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고 예쁜 꽃망울들이 피어나는 봄을 맞이하여 3/23(토)에 함께살장 판매자회원분들과 4월에 열릴 장터에 도움이 되고자 당진 농업기술센터에서 한달에 한번(넷째주토요일)열리는 당장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9명의 회원님들과 나뭇잎, 연두가 함께했습니다.
견학후 판매자회원님들과 나눈이야기입니다~
-설명해 준 농업기술센터공무원이 당장 출입문 앞에 서서 오는 사람들 인사하고 맞이 하는 모습 감동, 기획자, 자원봉사자 4명 운영자 그러나 생산자자체조직의 부실
구연산등 세제무료나눔, 화분등 만들어가는 것, 오늘 도정한 쌀 판매
먹을거리 빈약함,
농산물 다양성 부족
먹거리,재미,흥미 빈약, 함께 살장이 좋다.
기본품목 : 쌀밥 냄새 풍기며 발길 끄는 식품, 술, 효모, 장류 밑반찬, 밑반찬, 고추장등만들어가기, 춤과 노래가 있는 장터
-안내하시는 공무원의 친절한 설명이 장터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음.
젊은층의 판매자들이 대부분이어서 젊은 기운을 받아서 좋았어요.
쓰레기 처리를 한곳에서 할 수 있는게 배울점이다.
로고가 있어서 뭔가 완성된 느낌이 있었다.
젊은층이라 그런지 장터의 정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먹거리가 부족해서 아쉬웠다.
농산물,봄나물등이 없는게 아쉬웠다.
바람쐬서 좋았구요. 견학을 통해 새로운 곳을 보니 공부가 되었어요.
소풍 나온 듯이 야외에서 밥을 먹는 즐거움이 너무 좋았어요.
생각해 보니 접근성이 떨어진 것 같다.
-인스타에 미리 홍보하고 선주문 받는 것
젊은 분위기, 예쁜 디스플레이, 포장이 아기자기
판매자들이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의 날 이벤트로 무료로 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 놓은 것 (저울 깔대기..)
장바구니 텀블러 통 가져오면 천원잎 주는거
중간에 테이블과 의자 준비해 놓은 것
1차 농산물 판매가 적은 점
먹거리가 평범..."마트에서 볼 수 없는 것" 과 안 맞다는 느낌..
온실이라 예쁘기는 한데 제품에 시선이 덜 가는 느낌
너무 다듬어진 느낌
또 오고 싶은가? 다음 장에서 변화가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글쎄..
매번 장마다 변화가 꼭 있어야 또 오고 싶은 장이 될 것 같다.
- 장소를 농업기술센터 온실을 활용하여
3월 22일 물의 날을 맞이하여
분리수거 쓰레기 처리
제로웨이스트
안내
- 종이가방을 나눠주고 나뭇잎을 붙인 쿠폰(1,000원)을 나눠준 것
수세미, 풍선초 씨앗을 나눠준 것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점
식물원속에 장이 들어서 있어서 볼거리와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봄이라서 나물꺼리(채소)가 다양하게 있었으면 좋았겠다.
장이 너무 소박했다. 다양하게 조금 더 규모가 더 컸으면 좋겠다.
식물원속에 장이 들어서서 그런지 소규모의 장이지만 볼거리와 여유가 있었다
일반 시장과는 다른 느낌이어서 일부러 구경삼아 찾아올만 했다.
우리의 장도 일반시장이 아닌 특별한 느낌으로 꾸며졌으면 좋겠다.
- 젊은 분위기, 부모와 자녀가 같이 판매하는점
플라스틱제로 캠페인을 같이 진행한 점
농산품 판매시기가 아니라서 아쉽.
오늘 견학이 어땠는지 전체적인 소감
봄나들이를 느낌이 나서 좋았음.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 열아홉 순정의 봄나들이 ~~~ 눈호강 귀호강 입호강
당장보다 함께 살장이 더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 만땅~~~
나도 사장이 되어 돈도 벌고 멋진 꽃중년을 만끽하고 싶다는 가슴 벅찬 희망~~~
간절한 희망은 온 우주가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