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 "해사 제62기 졸업식 및 임관식"이 지난 18일 학교 연병장에서 거행했다.138명(여군 10명 포함)의 새내기 소위들은 졸업식에서 대양해군의 주춧돌이 되어 해군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이날 졸업식에서 이수연(24세.여)소위가 수석 졸업의 영광을 안았으며, 해사가 여군들에게 금녀의 문을 연뒤 10년동안 4번이나 여군들이 수석을 차지했다.졸업식 대표자인 이해연 소위를 비롯한 졸업생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충성을 다하고, 부여된 직책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했다.
진해/김성삼 기자
첫댓글 여성파워가 해군에도...? 아뭏든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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