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산사랑산악회 제554회 정기산행
1. 일 시 : 2024년 9월 10일 화요일
2. 산 행 지 : 평창 고랭길 1코스+봉평 메밀꽃
3.산행코스 : A코스 : 평창 휘닉스파크 고랭길 입구~삼림욕장~무이삼거리~최고봉(910m)~이효석생가터~이효석문학관~ (약9km/4시간 30분)
B코스 : 평창 봉평 메밀꽃 축제장(4시간)
4. 버스 경유 및 출발지 (출발 10분 전 도착)
가. 06시 40분 : 6호선 마포구청역 (5번출구) 앞 출발
나. 06시 45분 : 망원우체국 앞 출발
다. 06시 50분 : 2호선 합정역 (8번출구) 마포한강푸르지오APT 앞 출발
라, 07시 20분 : 양재역 1번출구 20m 수협앞
마. 07시 4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간이정류장
5. 연락 전화번호
회 장 : 류대열 (010-2337-5191)
산행문의 : 대 장 : 지킴이 (010-8966-6104)
예약전화 : 총 무 : 김순자 (010-8153-2029)
입금계좌 : 우리은행 류대열 1002-363-849636
6. 회 비 : 25,000원 산행 예약 및 취소는 총무에게 연락 주십시오.
* 예약 취소는 금요일 오후 5시까지입니다. 오후 5시 이후 취소나 불참 시는 다음 주 산행할 때 소급하여 자진 납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7. 준비물 : 개인식기 및 밥그릇 반찬 지참(산악회에서 약간의 주류와 밥만 제공합니다)
개인산행의 필요한 장비 (동절기 아이젠 보온성 장비 해드랜턴) 필히 챙겨오세요
이번산행은 개별매식 입니다,행사장에 먹거리 많이 있으니 드시고 싶은것
개별적으로 드시면 됩니다
8. 산행시 유의사항
1. 산행중 발생하는 비상안전사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마포산사랑산악회는 사고 발생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산행에 필요한 장비(동절기에는 아이젠과 방한복을 하절기에는 우의)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3. 약속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고 버스에서나 산행시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산행을 당부 드립니다.
4. 통제에 따라 주시고 개인행동은 금지합니다.
처음오신분은 산행대장의 전화번호를 입력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5. 산행코스와 시간은 당일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6. 예약취소시 글삭제 하지 마시고 취소글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메밀꽃 필 무렵 함께 걷는 평창 고랭길 트레킹
한국 단편 소설의 백미인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이 탄생한 문학의 고향, 고랭길 은 해발 700m 이상의 고랭지인 평창의 특성을 살려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봉평장이 서는 날에 면온에서 봉평으로 가기 위해 장돌배기가 넘던 길이자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다.
고랭길 은 휘닉스파크 앞에서 시작해 숲길을 따라 삼림욕을 즐기는 길로 봉평장터까지 이어져 있다.
숲길은 시원스럽게 뻗은 소나무와 참나무 사이로 관목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수십 년 묵은 아름드리 거목들이 곳곳에 자리한 길을 걸을 때면 강원도 산골 오지의 자연미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최고봉을 지나 움치사거리 주변엔 자작나무가 많다.
고즈넉한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 생가가 있는 메밀꽃밭을 구경할 수가 있습니다
이번 산행은 신선하고 아름다운 길 평창 고랭길 1코스 트레킹후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 님의 생가가 있는 메밀꽃밭 구경 후 봉평장터에서 메밀막국수와 하산주 한잔 짝 ~~~~~
평창 고랭길1코스 트레킹 평창 고랭길은 해발 700m 고랭지의 특성을 살려 평창면온의 휘닉스파크 리조트를 출발해서 최고봉(910m)을 거쳐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 배경인 봉평 문화마을로 통하는 고랭길 1코스와 케이블카를 타고 태기산 정상에 올라 능선을 따라 내려오면서 양떼목장과 야생화 정원을 들리는 고랭길 2코스로 나뉜다.고랭길 1코스는 평창면온과 봉평을 이어주는 도상거리 9.31Km의 봉평 옛길을 복원한 것인데평창면온의 휘닉스파크를 출발해서 초봉(705m) - 중봉(870m) - 무이삼거리 – 최고봉(910m) - 움치삼거리 - 이효석 문화숲 공원까지의 5.8Km 산길과 이효석 생가터, 이효석 문화관, 봉평메밀 꽃 재배단지, 봉평장터를 연결하는 평창의 전통문화 및 먹거리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고랭길의 고랭은 깨끗, 신선, 시원하며 살기 좋고 가보고 싶은 곳을 의미한다는데, 메밀꽃이 필 때 걸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겠지만 한적한 지금 평창 고랭 길을 찾아 떠나봅니다.
양탄자를 깐 듯한 푹신한 숲길 트래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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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양재역
축제장 지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