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등에 업고 한국인삼제품 중국내 시장 확대 박차
올해 외국 자본이 중국 고급 보건식품 시장을 점령하고 있으며 그중 한국 고려인삼이 주요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홍콩 푸안(富安)국제건강회사는 이번달 5, 6일 광주에서 한국의 태극 인삼분을 중국내 고급 보건시장을 개척하는 제품으로 선보였으며, 현재 ‘정관장’ 고려인삼, ‘거룡당(譽龍堂)’인삼차 등 제품도 중국시장에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중년층이 주요 소비 군체로서 보건의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장에서 판매되는 보통 보건식품은 이 소비 군체를 만족시키기 어렵다.
최근 불고 있는 “한류”의 영향으로 고품질의 한국산 인삼이 양생(養生), 보건에 좋다는 인식이 늘어나고 있으며, 관세의 인하에 따른 ‘정관장’을 포함한 기타 한국 인삼제품도 중국의 보건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 기회를 빌어 풍부한 자본을 소유한 외자 기업들도 중국의 보건시장에 뛰어 들고 있으며, 홍콩 푸안(富安)국제건강회사일 경우 올해 수억원을 투자하여 중국 보건시장의 전면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출처:AT농수산물유통공사(http://www.kat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