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진, 신앙(남부교회) 22-12, 목사님,장신아 선생님과 하반기 신앙생활 의논
목사님과 장신아 선생님께 삼계잔치에 와 주셔서 감사 인사 드렸다.
그러면서 하반기 교회 일정과 계획에 대해 물었다.
7월 28일~30일에 수련회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정영진 군은 참여하고 싶다고 한 부분에 대해 전하니 교회 선생님들과 의논 해 주시기로 했다.
하반기부터 정영진 군 엄마도 함께 교회에 다니게 될 계획에 대해 말씀드렸다.
왜냐하면 부탁 할 부분이 있어서다.
중등부 예배를 마치고, 엄마가 있는 본당으로 혹시 데려다주실 수 있는지 장신아 선생님께 물었다. 3부 예배 준비를 위해 가는 길에 데려다 주시겠다고 흔쾌히 대답 해 주었다. 부탁을 드리기 전 어떻게 전할까 이리 저리 생각했는데 바로 대답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장신아 선생님과 이 정도 부탁은 어렵지 않게 들어 줄 정도의 사이가 되었음을 느낄 수 있어 고마웠다.
두 분 모두 삼계잔치 초대를 통해 좀 더 정영진 군을 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았다. 특히 이번에 새로 오신 목사님이 정영진 군에 대해 궁금 한 부분에 대해 물었다. 앞으로 정영진 군이 남부교회 중등부로 잘 다닐 수 있게 기도 해 주신다고 한다. 목사님과 장신아 선생님은 정영진 군이 다치지 않고 건강했으면 한다고 했다.
감사했다.
같은 마음으로 정영진 군을 위해주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좋았다.
덕분에 정영진 군이 하반기에 더 관계의 깊이가 깊어지고, 넓어지는 신앙생활 하길 바란다.
2022년 7월 10일, 일요일, 김주희
의논하는 과정이 관계를 살리는 일이네요.
관계를 살려 신앙 복지를 이루게 돕고, 신앙 복지를 이루는 일로 관계를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