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김, 하모니 님과 함께 무의도 행(22~23일),
전형적인 11월의 을씨년스런 날씨..이런 걸 Gloomy 라 그러덩가 ??
영종도에서 배타기 전, 멀리 배경으로 보이는 것이 무의도 (배로 10분?)
무의도에 도착하여 한 컷
지난 여름인가 들어섰다는 테스코 홈플러스 국제 연수원,
테스코란 것이 영국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유통그룹이죠?
그들 단독으로 한국에 침투가 안되니까 삼성과 조인하여 사업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간판 옆 풍경, 아직 전원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듯..
바닷가 밤풍경
소무의도를 연결하는 다리
아침에 펜션에서 바라본 풍경(썰물 상태)
펜션 '무의스토리' 베란다와 1층 데크
드라마의 몇 씬을 촬영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림이 괜찮습니다.
데크에서 바라본 마을과 바다
예술과 문화의 섬을 욕망하신다는 예문도 회장님과 엔터김님
소무의도 연결 다리 앞
소무의도에는 30년전 풍경이 그대로 있다고 하였는데
날씨가 하도 짖굿어 그 다리를 건너지도 못하고
무의도 반대쪽도 못가고 영종도로 나오는데 ..
초행길의 무의도, 섬 아니랄까봐 바람은 왜그리 드쎄고 파도는 왜 그리 사납던지...
첫댓글 이 사진 무비님 실력이 아닌 것 같은데 아님 말고...
사진이 벨로라는 말쌈
차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색상이 그럴 것입니다.
날씨만 좋았으면 멋진 사진들을 즐감할 수 있었을텐데...무의도가 낯선곳인데 가보고 싶네요.
날씨가 좋지않아서 배타고 섬 일주하는 스케쥴 포기하고 나왔지요. 동원님 반갑습니다.
동원님도 이번엔 참여 해보시지요.
많은 의견들 나누고 오셨나요
다른 건 몰라도 바다가 멀리 보이는 저런 팬션에서 친구들과 하룻밤 묵고 싶은 마음인데요
얼마전 제주도에서 바다 많이 보지 않으셨는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