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씨가 농장일에 잘 적응해 나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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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일이 마음에 들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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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감으로 평안한 모습이라니 반가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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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선생님이 늘 수고가 많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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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감기는 그만 내려놓으셔도 될 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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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이 많이 가는 모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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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로 인해 어느때보다 마음이 무거운 명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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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홈의 가족들과 이곳을 찾으시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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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스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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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 지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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