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br></p><p>포에니 전쟁따윈 짚어치우고 갈리아 전쟁.</p><p><br></p><p>역사대로라면 진즉 싸우고 있을 카르타고와는 너무 사이가 좋아져서 피식하네요.</p><p><br></p><p><br></p><p><br></p>
<!-- -->
처음 시칠리아 진출할 때까지만 해도 카르타고랑 싸우겠다 했는데, 카르타고가 시칠리아에 금방 손떼고 그 사이에 저는 외교가 살짝 엉켰죠. 생각없이 아테네와 방위조약 맺고 카르타고랑도 정신차리고 보니 방위조약 맺고... 이러니 남의싸움에 제가 말려들어가 방구좀 낀다 하는 야만권 팩션들과는 실제 교전없는, 창칼없는 전쟁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ㄷㄷ 적대수치가 어떻게 쌓였는지 말이죠. 결국 갈리아 지역 켈트 소규모 부족들이 연합해서 저한테 엉겨붙었다가 갈려버리고, 전 북방이 좀 안정되나 했는데 이번엔 아르베니가 절 침공을 해온 상황이라 역으로 침공... 아무튼 본의아니게 북방으로 진출 중입니다 ㅋ
첫댓글 포에니 전쟁? 카르타고로플레이 하셔야 포에니 전쟁임돠.
로마 인빅타 ㅎ
@세계의적 로마 즐 퉤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처음 시칠리아 진출할 때까지만 해도 카르타고랑 싸우겠다 했는데, 카르타고가 시칠리아에 금방 손떼고 그 사이에 저는 외교가 살짝 엉켰죠. 생각없이 아테네와 방위조약 맺고 카르타고랑도 정신차리고 보니 방위조약 맺고... 이러니 남의싸움에 제가 말려들어가 방구좀 낀다 하는 야만권 팩션들과는 실제 교전없는, 창칼없는 전쟁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ㄷㄷ 적대수치가 어떻게 쌓였는지 말이죠. 결국 갈리아 지역 켈트 소규모 부족들이 연합해서 저한테 엉겨붙었다가 갈려버리고, 전 북방이 좀 안정되나 했는데 이번엔 아르베니가 절 침공을 해온 상황이라 역으로 침공... 아무튼 본의아니게 북방으로 진출 중입니다 ㅋ
@세계의적 외교상태가 좋다고 하믄 카르타고가 한노가문일 상태일 수도?
@페니키안 안두부 자세히는 잘 모르겠지만요 ㅎ 아, 그래도 초반 시라쿠스 진출때 카르타고 군이랑 스쳐지나갔는데, 그때 카르타고 장군 이름이.... 한니발 바르카였...
갈리아 게르만 꼬꼬마들도 언젠가는 손을 봐줘야 할텐데요 뭐.
후기형 병과가 별로 없는 카르타고보다
인간흉기 서약병 나오는 갈리아 부족들을 때려잡는게 훨씬 이득일거같네요
그런데 로마 빼면 어느 팩션이든 후기형 유닛 읎지 않아요???
@페니키안 안두부 아. 맞다
@Royal Eyelander 결국 로마가 승리 하는구나... 아 왜 카르타고 한다고 햏었을까?
@페니키안 안두부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