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 아이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곳과 신혼여행으로 효도관광으로 갈수 있는 곳을 소개 합니다. 일본관광하면 늘 온천만 생각이 났었는데... 정말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가 있는 곳이 일본이 아닌가 싶네요..
USJ(유니버셜 스투디오 재팬)
미국에는 월드디즈니랜드가 있드시
일본 오사카에는 USJ(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라는 놀이공원이 있다.
평일에도 사람이 가득할 정도로 수많은 관광객과 이용객이 찾는다. 그 이용의 분야는 6 분야로 구성되고 있다. 저마다 경험을 한 후 쏟아내는 찬사들이 오사카 일본여행을 자극하게 한다. 그 곳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는 곳
아이랑 연인이 동행하여 온다면 꼭 한번은 가고 싶을 곳
바로그곳이 이 일본팀에서 준비하는 이번 박람회의 한 부스중
USJ(유니버셜 스투디오 재팬)가 되겠다.
오키나와
내게 오키나와섬은 내게 전쟁의 섬으로 다가온다.
태평양의 한가운데서 많은 시설이 군사적목적으로 채워져있고
전쟁을 일으킨 나라이지만 온갖 지원을 다 받았던 일본은
오키나와 섬에 평화의 공원을 지었다. 전쟁의 상처가 있는 오키나와섬 ~!!
제주도 보다 수십배 멀리 떨어진 곳 오키나와도 이번 박람회에 찾아온다.
천혜의 자연의 섬으로 이루어진 오키나와
오키나와수족관
나가사키
망부석(望夫石)처럼 외국인 남편을 기다리는 나비부인의 애타는 마음이 담긴 도시
나가사키에서는 무엇을 볼수 있는 곳일까?
나가사키시의 인구는 약 44만 명(2005년 현재).
면적은 338.720제곱킬로미터. 공업과 수산업의 도시로서, 그리고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서 더욱 큰 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데지마 우회도로가 완성됨으로써
시가지까지의 교통이 훨씬 편리해진 나가사키시는,
데지마를 포함한 나가사키항의 재개발 모습과 나가사키의 역사를 한 곳에 모아 전시하고 소개하는 ‘나가사키 역사문화 박물관’과 새로운 상징 ‘메가미(女神)대교’의 건설 등, 매력이 넘치는 새로운 나가사키시로 다시 태어났다.
나가사키항의 새로운 상징 ‘메가미(女神)대교’
일본의 그 특유의 깨끗한 거리와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깔끔히 포장된 음식들과 잘 정돈된 놀이시설들이 즐비한 곳
참 일본이라는 나라를 다녀온 많은 사람들의 사진에는
한결같이 깨끗한 모습들만이 담겨져 있다.
사진은 나가사키항구의 미즈베노모리의 공원입니다.
현립미술관과 데지마와프도 옆에 있으며 유람선이 들어오는 날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즐기는 곳입니다.
이번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를 찾는 도시들이 이렇게 가까이 오는데....
자녀들의 손을 잡고 반가이 한번 가볼만한 곳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가 좋은 교육의 기화가 아닐까?
2010.3.23 정광희
무료초대권입니다. 인쇄해 오시면 2분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