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 아일랜드는 시기적으로 어수선한 상태였다. 폭탄이 터지는 등 테러가 심했고 늘 군대가 거리를 메우고 있었다. 그때 제리는 철없는 무직의 청년으로 어느날 영국군 저격병으로 오해받아 영국군에게 쫓기고, 그만 폭동을 주도한 인물로 찍힌다.
아들이 걱정되는 아버지는 제리를 영국으로 가는 배에 태운다. 숙모댁을 가라는 아버지의 말을 무시하고 그는 히피들과 생활하다 아일랜드인을 싫어하는 친구들 때문에 함께 기거를 못하고 런던 시내를 배회한다.
바로 그날 한 식당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제리는 우연히 주운 매춘부의 열쇠로 그녀의 집에 들어가 돈을 훔치고 그 돈으로 고향으로 간다. 그뒤 히피 집단에 남아있던 친구가 경찰에 잡혀가고 뒤이어 영문도 모른체 제리도 경찰에 잡혀가게 된다.
심문 도중 협박과 폭력에 못이겨 허위 진술서에 서명을 하게 된 친구로 인해 공범으로 몰린 제리와 친구 폴은 경찰의 고문으로 길포드 식당의 테러범으로 지목된다. 처음 예상과는 달리 1976년, 아버지까지 연류되는데...
법과대 교수님의 추천으로 강의시간에 보게된 영화입니다.
70년대 영국에서 일어났다고 하니 현재의 영국과 비교가 많이 되는듯 합니다.
70년대와 여전하다면 영국을 선진국으로 보기는 어려울것입니다.
증거는 없지만 실적을 올리려는 경찰간부때문에 강압적으로 진술하게 되는 장면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높은 형기로 인해 삶을 거이 포기해버리는 아들과는 다르게 아버지는 끝까지 아들을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규명하려는 장면에서 부정을 느낄수 있습니다.
첫댓글 이 영화 유명한 영화입니다. 주연이 라스트 모히칸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입니다. 그 밖에 나의 왼발이라는 영화도 있었는데.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하지만 찾아서 꼭 보고 싶습니다...
좋은 영화죠. 초등학교때 봤을땐 이해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봤을 땐 ㅎㄷㄷㄷㄷ
저두 오래 전에 본 영화입니다..나름 감동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도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