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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방파제출조 방어전 성공
이형철 추천 0 조회 199 12.02.11 21:0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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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1 21:18

    첫댓글 어제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아침장에 잡은 노래미... 간만에 노래미회 맛이라도
    보시라고 드렸어야하는데 집에오니 뒤늦게 생각이드네요.
    오전에 대충 씻고 고성으로 바로 날랐습니다.
    부모님께서 어디서 이런걸 잡았냐고 놀래시며
    얼마남지 않은 할아버지 기일에 쓰신답니다.
    회장님 덕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께도 맛난 볼락을 대접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체력 회복 위하여 내일은 짬시간이라도 꼭 내셔서 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2.11 21:44

    말이라도 고맙당~ 니하고 가면 내꺼 안빼겨서 조아...ㅋㅋ
    피곤할텐데 고성까지...
    허리 따끈하게 잘 지져라...밤에 운동 자제하고...ㅋㅋ
    나는 니 덕분에 알게 모르게 존 거 배우고 있고 혼자서는 어려운 출조인데 같이 하여 더불어 감사를....

  • 12.02.11 21:29

    또 그섬으로 가신 모양이군요~ 암튼 대단하십니다 이추운날 잘못하면 입돌아갑니다 따뜻하게 준비해서 출조하세요^^*ㅎㅎ
    2차방어전이 기대가되네요~~~

  • 작성자 12.02.13 15:40

    입 돌아갈 뻔 했구마...ㅎㅎ
    최근 출조 중 제일 힘들었어...낚수하면서 달달 떨고....정신이 몽롱하데....
    방어전은 이걸로 끝났어... 방어전은 어렵고 힘들어서...ㅋㅋ

  • 12.02.11 21:31

    대단하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먼곳에 가셔서 야박까지 하시면서 대박을 날리시니 부럽기까지 합니다.
    전 추워서 야박은 후덜덜~ 입니다. ㅎㅎ

  • 작성자 12.02.11 21:48

    제일 힘든 출조라서 입 돌아갈 뻔 했구마...
    바람만 불지 않으면 추위는 견딜만 할텐데 칼바람에 가슴과 내장이 다 떨리드라고....ㅜ.ㅜ

  • 12.02.11 21:52

    두분이서 동계훈련다녀오셨내요...아침시간대 좋은씨알들 연장올라오던데....너무아쉬우셨겠어요.두분 고생많으셨어요.따뜻하게 몸은 녹이셨는지요.

  • 작성자 12.02.11 21:59

    동계훈련이 아니라 극기훈련.....ㅎㅎ
    하필 여객선이 8시10분이라 아침장은 무진 바빠...그래서 미련을 남겨 놓고 온다는....
    이제 몸 따땃하게 녹일라네...

  • 12.02.11 23:36

    엄동설한에 야박.. 생각만 해도 끔찍 합니다.. 군대 있을땐.. 밥 먹듯이 했었는데.. 그추위를 알기에..이몸은 생각지도 못하는데..
    대단 하십니다.. 앞으로는 민박으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볼락도 대박이구.. 부럽기만 합니다.. ㅜ.ㅠ
    차량을 넓은 RV로 바꿔서 그런지.. 요즘.. 침낭 생각이 여자친구 다음으로 가득 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회장님 따라 동출 함해야 되는데.. 그기회가 까마득해 보입니다..*^^*

  • 작성자 12.02.12 07:59

    나는 야박 체질이야...민박집에서 자면 잠을 설치지만 차박이나 야박은 2분내로 잠이 들고 깨워주어야 일어나....ㅋㅋ
    넓은 차를 바꾸었어도 침낭 생각은 천천히...아무래도 여친 때문에 낚수갈 기회가 없을 듯....ㅋㅋ

  • 12.02.12 02:14

    부럽습니다.. 부럽사옵니다.. 존경 스럽습니다.. 회장님 저도 연도 가고파요..ㅎㅎㅎ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번엔 제가 졌습니다..

  • 작성자 12.02.12 08:02

    나는 요새 돌산에서 그토록 어려운 뽈을 다수 잡아보이는 현이가 부럽드라고,,,존경스럽드라고...현아 나도 돌산 따라가고파....ㅎㅎㅎ
    젤 춥게 낚시하였다,,,내장이 떨리드라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12 08:37

    젊은 광수아우가 더 비실비실...저는 몸에 베어서 야박이 체질에 맞아요....ㅋㅋ
    낚수하다가 안보이면 불안하고,,,,
    이번에는 준수한 씨알을 다수하였네요.
    김프로님 조황이 궁금합니다.

  • 12.02.12 10:38

    볼락보다 놀래미가 더 맛나 보이네요. ㅎㅎ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 작성자 12.02.12 21:36

    노래미 씨알이 장난이 아니여...여유있게 랜딩하는 모습을 보고 조마조마..대단하드라고..
    이거 미역국 끓여 먹으면 왔단디....ㅎㅎ

  • 12.02.12 11:02

    쿨러 속에 덩어리들이 가득하네요 노래미 씨알 정말좋구요~~~
    문득 생각이 드는대요 쿨러에 봉지 넣구 고기 담으면 청소가 덜 힘들지 안을까요 매번 쿨러 딱으시는 것도 일이실거 같아서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2.12 21:38

    이번에는 덩어리들을 마니 올렸당~ 일기불순하면 큰 넘들이 건들드라고....ㅋㅋ
    아무리 비닐팩하여도 어짜피 쿨러 씻어야 하므로 그냥 쓰는 것이 낫지 뭐~~

  • 12.02.12 15:31

    회장님나이에 비박은 무리아닌가요.........몸관리 잘하십시요.......

    볼락많이 잡으셨네요...........낚시는 하고십은데요......전게을러서.......따뜻한 집에만있네요.........

  • 작성자 12.02.12 21:42

    비박은 몸에 베어서 괜찮은데 젊은 광수프로가 걱정이데요...ㅎㅎ
    하지만 이번 출조는 고생했습니다... 잠 잘 때는 좋았는데 낚시할 때 달달 떨었어요......

  • 12.02.12 22:41

    추운 겨울 야박모드에 땃땃한 음석이라도 드셔야 밤새 찬바닥 냉기가 풀어졌을 거인디요~!!!
    그런 상황에서도 성공모드 대단 하십니다 ^^; 추운 시절엔 꼭 민박 하셔서 건강 챙기시길~!!! ㅎ

  • 작성자 12.02.13 07:55

    이러케 추버 버릴지 몰랐어...야박 장비 때문에 짐을 줄이려다가 속 떨려 혼났당~~~ㅎㅎ
    이제 날 풀리면 야박만 할쳐~~~ㅋㅋ

  • 12.02.13 09:39

    네~!! 꼭 날 풀리면 야박 하셔용 ^^;

  • 12.02.12 23:12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코펠이라도 가져가서 따뜻한 라면이라도 끓여 먹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역시 회장님은 체력이 대단하세요..^^
    사이즈가 좋은 노래미와 볼락 보기만 해도 부럽습니다..
    연도 확실히 꿈의 구장입니다..^^

  • 작성자 12.02.13 15:42

    밤 10시 쯤...어찌나 추운지 이빨이 다다닥~ ㅜ.ㅜ
    암튼 겨울은 바람이 탈이여~ 바람만 불지 않았으면 따뜻한 라면 먹을 시간이 없었을텐데....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13 15:45

    나는 출조 때마다 야박하고 싶은데 혼자서는 무서버서....ㅜ.ㅜ
    칼바람 속에서 고생했는데 다행히 왕싸미가 협조해주드라고,,,헤헤....
    체력 보강은 볼락 뼈꼬시와 가을에 잡은 쭈꾸미로....ㅋㅋ

  • 12.02.13 15:01

    회장님 부듸 담부텀 정월달의 야박은 삼가해주심이 좋을줄 아룁니다.
    생각만해도 허리가 시려오네요.
    저역시 연도에서 바람때문에 봉돌채워 낚시했읍니다.

  • 작성자 12.02.13 15:48

    나는 정월이고 뭐고 야박이 더 좋아...잠도 잘 자고... 민박하면 잠을 설쳐서 피곤혀~~~ ㅎㅎ
    토욜도 바람이 꾀나 불었나봐? 철수할 때 부러버 죽것듬마.....
    바람 땜에 광수프로는 2.8g 지그헤드 사용하드라고...

  • 12.02.13 21:42

    오메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허리가 남아 나지 않을거 같은데요...입이 돌아 가던가요...대단합니다....뽈락 손맛은 축하축하 드려요....광수프로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대단한 뽈루인입니다...

  • 작성자 12.02.14 07:25

    오메..추버 혼났다...잠 잘때는 입 돌아가지 않고 포근하게 잤는데 낚수할 때 입 돌아갈 뻔했당~~ㅎㅎ
    이상하게도 10시쯤부터 떨리기 시작하는데 오한으로 혼났어...

  • 12.02.13 22:44

    방안에서도 추버서 이불 뒤집어쓰고 카페글 보고 있는디 이 조행기 보고 제가 참 마이 나약해 졌구나 하는 생각이 ㅋㅋㅋ
    ~~회장님 따라서 극기 낚시 함 해야것습니다 ㅎㅎ

  • 작성자 12.02.14 07:27

    괴기만 나와줌담사 뭐가 춥겠어? ㅋㅋ
    바람이 불고 수온이 떨어지니 줄줄이 쏘세지로 나오지 않고 우짜다가 하나씩...다행히 왕뽈이라서 화이팅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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