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경기신문이 주관하는 "2023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열렸다.
그리고 경기,서울동부,서울중앙 헌혈봉사회 회원분들이 모여 처음으로 합동캠페인을 한 날이기도 하다.
합동캠페인은 이승용 회장(경기헌혈봉사회)의 제안으로 시작 되었고 책임감 있게 직접 경기신문 담당자와 미팅 및 통화를 수시로 한 결과 캠페인이 가능하다는 승낙을 받아냈다.
이후 경기헌혈봉사회는 회의도 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캠페인 참석자는 경기(이승용회장,김대식부회장님,윤철환고문,어대영 홍보국장+자녀1명).서울동부(손영호회장,강신원회원).서울중앙(이승기회장,최성자부회장님,이광희회원) 총10명이 참석하였다.
도착후 현수막 설치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운동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헌혈 홍보에 집중을 했다.
합동캠페인이 처음이다보니 조금 어수선 했지만 다들 베테랑답게 눈빛만봐도 손,발이 척척 맞기 시작했다.
이광희회원은 여기저기 날아다니면서 헌혈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사회자는 헌혈이 왜 중요한지, 시간날때 꼭 헌혈을 해달라고 당부도 전했다..
또한 '헌혈을 하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 입니다'라는 말과 혈액수급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대회가 끝날때까지 틈틈히 헌혈 홍보를 해주었다.
그리고 경기신문 마라톤 특별취재진이 헌혈캠페인을 하는모습을 보고 인터뷰를 요청해 왔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2023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열린 수원종합운동장에 삐에로 분장에 저글링을 하며 경기장을 누비는 인물이 있어 화제.
주인공은 최성자 서울중앙혈액원 나누미봉사회 부회장으로 헌혈을 독려하고 대회를 돕기 위해 나왔다고.
능숙한 저글링 실력을 선보인 최 부회장은 “헌혈은 건강한 사람들의 특권이다. 헌혈에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모든 행사가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사랑스러웠다.
처음 시작한 합동 헌혈캠페인이 시너지 효과가 있었는지 간단히 회의를 하고 식사하러 이동을 하였다.
회의결과 단점보다 장점이 많아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앞으로 조금만더 보완한다면 합동캠페인을 전국 지역으로 확대를 해도 좋을것같다는 의견들이였다.
첫댓글 멋집니다.
서울/동부,중앙이 경기 헌혈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신 부분도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한 봉사원들의 자료까지 준비해준 어대영 홍보국장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