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9.4. 수요합심기도예배 설교문【공동체 혁신】- 높임
제 목: 가치를 높이는 사람.
Subject: Man that raise value.
본 문: 고린도전서12장12~27절
12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Text : first corinthians12:12~27 12For as the body is one, and hath many members, and all the members of that one body, being many, are one body: so also is Christ. 13For by one Spirit are we all baptized into one body, whether we be Jews or Gentiles, whether we be bond or free; and have been all made to drink into one Spirit. 14For the body is not one member, but many. 15If the foot shall say, Because I am not the hand, I am not of the body; is it therefore not of the body? 16And if the ear shall say, Because I am not the eye, I am not of the body; is it therefore not of the body? 17If the whole body were an eye, where were the hearing? If the whole were hearing, where were the smelling? 18But now hath God set the members every one of them in the body, as it hath pleased him. 19And if they were all one member, where were the body? 20But now are they many members, yet but one body. 21And the eye cannot say unto the hand, I have no need of thee: nor again the head to the feet, I have no need of you. 22Nay, much more those members of the body, which seem to be more feeble, are necessary: 23And those members of the body, which we think to be less honourable, upon these we bestow more abundant honour; and our uncomely parts have more abundant comeliness. 24For our comely parts have no need: but God hath tempered the body together, having given more abundant honour to that part which lacked. 25That there should be no schism in the body; but that the members should have the same care one for another. 26And whether one member suffer, all the members suffer with it; or one member be honoured, all the members rejoice with it. 27Now ye are the body of Christ, and members in particular.
찬 양: 449장(통 377장) – 예수 따라가며,
450장(통 376장) – 내 평생 소원 이것뿐,
452장(통 505장) –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453장(통 506장) – 예수 더 알기 원하네.
praise: 449장(통 377장) – Following Jesus,
450장(통 376장) – This is all I've ever wanted in my life,
452장(통 505장) – The title of all my prayers,
453장(통 506장) – I want to know more about Jesus.
할렐루야!! 오늘 수요합심기도예배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과 은총이 이 시간 예배드리는 교회 공동체여러분에게 충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 수요합심기도예배는 공동체 혁명 다섯 번째로 ‘가치를 높이는 사람’Man that raise value.에 대한 말씀입니다. 교회를 이해하는 것은 그 어느 것을 아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교회를 이해하는 만큼 교회생활을 잘할 수 있는 교회에 주신 축복들을 누리게 됩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만드신 최고의 작품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위하여 모든 것을 넘치도록 부어 주셨습니다. 에베소서1:23절에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함이니라. Which is his body, the fulness of him that filleth all in all.는 말씀에서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현존하심으로 채우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베소서5:25절에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Husbands, love your wives, even as Christ also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for it;는 예수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사도행전20:28절에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님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Take heed therefore unto yourselves, and to all the flock, over the which the Holy Ghost hath made you overseers, to feed the church of God, which he hath purchased with his own blood.는 성령 하나님께서 교회를 살피도록 역사하고 계심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교회는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의 전폭적인 섭리 가운데 세워지는 거룩하고 영광스런 교회입니다.
교회는 성부 하나님의 충만하심과 성자 예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하나님의 일하심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살아계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영적이며 인격적이며 신앙적으로 교회의 표적들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은 교회에 오셔서 교회 안에 계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경험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경험하십니까?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십니까? 성령님의 역사를 경험하십니까?
교회를 단순히 한 시간 정도의 예배드리는 장소로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한 시간의 종교적 의식과 행위를 위하여 교회에 오는 것이 아닙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이 율법이기 때문에 교회에 나오는 것이 되면 교회는 건물이나 공간의 개념일 뿐 교회 본래의 목적은 잃은 것입니다.
교회는 예배 장소이기도 하지만 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경험하는 유일한 영적 현장입니다. 그래서 예배를 드리는 훈련을 하든, 중심이 되는 것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임재를 넘치도록 경험하는 기대와 응답의 시간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건물의 가치보다 하나님의 일하심의 가치가 훨씬 높고 위대하기에 우리 교회 공동체들이 교회를 찾아야 하고 교회를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현존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교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교회라는 건물을 통해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교회로 부름 받은 교회 공동체들을 통하여 일하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2:20~22절입니다. 20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사람이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그분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님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너희도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20And are built upon the foundation of the apostles and prophets, Jesus Christ himself being the chief corner stone; 21In whom all the building fitly framed together groweth unto an holy temple in the Lord: 22In whom ye also are builded together for an habitation of God through the Spirit.
교회는 예수님과 서로 연결되어 성전과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지어져가는 구조입니다. 이것은 교회가 예수님이나 개인이 별개로 나누어져 서로 다른 길을 가는 구조가 아니라 서로 함께하는 공동체라는 특별한 구조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말할 때 주님의 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함이니라. Which is his body, the fulness of him that filleth all in all.엡1:23절. 하나님은 교회에 일방적으로 일하시지 않고 함께 공동체와 일하십니다. 그래서 몸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아직 교회 공동체들은 교회가 몸body이라는 가치를 높이 고백하지 못합니다. 교회 공동체들은 교회가 몸이라는 공동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개인주의, 자기만족, 자아성취를 추구하며 자신의 욕망과 욕심을 드러냅니다.
교회가 점점 몸의 구조에서 건물의 구조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교회에 와서 방석에 앉아 예배하는 것이 잘하는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교회의 본질은 교회에 소속된 멤버들이 몸이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몸의 공동체가 되어 함께 고통을 느끼고 기쁨을 나누며 예수님 그리스도의 생명을 충만하게 나누며 서로 지어져가는 것이 진정한 교회인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 교회 공동체들이 생각하는 교회 개념과 훨씬 다른 차별화입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은 교회가 몸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이해하십니까? 바울 사도가 고린도 교회의 교회 공동체들에게 교회의 기반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것이 오늘 본문입니다. 아직 교회가 하나님의 일하심의 가치와 더불어 몸을 통하여 일하는 가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교회가 왜 몸인지를 자세하게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교회 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우리 교회 공동체는 한 몸이라는 사실입니다.
본문 12~13절입니다. 12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님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님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2For as the body is one, and hath many members, and all the members of that one body, being many, are one body: so also is Christ. 13For by one Spirit are we all baptized into one body, whether we be Jews or Gentiles, whether we be bond or free; and have been all made to drink into one Spirit.
사도 바울은 교회가 한 몸One body이라고 했습니다.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한 성령과 한 신앙고백으로 한 몸
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 공동체들이 회복되어야 될 아주 중요한 사명입니다. 한 몸이 된 것은 성령님 침례와 성령님 마심으로 되었다고 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성령님을 받았기 때문에 된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가 한 몸으로서 서로 유기적 관계가 되어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님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앞서 고린도전서12장에서 성령님의 은사를 말하면서 성령님이 누구신가에 대해 아주 중요한 정의를 해 주었습니다. ‘성령님으로’3절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저주할 사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님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님이시라 할 수 없느니라. Wherefore I give you to understand, that no man speaking by the Spirit of God calleth Jesus accursed: and that no man can say that Jesus is the Lord, but by the Holy Ghost.와 ‘한 성령이 행하신다’11절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님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But all these worketh that one and the selfsame Spirit, dividing to every man severally as he will.는 것입니다. 성령님으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할 수 있다는 것은 성령님이 아니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가 교회를 주의 몸 된 교회라고 하는 것은 이미 성령으로 된 것이라는 확인입니다.
그런데 우리교회 공동체는 자꾸 성령으로 하려고 하지 않고 사람의 욕심으로 하나가 되려고 합니다. 생각이 같고 마음이 같고 계획이 같다고 해서 한 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은 달라집니다. 변합니다. 여럿입니다. 서로 거리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한 몸이 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동일하십니다. 같습니다. 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성령님으로 하지 않으면 한 몸이 될 수 없고 서로 협력하지도 못합니다. 고린도교회는 성령님으로 하나 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불평하고, 미워하고, 비방하고, 나눠지고, 상처주어 교회를 깨뜨렸습니다고후12:20~21절 20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21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려워하노라. 20For I fear, lest, when I come, I shall not find you such as I would, and that I shall be found unto you such as ye would not: lest there be debates, envyings, wraths, strifes, backbitings, whisperings, swellings, tumults: 21And lest, when I come again, my God will humble me among you, and that I shall bewail many which have sinned already, and have not repented of the uncleanness and fornication and lasciviousness which they have committed.
교회 공동체의 가치는 한 몸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성령으로 한 몸이 된 성령의 성도들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성령님으로 하나 된 통일성이 먼저 표징이 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성령님으로 하나 된 것을 보일 때 교회는 교회로서 존재 가치가 있습니다.
2. 우리교회 공동체는 지체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본문 14~17절입니다. 14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4For the body is not one member, but many. 15If the foot shall say, Because I am not the hand, I am not of the body; is it therefore not of the body? 16And if the ear shall say, Because I am not the eye, I am not of the body; is it therefore not of the body? 17If the whole body were an eye, where were the hearing? If the whole were hearing, where were the smelling?
교회는 통일성만 강조하면 늘 붙어있거나 똑같은 모습만 하고 있으면 될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위험성입니다. 모두가 자기 기능을 다하지 않고 같은 생각이나 뜻으로 고정되어 있으면 그 몸은 병든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통일성 안에서 다양성이라는 기능을 발휘하도록 서로 열려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대부분은 상대방의 역할과 기능을 자기의 틀에 맞추는 잘못을 범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요구대로 되기를 기대하고 만일 자신과 동떨어진 사람이 되든지, 자기가 바라는 기대치와 맞지 않으면 쉽게 그 사람에 대해 멀리하든지 아니면 사도 바울의 표현대로 쓸데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본문 18~21절입니다. 18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18But now hath God set the members every one of them in the body, as it hath pleased him. 19And if they were all one member, where were the body? 20But now are they many members, yet but one body. 21And the eye cannot say unto the hand, I have no need of thee: nor again the head to the feet, I have no need of you.
21절 말씀에 쓸데없다. no need.는 말씀은 필요 없다는 말씀과 같습니다. 만일 교회 공동체들에게 당신은 우리교회에 필요 없는 성도라고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고린도 교회의 교회 공동체들 모습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오늘의 교회에서도 나와 생각이나 행동하는 것이 같은 교회 공동체는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하지만 자신과 같지 않은 교회 공동체는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신앙입니다. 마치 교회 공동체를 소모품이나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으면 업신여기고 소홀하게 취급하는 모습을 말씀합니다. 18절의 말씀을 보십시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But now hath God set the members every one of them in the body, as it hath pleased him.
우리교회 공동체 몸에 지체를 둔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 공동체 한 교회 공동체를 볼 때마다 의미가 있고 존재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가 교회라는 이름 안에서, 그리고 한 성령의 인도로 서로 지체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며 섭리임에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지체 누구를 보아도 내가 배우고 깨닫고 느껴야 할 것들이 있고 그들과 협력하여 이루어야 할 선한 것이 있는 것입니다롬8: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곧 그분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em that love God, to them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하나님이 홀로 교회를 다니게 하시지 않고 공동체 안에서 지체들을 만나게 하시고 그들과 함께 있도록 하신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뜻입니다롬12:5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So we, being many, are one body in Christ, and every one members one of another.
본문 22~24절입니다. 22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2Nay, much more those members of the body, which seem to be more feeble, are necessary: 23And those members of the body, which we think to be less honourable, upon these we bestow more abundant honour; and our uncomely parts have more abundant comeliness. 24For our comely parts have no need: but God hath tempered the body together, having given more abundant honour to that part which lacked.
하나님은 지체들을 누구이든지 그들을 의미 있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 공동체 곁에 있는 교회 공동체를 요긴하고 귀하고 아름답게 여기는 마음이 넘쳐야 합니다. 교회에서 약한 것이 지체의식입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를 혼자 도 닦게 만들지 않고 교회라는 몸으로 만드시고 그 몸 안에 서로 다른 지체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필요하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교회에 나 같은 성도만 가득 차 있다면 그것은 불행입니다. 나 같은 교회 공동체는 나 혼자로서 만족입니다. 나와 다른 교회 공동체들이 있기에 조화를 이루고 신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도와 나눔과 사랑과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교회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그리고 지체들과 사귐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그들을 존경하고 귀하게 여기며 감사하게 여기십시오. 그들이 곁에 있는 것은 나를 돕기 위한 하나님의 도구이며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이것이 교회에 주신 지체됨의 가치입니다.
3. 우리 교회 공동체는 서로가 돌보아야 합니다.
본문 25~27절입니다. 25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5That there should be no schism in the body; but that the members should have the same care one for another. 26And whether one member suffer, all the members suffer with it; or one member be honoured, all the members rejoice with it. 27Now ye are the body of Christ, and members in particular.
사도 바울은 교회 공동체들에 대해 자세하게 언급하면서 그들의 상태를 말합니다. 몸에는 귀한 지체와 좀 덜 귀한 지체, 강한 지체와 약한 지체, 아름다운 지체와 아름답지 못한 지체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몸 안에 그런 지체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있다는 것이지 서로 분쟁하거나 고통을 주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같이 돌보아야 한다. the same care one for another.’는 것입니다25절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That there should be no schism in the body; but that the members should have the same care one for another. 교회의 가치가 여기에 있습니다. ‘돌봄. for another.’ 이것은 교회 공동체의 건강함을 말하는 척도입니다. 만일 지체가 고통을 받는데 그대로 보고만 있다면 그는 한 몸이 아닙니다.
손에 작은 상처만 나도 온 몸이 아픔을 느낍니다. 이가 아프면 몸 전체가 아픕니다. 열이 나면 몸 전체가 불같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지체들이 힘들어 하고 어려움이나 아픔을 겪는데 보고만 있다면 한 지체이게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교회 공동체는 서로 같이 돌보는 지체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는 예수님 안에서 만들어진 지체입니다엡5:30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For we are members of his body, of his flesh, and of his bones. 그래서 서로가 힘껏 섬기고 돌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이 마태복음25장입니다. 40절 말씀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And the King shall answer and say unto them, Verily I say unto you, Inasmuch as ye have done it unto one of the least of these my brethren, ye have done it unto me.고 하셨습니다. 지체들에게 베푸는 격려와 사랑과 돌봄이 곧 주께 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강한 교회, 성장하는 교회도 중요하지만 서로 돌봄을 잘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히브리서10:24절에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 And let us consider one another to provoke unto love and to good works:고 했습니다. 빌립보서2:4절에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Look not every man on his own things, but every man also on the things of others.고 했습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서로 지체들을 세밀하게 보살펴주고 세워주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지체들이 잘되는 것을 기뻐하고 잘되도록 기도해 주고 돌보아야 합니다. 교회에 와서 외로움이나 힘든 상황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서로 다투거나 분쟁이나 분열이 일어나는 것은 성령님의 임재에 있지 않고 사람의 욕심에 지체들이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약4:1절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From whence come wars and fightings among you? come they not hence, even of your lusts that war in your members? 그래서 더욱더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돌봄의 영으로 넘쳐야 합니다. 교회의 가치는 서로 돌봄에 있습니다.
교회의 가치란,
첫째, 우리 교회 공동체는 한 몸이라는 사실입니다.
둘째, 우리 교회 공동체는 지체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셋째, 우리 교회 공동체는 서로가 돌보아야 합니다.
바로 오늘 이 예수님의 기도의 모습을 통해 주님께서 이루신 기도의 역사를 교회 공동체여러분들도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1. 힘을 다하여 기도하라.
2. 애를 써서 기도하라.
3. 더 간절하게 기도하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 오늘 본문 마지막 27절을 기억해야 합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Now ye are the body of Christ, and members in particular.
마침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의 가치란, 우리 교회 공동체는 한 몸이라는 사실이고, 지체임을 인정해야 하고, 서로가 돌보아야 하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님이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임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기도: 지금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를 사랑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사랑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구원하심이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은 교회의 가치란, 우리교회 공동체는 한 몸이라는 사실이고, 지체임을 인정해야 하고, 셋째, 서로가 돌보아야 하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님이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임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