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06빈07, 한문04 11, 성명 획수를 말함 1998년 1월 26일
성명이 부귀한 곰이 어퍼진 모습 아닌가 67은 교련수(巧連數) 불능(不能)이다
한문은 51=51, 梅老偏能耐雪冷(매노편능내설냉)菊殘却有傲霜技(국잔각유오상기) 교련수로서 늙은 매화는 냉냉한 눈발에도 잘 견뎌선 이듬해 설중매를 피워서 고고한 자태를 뽐내지만 매란국죽 사군자중에 제일 윗된위치다 세 번째 가을상징 국화꽃의 시들어짐은 부랑한 서릿발에 있다고 하는 것으로서 국화는 시들어가도 향기로움을 오래도록 간직하여선 향기로움이 주위를 맴돌게하는 그런 가을 군자의 기질을 가졌다는 거다 이른 봄철이면 설중매(雪中梅)요 가을이면 국화(菊花)라 하는 취지이다 그러니깐 사군자 중에 춘추(春秋)를 상징한다 한다
67보태기51하면118=朝琢夕磨其如分何(조탁석마기여분하)이라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연마하여선 그 무엇을 분석하려 드느냐 하는 뜻으로서 세상에 그래도 양명사해(揚名四海)하고 크게 함양(咸揚)하려고 한 것이라는 것인데 아마도 그 타고난 명조(命條)하고 잘맞 지않았던 모양이다
1998 1 26 윷가락은 참으로 좋은 셈이다 년 ‘모’가 되고 월 ‘빽도’가되며 일 십단위 ‘모’가되며 홑단위 ‘모’가 된다 모가 셋인데 너무 좋아도 나쁜 모양이다 더군다나 빽도는 모보다 더 높은 거거든 윷판을 쓰게되면 이렇게 되었을 거다 우선 모를 쳣으니 서비스로 한번 더 놀아라 하였을 거다 그랬더니만 빽도를 쳐다 이것이지 그냥 빽도로 방우찌에 넣고 모로 났음 한점을 획득하는 것인데 마판을 잘못 쓴 것 같아 모를 달고선 빽도를 치니 윷이 될 것 아닌가 그 다음 두 번 모를 친다한들 한점도 제대로 얻지를 못한다는 것 아닐가 한다 나중 모를 두 번 쳤으니 또한번 더칠 기회를 얻었을거다 여기서 걸을 쳤더라면 한점을 획득하는 것인데 걸이 안되었던 모양이다 원래 오모 일걸이면 넉점이 나는 것 아닌가 빽도가 그 극과극을 달리는것이라선 년과 달 연결이 잘못 되었을수도 형충파해(刑沖破害)로 이어질수도 있는 문제이거든
時 日 月 年 胎
壬 癸 癸 丁 甲 (坤命 28세, 만27세0개월)
子 酉 丑 丑 辰 (공망:戌亥,申酉)
년월 간(干)충파(沖破)로 이어졌고만 ...일주까지 경충이 된 모습이고
지지(地支)로는 금(金)삼합(三合) 반국(半局)을 짓고 자축(子丑)을 짓는 속에 그렇게 짓고 자시(子時)와 그렇게 유자파(酉子破) 고귀한 공주 상량대 귀문관살(鬼門關殺)을 짓는 고만 간(干)이 그렇게 정임(丁壬) 합속에 경충(競沖)을 놔선 방훼를 하는 모습이다 차명조는 목기(木氣)가 없는데 대운(大運)초(初)에 들었다 화기(火氣)도 년간(年干) 하나가 들어선 제거(除去)되어야 할것을 대운이 도우는 형국이 되어선 좋지 않은 결과를 낳았는가 하여 본다
대운(大運) 이 그릇 시간을 임병충(壬丙沖)하고 진축파(辰丑破)하고 진유합(辰酉合)으로 잠을 재우는 모습이 되었다
73 63 53 43 33 23 13 3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대정수 : 1798
육효 : 714
춘남이가 복 소이 옷을 줘선 탈이 낫다 그래 골치가 앞프다 이런 뜻이다 춘(春)은 갑을(甲乙)인묘(寅卯)고 남(南)은 병정(丙丁)사오(巳午)고 그렇치 뭐
명리그릇 구성에 밝은 기운 봄여름이 없어선 그게 벌을 준 모습이다 이런뜻 아마 출생시도 밝지 못한 그런 시각이 아닌가 하여본다 옷은 그 말할 적에 한 벌 두벌 하지 한옷 두옷 하지 않치 그 지칭하는 것이 바로 벌(罰)이다
이것을 아- 이제 대만부자도 이런 교련수인데 잘함[좋은 명조] 큰 거부(巨富)가 되는 거지
78, 春南魚伏秋高鹿鳴(춘남어복추고록명)[춘남이가 복줘 고록이 명이라= 다시 풀면 춘남이라는 자가 의복을 주는 바람에 골치가 윙윙거리고 운다 소이 아프다는 뜻임] 迷信(미신) 풀이임
봄에는 남쪽에 고기가 엎드렸고 가을 게는 사슴이 높은 곳에서 운다
옷을 선물 받음 동티가 나는 것을 말하는 거다 그전에 시골서 나무 잘못 베어 넘김 나무 동티를 맞잖아 그래선 사람이 병을 크게 앓거나 죽거나 하잖아 부정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 , 예전 촌(村)사람들이 먹는 것이 부실하여선 섭생을 제대로 못해 영양가(營養價) 기름진 몸이 못되는 데다간 일 신역은 드세고 한데 그렇게 생나무를 오랫된 것을 베다간 거기서 나오는 가스를 은연중 맛게되는 것 그래선 동티가 나는 거다 다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가 있는거다 오래 묵은 나무나 오래된 암석바위나 이런 것 잘못 건드림 탈이 나는 것이다 이처럼 누구에게 선물을 잘못 받음 그게 탈 이나는 거지 지금이야 섭생 잘하고 뭐 동티날 일 없고 집집마다 홈쇼핑 물건 택배로 배달되는 세상이다
그런 세상이라도 남이 입던 옷이던가 편치 못한 선물을 받음 마음에 병이 되는 것 그로부터 만가지가 잘못되는 거다
春南魚伏秋高鹿鳴
미신풀이 같지만 미신풀이 아니다 여러 가지 의미를 유사(類似)한 단어로 함축성 있게 표현하다보니 그말이 완전함을 이루지 못하는 가리킴도 있게 마련인 거다
春南魚 伏秋 高鹿鳴=누구를 지칭할적 그다음 오는 연결 말을 어-라 한다 확실하게는 ‘이가’ 이런데 ‘춘남이가’ 이런 뜻인데 춘남어 복추는 =복줘 소이 복(服)줘=옷을 줘선 고록명 골치가 울린다 골치가 아프다 이런 뜻이 된다
그러니 교련수 풀이가 견강부회(牽强附會) 아전인수(我田引水)가 쉽지 않는 거다 옷 동티 벌을 받았다 이런뜻
78에다간 성명118을 보탬
196 생기가 없어선 마른가지가 되어선 부러지는 것 같다는 것 과단성 결단력 대략은 그렇게 자결하는 자들이 과단성 없음 그렇게 하겠는가이다 결단성 딱부러진다 이러잖아
과감한 결단력을 갖어선 끝내는 그 어려움 치욕이런 것을 견디지 못할 그런 처지로 내몰리는 것을 말하는 거다
196, 勢若摧枯(세약최고)
세력이 마른나무를 꺽는 것 같다 소이 딱 부러진다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