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33기 목동제일교회에서 3월 12일 개설되는 강서33기는 오늘부터 준비기도모임이 시작 되었다.
흔들림없는 기수가 되기를 원하며 흔들림없는 섬김이 되기를 원하는 기도를 드리며
자기를 소개하는 시간에는 한참을 쉬었다 섬김을 시작하는 형제가 돋보였다.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전화에 밥을 먹기도 어렵다며 그래도 행복한 비명임에 감사하다고 강서4대 지부장인 김영배 지부장은 2대지부장과 3대지부장이 함께 섬길수 있어 든든하다고..
강남교회의 고광식 목사님은 오늘 말씀에서 성경: 에배소서 5장31절~ 6장 4절 하나님과의 약속은 반듯이 지켜야 한다. 그리고 그 나라의 수준을 알려면 교통질서를 한 가정의 수준을 알려면 그 가정의 화장실을 보면 안다고.. 가정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가정은 하나님의 얼굴이다. 가정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랑이어야 한다. 가정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른 문화와 환경 속에서 자라 만나고 산다는 자체가 기적이라고. 남자는 하루에 마음이 3번 변하지만 여자는 하루에 12번도 더 바뀐다. 아무런 생각없이 자녀를 낳고 키운다면? 생각없이 살다 가고 만다. 부부는 서로에게 부여 된 재능이 100 이라면 남자도 자기의 재능 100 에서 50 을 빼고 여자도 자기의 재는 100 에서 50 을 빼서 두 사람의 재능을 합해서 100을 만들어 가정을 세워가야 한다. 교회에서 아무리 강조하고 회개해도 실천이 없다면 아무소용이 없다. 오늘 아버지학교가 그 일을 실천하게 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에 있다. ** 아버지학교는 누구나 할 수 있으나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다. **
양일남 진행자는 이번 강서 33기는 지금까지 섬김을 쉬고 있는 형제들이 함께 모여 함께 섬기는 기수가 되었으면 한다고.. 여러 해 동안 섬김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상처주는 말을 하게되는 수가 있다. 모쪼록 내 맘대로 가지말고 함께가는 화해와 은혜가 넘침으로 형제와 형제가 서로 좋은 관계 속에서 섬김을 다 하는 33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고..
이주성 중보팀장은 우리의 마음이 찌들어 있으면 말씀이 들어와도 마음 속에 남아 있지 못한다 고.. 먼저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다스려 달라고 기도하자. 아울러 지원자의 마음이 강서 33기 아버지학교에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모습에서 강서 33기의 뜨거움을 안고 돌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