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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6시 10 ~ 8시 30분
날씨 ;맑음 기온 2~12도
훈련종류 ;지속주와 조깅
훈련장소: 운동장과광주코스
참석 인원 :조해종,이건형,오상동,한용안,김중렬,김진수,홍성용,이동희,이광배,정문헌,정동수,양운석,김영조. 박영훈; 대회참석 총 14명
6시에 운동장에 도착하여 이승균 훈련부장과 잠시 횟님들을 기다리다가 6시 10분쯤에 출발하여 처음부터 약간 빠르게 간다. 날씨가 쌀쌀하여 바람막이를 입고 가다가 하대원 언덕을 오르면서 땀이 나니 거추장스러워 둘다 벗어서 길옆에 숨겨놓고 가는데 동마 다음주 보다는 좀 컨디션이 괜찮다.
화장터 언덕에서 역시 훈련부장이 앞서가고 열심히 쫒아 가는데 거리는 약간씩 벌어진다. 그래도 모처럼 35분에 갈마터널에 도착하고 약수터에 잠시 들렀다가 내리막을 내려 가는데 언덕에서 힘을 써서 그런지 약간 벅차다. 중간에 또 훈련부장이 앞서가고 저수지에 도착하니 52분이 걸렸는데 거의 예전의 속도로 뛴 것 같다.
1바퀴를 힘들게 뛰고 화장실에서 잠시 쉬다가 돌아 오는데 맞바람에 손이 시렵다. 언덕에서 시간을 많이 까먹고 올라오는데 약수터 지나서 홍성용님이 선두로 오고 잠시 후에 이건형,오상동,정문헌님이 페이스를 조절하며 이바구를 하면서 오신다. 건형 형은 모처럼 정모에 참석하여서 아직 부상이 완쾌되지 않아서 불편한데도 돌아 올때는 날라 오셨다나 뭐라나... 썩어도 준치 임돠~~~ㅎ 갈마터널 바로 못미쳐서는 회장님과 이광배님과 같이 오신다. 갈마 터널부터 계속되는 내리막에서는 약간 속도가 나는데도 훈련부장과는 거리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운동장에 들어오니 김진수 전회장님이 동마후에 계속 참석하셔서 몸을 만들고 있고 모처럼 정모에 나온 이동희님도 양운석님과 분당마라톤을 대비하여 지속주를 하고 있다.둘다 정문헌,박호식님과 각각 매치가 예정되어 있는데 결과는 예측이 되지만 좀 더 지켜 볼 일이다. 이후 모처럼 쌈밥집에 갔는데 반찬이 가지수도 많고 너무 푸짐하여 맜있게 먹었고 한용안 형님이 아침을 스폰하여 주셨다. 감사함니!!!추운데 모두 애 쓰셨고 분당을 대비해서 약간씩 운동 강도로 높여 보시길 바랍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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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총인원 15명 이승균 참석입니다. 토요일 저녘 과식에 소주한잔 하고 회포(?) 풀고 일요일 아침 더부룩한 몸으로 일찍도착하여 운동장 한바퀴 걷고 화실에 들러 몸무게 줄이니 살것같아 영조형님과 저수지로 go go
오늘은 몸가는데로 가보자 하는데 화장장 도착하니 그간 산에서 계속된 훈련으로 다리가 묵직한데 그런대로 나간다.오랜만에 정상터널 34분20초, 저수지도착51분 50초,저수지1회전8분10초, 올때 정상터널 21분30, 운동장도착 48분10초, 나름 선방했음.
이젠 본격 적으로 산에서 파틀렉 훈련으로 이봄 확실히 제대로 몸만들어야 겠습다. 회원님들 다들 열달하여 분당대회 잼나게 즐겨봐요..!!!
쏘리!!!! 왜 자꾸 까먹지?...
바람불고 쌀쌀한날씨에 다들컨디션이 좋은겄같내요.
분당대회때 전회원 기록한번내보자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함께하고 싶었는데 동마이후 슬럼프에 빠졌는지 온몸이 무겁고해서 오랫만에 올라온 두 딸들과 오붓한 시간보냈네요...오늘부터 다시 기지개를 켜야겠습니다...힘!!!
한식이라고 산소에가느라 정모 참석못해습니다.횐님들 즐달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