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전국한자교육총연합회 경북정기총회
지난 4월24일 10시30분-12시30분까지 안동회관에서 (사)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경북지회(회장 박문환) 정기총회와 특강이 있었다.
이 자리에 김광림 의원, 권정달 전 의원, 김휘동 전 안동시장, 이재춘안동문화원장, 박원갑 경상북도향교재단 이사장, 각 유림단체장,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어서 초청연사인 진태하 박사의 특강 [계림유사에 나타난 고려의 언어와 생활상] 내용은 1103년 북송때의 손목(孫穆) 서장관이 고려의 도성인 개경을 39일간 머물면서 고려의 조정제도와 풍속을 기록하고 한자음으로 고려어 361 어항이 적혀 있는 것을 강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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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이사장 진태하)는 1998년11월 설립, 거창문화원외 184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400만의 초등학교한자교육추진 서명과 21명의 국무총리 서명으로 2018년부터 초등학교 한자교육이 시작됩니다, 신천자문 저술, 주민등록증 한자삽입, 한중일 공통한자 808자 제정 참여, 한글+漢字 월간지는 189 호의 지령 등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초등학교과정에서 부터 한글과 기초한자 1천자 정도를 철저히 교육해 국어교육을 정상화 할 것과 공용문서, 표지판 등에 [한글. 한자]혼용 및 병기, 한자교육을 통한 전통문화계승 발전으로 저하된 인성교육을 적극 회복 할 것 등을 적극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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