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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1장 24-30절 (구약 214쪽)
민11:24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알리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민11:2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영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민11:26 그 기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영에 머물고 장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영이 임하였으므로 진영에서 예언한지라
민11:27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전하여 이르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나이다 하매
민11:28 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이르되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
민11: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민11:30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사역을 위하여 임하신 성령
오늘의 말씀에 보면 모세에게 임하였던 성령이 장로 칠십 인에게도 임하였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민11:24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알리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민11:2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영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여기 나오는 칠십 장로는 무엇하는 사람들이었을까요?
출24:13 모세가 그의 부하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모세가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출24:14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 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지니라 하고
즉 칠십 장로는 모세와 아론과 훌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도하는 자들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칠십 장로들에게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영 즉 성령을 부어주셨다 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본문에 보면 이러한 70명의 장로 중 두 명 엘닷과 메닷이라는 사람은 어떠한 연유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자신의 집에 머물고 있었는데 그들에게도 성령이 임하셨다는 것입니다.
민11:26 그 기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영에 머물고 장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영이 임하였으므로 진영에서 예언한지라
엘닷=하나님이 친구 메닷=우정
이 일을 보고 한 소년이 달려가 모세에게 전하였습니다.
민11:27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전하여 이르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나이다 하매
그러자 그 중 한 사람 여호수아가 이렇게 말합니다.
민11:28 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이르되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
왜 여호수아가 이렇게 말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일반적인 해석 중 하나는 지도력이 모세 한 사람에게 집중 되어야 하는데 분산되면 안 되지 않는가 라는 생각 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민11: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소원이 결국은 요엘서에서 말씀하셨고 마침내 성령강림주일의 기원이 되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실현되었던 것입니다.
욜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욜2: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행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러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의 본문을 중심해서 하나님은 왜 장로 칠십 인에게 성령을 부어주셨을까요? 예 모세를 도와 함께 사역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민수기 11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기가 먹고 싶다며 탐욕을 부리며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민11:4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민11: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민11:6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과 불평에 대해 하나님과 모세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민11:10 백성의 온 종족들이 각기 자기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이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이런 가운데 모세가 하나님께 이렇게 호소했습니다.
민11:11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어찌하여 주께서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내게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내가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민11:12 이 모든 백성을 내가 배었나이까 내가 그들을 낳았나이까 어찌 주께서 내게 양육하는 아버지가 젖 먹는 아이를 품듯 그들을 품에 품고 주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하시나이까
민11:13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이르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민11:14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민11:15 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내가 고난 당함을 내가 보지 않게 하옵소서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말씀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민11: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에 네가 알기로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 한 자 칠십 명을 모아 내게 데리고 와 회막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민11:17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민11:17 현대인
내가 내려가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너에게 있는 내 영을 그들에게도 주어 그들이 너를 도와 백성에 대한 책임을 함께 지도록 하겠다. 그러면 너 혼자 책임을 질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의 본문에 있는 것처럼 모세가 백성에게 알리고 장로 칠십 인을 모아서 장막 주위에 있게 하므로 그들에게도 모세에게 임했던 성령을 부어주셨던 것입니다.
민11:24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알리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민11:2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영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칠십 명의 장로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신 것은 무엇 때문이었습니까?
모세와 함께 사역하라는 것입니다. 즉 사역을 위해 임하신 성령 이라는 것입니다.
고전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고전12: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고전12: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고전12: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2: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고전12: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고전12: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전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모세는 분명 지금으로부터 약 3천 5백 년 전에 백성의 장로 칠십 명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이와 같은 성령을 부어 주셔서 모두가 함께 주의 일을 감당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했다는 것입니다.
민11: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것은 계시의 점진적 방식에 의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것입니다.
욜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욜2: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그리고 오순절 날 이 말씀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행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여기에 모인 자들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행1: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행1: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행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행1:15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이 백이십 명 속에는 요엘서에서 예언한 모든 자들이 있었던 것이고 오늘은 이 속에 저와 여러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모세의 소원이었고 하나님의 마음이었습니다.
욜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욜2: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민11: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결론입니다.
오늘은 2026년도에 맞이하는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오늘의 말씀의 결론은 무엇입니까?
성령이 사람들에게 왜 임하셨는가? 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함께 주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입니다.
고전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전12: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고전12: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고전12: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고전12: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고전12: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고전12: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고전12: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고전12: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에게 성령이 임하기를 모세와 같이 기도하며 그 임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함께 사역하므로 그리스도의 몸 즉 교회를 온전히 세워가는 교회와 성도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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