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천력 2월 5일(양2.26) 미국 라스베가스 일정을 승리로 마치시고 귀국하신 후 24일간 하나님의 조국 한국에 체류하시면서. 하루를 천년같이 바쁜 일정을 보내셨다.
미국서부에서 한국에 도착하신 다음 날 문형진세계회장에게 지시하신 무도대회를 구리 중앙수련소에서 직접 주관하시며 세계회장님을 중심으로 새로운 무도세계를 개문해주셨다. 또한 구리 중앙수련소에서 수련 받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절대성’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기도 하셨다.
시차에 적응할 여유도 없이 참부모님께서는 2월 7일(양.28) 여수 디오션리조트 호텔봉헌식에 참석하여 축복을 해주셨고 천력 2월 12일(양력 3월 4일)은 세계평화여성연합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천지인 참부모 승리해방완성시대 개문 계승성취대회란 주제로 대전에서 성공적으로 마친 후 다음 날 어머님은 5년만에 일본을 방문하시었다. 7일간 연속되는 새벽훈독회, 말씀대회 그리고 저녁미팅등 빽빽한 일정등을 바쁘게 소화해 내시면서 매일같이 짜여진 일정에 따라 각 도시로 일본전역을 강행군 하시었다. 어머님께서 말씀을 전하시는 가운데 아버님께서는 자신이 직접 가셔서 말씀의 축복을 내려주실 수 없음을 안타까워하시면서 실시간 영상으로 행사를 직접보시면서 영적으로나마 일본을 축복해 주셨다.
참어머님의 일본행사에 응원과 지원을 하시며 거문도와 천정궁을 오가시는 바쁘신 와중에도 참아버님께서는 천력 2월 15일(양.3.7)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강한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 출범대회를 주관하시고 강한대한민국을 넘어서 강한하나님의 조국이 되어야한다고 축복을 해주시기도 하셨다.
참어머님께서는 일본순회를 마치시고 천력 2월 23일(양 3. 15) 10시 30분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학교법인 선문학원의 제 7대 이사장으로 취임식을 하시었고 3월 1일 제 53회 참부모의 날을 주관하시고 동양최대규모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실내 스포츠문화 복합센터인 청심평화월드센터를 하나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 봉헌해 올리셨다. 또한 다음 날 3월 2일 WCSF 가인아벨원구피스컵 천주연합대회를 우중(雨中)에도 직접 참관하시며 선수들을 축복해 주셨다.
많은 축복가정의 이세들과 통일교인들이 고대하던 축복식이 3월 3일 천지인참부모 승리해방완성개문시대라는 주제로 축복식을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2만여명의 선남선녀와 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습니다. 이 날 축복식에는 2,077쌍의 새로운 축복가정이 참부모님으로부터 직접축복을 받고 탄생을 하였고, 위성중계로 전 세계에서 105,735쌍이 축복을 받아 새로운 통일가의 가정으로 태어나게 되었다.
이렇듯 하나님의 조국으로 돌아오신지 24일만에 수많은 크고 작은 섭리적 내용들을 주관하시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셨던 참부모님께서 잠시 당신께서 일궈놓으셨던 해양섭리 내용들을 돌아보시기 위해서 하와이 코나에 도착하셨다.
한시도 고삐를 늦출 수 없는 섭리이기에 다음 날인 천력 3월 5일(양. 3/26) 무창포에서 여성연합 20주념기념행사와 GWPN행사를 주관하실 어머님을 기다리시지못하시고 하루 먼저 출발하셔야만 했던 아버님의 심정을 감히 누가 헤아릴 수가 있겠습니까? 먼저 길을 재촉하셔야만 했던 아버님이셨지만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하시자마자 대회장으로 향하시는 어머님과 통화를 하시며 참사랑의 응원을 보내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한국에서 하와이 코나출발하였던 같은 날인 천력 3월 4일(양. 03/23) 오전11시 30분에 킹가든에 도착하신 후 문평래회장, 허양회장께 지난 24일동안 되었던 일에 대해서 식구들과 공유하라 하셨고, 말씀과 훈독회를 오후 4시까지 주관하시고 공식일정을 마치셨다. [기사제공: 두승연]
▲ 호놀룰루공항에서 여성연합 20주년기념행사를 주관하러가시는 어머님께 격려전화를 하시는 모습
▲ 새롭게 단장한 킹가든의 개관식을 하시는 참아버님, 선진님 그리고 축사장님
▲ 케잌에 점화하시는 모습
▲ 환영나온 식구들에게 말씀을 주시는 모습
▲ 환영나온 식구들에게 말씀을 주시는 모습
▲ 보고를 하는 모습
▲ 공식일정후에 코나로 출발을 위해 인천공항에 나와 계시는 어머님께 대회사황에 대해서 보고를 받으시는 모습
▲ 대회성공을 보고받으시고 기뻐하시는 아버님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