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3년연속 이맘때면 다녀오기를 반복하는 속리산 법주사입니다 보은대추축제를 다녀오면서 함께 늘가보고싶은곳 속리산법주사입니다 출발입니다 말티재를 오릅니다 조선 세조가 법주사를 행차할때 가마에서 내려 말을 갈아타고 올랐던길이라고해서 말티재라 한다합니다 말티재 끝에는 전망대가 있읍니다 올라서 말티재를 바라보면은 참신기합니다 꾸불꾸불고갯길 보기가 좋아요 다시 법주사로 핸들을 돌립니다 법주사 입구 도로가에 차를 세우고요 법주사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이번에는 입장료가없읍니다 이길을 걸으면서 우리1415친구들도 얼마든지 하루를 즐겁게 보낼수 있는데 하면서 걸음을 재촉합니다 곧바로 보이는 거대한 금동미륵대불상 높이가 27미터 동양최대의 미륵불 입상이라합니다 실제금도금을 한것으로 순금80키로가 사용되었다합니다 요즘금값이 하늘 같다는데 계산좀 해보려고요 해마다 가보다보니 많이 낯이 익어요 한바퀴 휙돌고는 그래도 그냥갈수는없읍니다 부처님께 인사도 하고 공양을 합니다 자 떠납니다 허기지배를 산채비빔밥으로 채우고요 보은막걸리도 딱 한잔을 했읍니다 오는길에 정이품송앞에서 기념사진도 한컷 작년에도 있던 노점상 아주머니가 올해도 계시더라구요 자 떠납니다 아쉬움을 접고요 내년을 기약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런 하루
첫댓글 비나이다
비나이다
부처님께 소원을 빌어봅니다
그래도 뭔가 이루어질것 같은 그런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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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법주사 부처님이시여
나무아미타블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