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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일광장 원문보기 글쓴이: 유 래영9
뭐라고 나에게 노인냄세가 난다고 ?
문제의 발단
작년에 캐나다에 있는 딸아이집에 방문한적이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나를보고 아빠한테서 안좋은 냄새가
난다고 인상을 찌푸리기에 나는 갑자기 당한일이라 얼떨떨했는데 옆에있던 아내가 하는말이 야 ~ 아빠는
매일 샤워하고 속옷도 매일 갈아입는데 무슨 냄새가 난다고 그러냐 ? 하였지만 나는 노인냄세가 난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그후에 나도 모르게 늙으이가 되여가구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문제로
딸아이와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래서 나홀로 속을 삭이면서 기분이 많이 우울했다,,,,,
노인냄세는 과거에만 있었던것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어릴때에는 위생상태가 열악했던시기래서 어르신들을 보면 무슨 말로 표현할수없는 퀴퀴한 냄새가
나서 옆에 가기를 꺼려했으며 지금도 가끔 TV 연속극에서 손자가 할아버지보고 냄새가 난다고 투덜거리는
장면을 가끔 볼수가 있는데 그런 노인냄세가 나한테서 난다고 딸아이가 말하는것에 충격을 받아서 그런지
지금도 샤워는 매일하는것은 물론이고 아침에 다시 머리를 맨물로 감으며 속옷도 매일 갈아입는다,
그래서 몇일동안 인터넷을 서핑하여 노인냄세의 원인과 대책및 제거요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지만 대부분
내용이 엇비슷햇는데 그중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글을 2개를 엄선하여 아래에 올렸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술, 담배를 줄이고 안주도 육질을 피하고 야채위주로 하며 싸구려보다는 고급으로 먹을것과 목욕을
자주하고 속옷은 물론 겉옷도 자주갈아입고 침구류도 청결히 하라는 내용인데 이것은 누구나 알고있는것이다
달리 생각하면 한국인들에게 김치냄세가 나고 대만이나 태국을 가면 향신료냄세가 역겹고 세상에 모든 식물은
피톤치드(Phytoncide)를 내뿜는데 이것은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보내는 항균 기능을 하는 물질을
말하는데 모든 생명체들은 자기 고유의 냄세를 분비하는데 사람은 애기때는 향기로운 분냄세가 나고 노인에게는
역겨운냄세가 자연발생적으로 나는데 현대의학으로는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없다는것이 문제라고 한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누구나 나이들면 냄새가 난다고한다
그러나 내가생각하기에 나이가 들면 노화현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달리표현하면 자동차가 오래되면 매연과
성는이 떨어지는 원리와 같다고 생각하기에 특별한방법은 없다고 생각하며 노인냄세가 나면 손자들과 가까이
할수가 없기에 나이가 먹을수록 내자신이 청결에 대하여 과민반응을 느끼도록 운동과 샤워와 청결한 의식주를
생활화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달리 생각하면 늙는것도 서러운데 가장 가까운 식구들에게조차
여러가지사유로 따돌림을 받는것 갇아서 서러움을 느끼지만 어쩌랴 ~~ 이것이 조물주의 법칙인데,,,, 쩝 ㅠ
결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우리들 자신은 강력히 부정할지몰라도 나이가 먹으면 더러운 노인냄세가 나는것은 조물주가 만든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정할것은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우리는 이런 퀴퀴한 냄세를 지연시키기 위해서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자식들과 귀여운 손자와 손녀들에게 왕따를 당할것이며 그들이 냄세문제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것은 상대가 부모님이기애 어려워서 말을 못하는것일수도 있으니 이런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내몸과 주변환경을 청결히 생활화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 노인냄세 문제는 상당히 챙피하고 서글프지만 이런문제는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들 같은시대에 살아가는 모든님들이 반드시 알아야하기에 감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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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냄새란?
어떤 생물이나 발산하는 냄새가 있다.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성된 노폐물이나 때로는 필요에 따른 방향물질 등이 그 원인이 된다.
인간은 서로에게서 나는 냄새를 체취라 하여 별다른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며
생활 할 수 있으나 그 정도가 지나치면 타인에게 불쾌감을 같게 한다.
인종 별로도 몸에서 나는 냄새가 다르다.
그것은 섭취하는 음식물이 다르기 때문이다.
마늘을 많이 먹는 한국사람에게서는 마늘냄새가 나며 카레 등 강한 향신료를
많이 섭취하는 인도인이나 중동인에게서는 강한 향신료 냄새가 난다.
육류를 많이 먹는 서양사람에게선 노린 냄새가 난다.
노인이 되면 체취가 강해지며 독특한 냄새를 발하게 된다.
소위 "노인성 냄새" 라고 한다.
그것은 신체의 노화에 따른 신진대사 능력의 감소로 인해 노폐물의
분해와 배출이 활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말하자면 자동차가 오래되면 엔진이
노후해서 연료를 완전연소 시키지 못함으로 검은 연기를 내뿜는 것과 같다.
노인성 냄새의 원인은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산화 지질 때문 이다.
노년이 되면 피지중의 지방산이 과산화지질이란 물질로 산화돼 특유의 노인냄새를
발생시킨다.노인 냄새의 주 원인이 되는 물질은 Nonenaldehyde (C9 H16O)와
isovaleric (이소 길초산)으로 이 "노넨알 디하이드"는 피하지방 중에서 팔미트
올레인산 이라는 불포화 지방산이 분해하면서 생성된다.
이 노넨알디하이드는 유년 시기나 청년 시기에는 거의 생성 되지 않는다.
40대 이후부터 체내에서 생성 되기 시작하여 노령층으로 갈 수록 점점 많이 생성된다.
인체는 대사과정을 통해서 이 노넨알디하이드를 체외로 배출하고
배출된 이 물질의 냄새가 노인성냄새의 주원인이다.
노폐 물질은 배설 작용 및 땀샘을 통하여 배출 되며 호흡기를 통해서도 배출 된다.
따라서 이 냄새를 없게 하려면 항상 몸을 청결히 하는 것은 물론 실내 공기를 순환하여
호흡을 통하여 나온 물질이 실내에 흡착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노인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은 노인들은 활동력의 저하로 스스로 몸을 자주 씻지 않거나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노인이라도 스스로가 청결 의지를 가지고
자주 목욕하고 청결을 유지하면 어느 젊은이나 다름없이 특별한 냄새를 발하지는 않는다.
목욕 할 때는 얼굴뿐만 아니라 온몸을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한다.
활동하지 않아 땀을 흘리지 않았더라도 전신을 깨끗이 비누로 닥아야 한다.
노폐물인 산화지질이 숨쉴 때 폐를 통해서 또 피부를 통해서 배출되어
◇ 노인냄새를 없애는 여러 가지 방법들
노인 냄새를 근본적으로 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아직 없다.
그것은 노인의 몸을 젊은 청년의 몸과 같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냄새를 줄이거나 느낄 수 없게 하는 방법들은 여러 가지가
■ 나이 들면 노인냄새가 나는 이유
1. 나이가 들면 몸에서 젊을 때는 나지 않던 냄새가 나곤 한다.
일명 '노인 냄새'라 불리는 이 냄새의 정체는 무엇일까?
주범은 노넨알데하이드이다.노넨알데하이드는 피지 속의 지방산이 산화되면서 생성되는
물질로, 모공에 쌓여 부패하면 퀴퀴한 냄새를 낸다.
"청년기에는 노넨알데하이드 가 거의 생기지 않고,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지기
시작해 노년기로 갈수록 그 양이 많아지고,나이가 들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노넨알데하이드를 빨리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공 속에 노폐물처럼 쌓여서 냄새를 유발한다.
노넨알데하이드로 인해 나는 냄새를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운동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걷기 등의 가벼운 운동을 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서 노폐물이 잘 배출된다.
피부 모공에 쌓인 노넨알데하이드를 자주 씻어내는 것도 중요하다. 1~2일에 한 번씩 샤워를
하고, 특히 땀이 많이 나는 부위인 겨드랑이· 사타구니·발 등을 잘 닦으면 된다.
2. 불혹의 나이가 되면 몸에서 불쾌감을 주는 냄새가 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 연구진이 26~75세 성인의 체내 화합물질을 분석한 결과 40세 이상의 장년층은
몸에서 ‘2-Nonenal’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폭스뉴스 인터넷판이 3일 보도했다.
‘노인 냄새’는 냄새를 품은 땀이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한은 체온유지, 피부 보습, 체액 균형에 도움을 준다.땀샘은 인체에 고루 분포한 ‘외분비샘’과
겨드랑이처럼 체모가 있는 부위에만 발달한 ‘아포크린샘’으로 나뉜다.
외분비샘에서 나오는 땀은 수분과 염분이, 아포크린샘의 땀에는 지방이 들어 있는데 바로
이 지방 성분이 노인 냄새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체취가 심하면 의사 처방 없이 구입할수 있는 발한억제제와 탈취제를 사용하고, 이런
비처방 약품들이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처방약을 사용하면 된다.
발한억제제는 알루미늄 기반 화합물로서 땀구멍을 일시적으로 막는다.
탈취제는 냄새를 제거하지만 땀구멍을 막지는 못한다. 탈취제는 알코올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피부를 산성으로 만들어 박테리아의 접근을 막는다.
■ 몸의 냄새를 없애는 방법
1. 매일 목욕이나 샤워를 해서 피부에서 박테리아를 제거한다.
2. 목욕 후에는 발을 철저히 말려 발가락 사이에 미생물이 번식하는 것을 방지한다.
3. 합성소재가 아닌 양모나 면으로 지은 옷을 입는다.
4. 신발은 가죽으로 만든 것이 좋고, 충분한 건조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켤레를 번갈아 신는 것이 좋다.
5. 요가나 명상 등 심신의 안정을 취해 스트레스를 줄이면 땀도 덜 난다.
6. 마늘이나 양파 등 자극성이 있는 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노인이 되면 요실금이나 변실금, 전립선비대증이 노인냄새의 주원인이 된다.
즉 나이가 들면 방광안에 저장할수 있는 소변의 양이 30%이상 감소하기 때문에
방광이 압박을 받으면 소변이 새어 나오게 된다.
대변도 마찬가지다. 항문 근육과 신경, 골반 신경이 약화되면서 변이 옷에 조금 씩 묻게 되며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소변을 볼때 속옷에 소변이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노인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나이 먹은 노인들한테서는 퀴퀴한
냄새가 나는데 이것을 흔히 '노인 냄새' 라고 부린다.
■ 노인냄새의 원인
1. 대사능력 저하
나이가 들면 신체의 대사능력이 저하된다. 그에따라 노폐물의
분해와 배출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체취가 심하게 발생한다.
2. 소변 냄새
노인 중에서 소변 관련 문제를 앓고 잇는 경우가 많다.
할매의 경우 요실금이 주요 원인이고 할배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 전립성염이 주요원인이다.
소변배출이 원활하지 못하다보니 활동중에도 소변이 찔금찔금 새게되고 이것이 팬티에
'소변자국'을 만든다.항상 소변자국을 달고 다니다 보니 옆에 가면 냄새가 날수밖에 없는것.
3. 대변 후 뒤처리 문제
노인의 경우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많다보니 대변을 본후 '휴지로만' 뒷처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항문에는 수많은 주름들이 존재하는데 휴지로만 닦을경우
주름 사이사이에 끼인 똥가루 까지 제대로 닦아낼수가 없다.
그러다보니 항상 항문에 똥가루가 끼인 채로 생활하는 것이고 이는 냄새의 원인이 된다.
4. 목욕
나이가 먹으면 몸이 둔해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해지게 된다. 그러다보니 씻으러
욕실에 들어가도 그냥 세수와 양치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보통 사람이라면 하루에
한번은 하는 샤워를 '몇일에 한번씩' 하는 노인이 많다.
하루에 한번 샤워를 하지 않으니당연히 몸에서 냄새가 날수밖에 없다.
■ 노인냄새 제거법.
1. 하루에 한번 샤워하라고 하자 이것만 해도 노인냄새의 70~80%는 줄일수 잇다.
더운날씨에 땀이 줄줄 흐르는 상황에서 하루한번 샤워 하지않는다는 말은
'나는 쓰레기 냄새 나는 인간이요' 하고 광고하는것과 같다.
만약 집안의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하루에 한번 샤워를 하지 않는다면 "할머니 땀냄새 나요~
오늘 사워 하셧어요?" 라고 직접적으로 냄새난다고 말해주도록하자.
2. 비데
항문 사이사이에 낀 똥가루를 없애려면 '비데 사용'이 필수이다.하지만 대부분의 노인은
비데를 낯설어 하는데이런 노인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들도 많다. 노인이 비데사용을 기피할경우
'마이비데' 같이 대변후 뒷처리용 물티슈 같은걸로 닦도록 유도해보자.
3. 기저귀
요실금, 전립선 문제로 소변이 찔금찔금 새는 경우라면 기저귀 사용을 권해보자.
하지만 노인들의 경우 얄팍한 자존심 때문에 '기저귀' 사용을 권할경우 되려 자신을
무시하는거냐고 화를 내는 경우가 많다.그럴때는 자존심을 꺽어줄수밖에 없는데
세탁물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팬티에 잇는 '소변자국'을 찾아 보여주도록 하자.
"이것봐요~ 기저귀 안쓰시니깐 이렇게 소변자국이 생기죠" 와 같은 식으로 자존심을
건드려서 기저귀를 쓸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자.
4. 위 3가지 방법을 시도해도 안될수도 잇다 자식이나
손자손녀가 말해도 기어코 고집이 센 노인들을 말하는거다.
이럴 경우에는 최종수단 '시설'에 보내는 수밖에 없는데
요양병원, 요양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
달콤한 색소폰 연주곡 모음
01* Laura
02* One there was a love
03* danny boy
04* can't help falling in love
05* my last date
06* Dont Forget to Rember
07* Over the Rainbow
08* Stranger On the Shore(해변의 길손)
09*Casablanca
10* For the good time
11* My heart will go on
12* 제비
13* Tombi La Neige(눈이 내리네)
14* Moon 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