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맛집 이름 :스테키란도, 요지야마차카푸치노(?), 도톤보리의 게요리
2. 가는 길 :
3. 주요메뉴 (먹었던 메뉴) :
4. 가격대 :
5. 영업시간 :
6. 개인적인 평가 : ★★★★★
7. 사진 :
교토 철학의 길에 있는 요지야까페 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밖에 있는 웨이팅 장부에 이름을 적어 놓고 정원 구경도 하고 화장품 구경도 했어요.
화장품 많이 비싸더라구요 ㅎㅎ
1층에서 무릎꿇고 차 마시는 경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2층으로 안내되었어요 ㅡ_ㅡ;; 탁자가 있는...
겨울이라 마차 카푸치노를 마셧는데 음... 씁슬하고 느끼했어요~ ㅋ630円
(제 사진이 보기 싫으시다면 내리겠어요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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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 있는 스테키란도... 찾기 어려웠어요 ㅠ_ㅠ
런치라서 1960円 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먹었지만 고기가 너무 질겻어요...마블링은 찾아볼 수 조차 없는 고기..
미듐이라고 하니까 못 알아 듣고 미디움하니까 알아 듣더라구요. 기대 많이 하고 갔는데 실망하고 온 집이예요.
돈까스는 교토역 젤 윗층에서 먹었어요. 9층엔 전국에 있는 맛있는 라멘들만 모아놨다고 하는데 면은 별로 안 땡겨서
제일 만만한 돈가스를 먹었네요. 맛은 우리나라랑 비슷하지만 샐러드 소스는 우리나라가 훨~ 나아요. 1418円
도톤보리에 있는 킨류라멘.600円
줄 서 있는데 이상한 무리의 아저씨가 강꼬꾸징 하면서 자판기 가르키며 이게 젤 맛있어요... 동전 넣고 이렇게 해요.등등
옆에서 계속 되지도 않는 한국말로 쏼라쏼라 ㅡ_ㅡ^
다 알고 있는데 구찮았어요. 면발도 국물도 차보(?) 다 맛있었어요. 그치만 겨울이라 밖에서 먹는게 너무 추웠어요.
551 호라이 300円
웩! 중국식 만두는 너무 느끼해서 한입 먹고 버렸어요. 숙소에서 차가운거 먹어서 그런가... 지방같은게 찐덕찐덕.
모스버거 - 맛있음. 감자튀김과 버거만 250円
도톤보리에 있는 타코야끼 - 줄이 길었지만 금방금방 줄어요.엄지 손가락 반만한 문어가 들어있는데
저는 무슨맛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친구는 맛있대요. 6개에 300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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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거리의 상징 게간판.
그냥 배고픈데 눈에 띄길래 들어갔어요. 3천엔 후반정도 가격을 먹었는데 다르사람들은 도시락에 든거
다른걸 먹더라구요. 그게 메인인가 봐요 ㅠ_ㅠ
맛은 그냥 짜다 ㅡ_ㅡ 계속 게만 나오니까 별루다... ㅋㅋ
그리고 교토 기온에서 아무가게나 들어간곳인데 계란안에 아채들이 (주로 파) 들어있는데 부드러운게 맛있더라구요.
저스트 책에 저 가게 나와있던데 어딘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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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식 - 정말 별루.. 다음엔 푸짐하게 나오는 아시아나 이용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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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오므라이스집이라고 하던데... 돈까스는 정말 별루구요 버섯오므라이스는 살살 녹는게 맛있어요.
배고파서 중간에 먹다가 찍어서 이모양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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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숙소에서 먹은것들. 아사히 생 맥주 너무 부드러워요~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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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설탕에 절여서 통째로 올려놨음. 무지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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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구미 (>0<) 편의점에서는 99엔인데 잘 돌아다녀보면 80엔까지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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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길 시작점에 당고파는 가게가 있어요.
일본애들이 먹길래 한번 사봤는데 처음 한입 베어무는 순간 된장맛이 ㅡ_ㅡ;;;
먹을수록 달달하고 쫄깃한 맛에 빠지고 살짝 감도는 된장맛은 적응되요. ㅋㅋ
4박5일 일정으로 오사카 고베 교토 다녀왔는데 계획의 반도 못 돌아보고 왔어요.
호텔에서의 조식 빼면 먹은거는 저게 다라는.. ㅠ_ㅠ 일정에 쫓겨서 밥을 잘 못챙겨 먹었네요.
살 빠져서 돌아왔어요.
교토에서 가이세키 시간 없어서 못 먹고 온게 두고두고 후회됩니다.
일본 가시는 분덜을 시간에 쫓기지 않게 일정 잘 짜세요~ ㅎㅎ
..
<출처 : 일본여행동아리 (J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