해 앞으로 달리고 있다. 달리는 남자들 뒤로는 거대한 곰이 그들을 쫓고 있다. 곰이 달리는 모습과 남자들의 표정에서 상황의 절박함이 보인다. 이 사진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다들 무사할까?” “이 사진은 누가 어떻게 찍은 걸까?”등의 궁금증을 남겼다./조선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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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유류 배타적 짝짓기’ 알고보니…

▲ 자바긴팔원숭이 (학명 Hylobates moloch). 사람, 침팬지, 보노보, 고릴라, 오랑우탄과 함께 영장류를 이루는 긴팔원숭이의 아종. 긴 팔로 나뭇가지를 옮겨 잡으며 이동하고 전세계에서 자바섬에만 서식한다. 푸른빛이 도는 은색 털과 검은 머리, 긴 손가락을 지녔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상 ‘멸종위험’(EN) 등급으로, 4000여마리가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 　런던유니버시티대의 크리스토퍼 오피 인류학 연구원이 이끄는 팀은 230종의 영장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배타적 짝짓기는 수컷으로 하여금 새끼가 다른 수컷에 의해 살해당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발전한 것이라고 결론을 담은 논문을 <국립과학아카데미회의록>(PNAS)에 발표했다고 <에이피>(AP)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영장류들의 배타적 짝짓기와 관련된 사회집단적 습성이 생기지 않은 전에는 수컷들이 새끼들을 죽이는 비율이 크다는 것을 관찰했다. 반면, 배타적 짝짓기가 발전된 영장류에서는 새끼 살해는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영장류는 오랜 기간 동안 새끼 수유를 해야하기 때문에, 아버지 수컷이 경쟁하는 수컷들을 막아주지 않는다면 그 수컷들이 새끼를 죽인다는 것이다...정의길 선임기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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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하다

○··· 【대구=뉴시스】주기철 기자 = 대구?경북지역이 32도를 보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2일 오후 대구 중구 달성공원에는 코끼리가 샤워기로 떨어지는 물줄기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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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옆에 꼭 붙어 있는 새끼 코끼리

○··· 【포트워스=AP/뉴시스】미국 포트워스 동물원이 지난달 11일(현지시간) 텍사스주(州) 포트워스에 갓 태어난 암컷 아시아 코끼리를 공개했다. 이 동물원에서 2번째로 태어난 이 암컷 코끼리는 지난 7월7일 태어났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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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떼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 요즘 같은 무더위는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견디기 힘들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는 ‘태양을 피하는’ 양떼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일랜드의 어느 목장에서 찍힌 이 사진은 담벼락을 따라 길고 좁게 생긴 그림자에 양들이 오밀조밀 붙어 있다. 사진으로도 전해지는 뜨거운 열기와 지쳐 보이는 양의 표정 때문에 보기만 해도 매우 더운 날씨임이 예상된다.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담벼락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털옷을 입고 있어 더 덥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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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 애마부인?’ 카발리아 곡마 공연

○··· .미국 메사추세츠 소머빌에서 카발리아(Cavalia)의 곡마 공연 ‘오딧세오’(Odysseo) 시사회가 열리고 있다. 카발리아는 공연에 말을 등장시켜 곡예와 춤, 라이브 음악과 승마 기술 등을 보여주는 종합예술 공연이다. 야생의 말이 인간과 교감을 얻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 63마리의 말과 함께 47명이 출연해 독특하고 장엄한 무대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통적인 서커스에 최첨단 조명과 특수효과가 만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발리아는 태양의 서커스 창시자인 놀만드 라뚜렐르가 제작했다. 이번 공연은 7일 첫 선을 보인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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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풀 먹는 농진청 한우

 ○··· 【수원=뉴시스】강종민 기자 = 7일 오전 경기 수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의 우량 한우들이 올들어 처음으로 방목돼 목초지의 신선한 풀을 뜯고 있다. 농진청은 기나긴 장마로 인해 예년보다 늦게 방목했다고 설명했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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