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탄 중학생들 신호 위반으로 쾅..사망해도 차주 무죄.

[슈바 (박병규)]

전동 킥보드 탄 중학생들 신호 위반으로 ‘쾅’... “사망해도 차주 무죄

신호 위반한 전동 킥보드 탄 중학생들과 부딪힌 차주 억울함 호소

한문철 “킥보드 탔던 두 사람 사망했더라도 차주는 무죄”

신호를 위반하고 무단횡단하던 전동 킥보드를 탄 학생들과 부딪힌 차주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헬멧도 안 쓰고 2명이나 탑승해서 이렇게 운전한다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사고는 지난달 23일 오후 8시경 발생했다.

자신을 학원차 운전자라고 소개한 제보자 A씨는 사고 당시 직좌 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하려다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온 전동 킥보드와 충돌했다.

해당 전동 킥보드에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헬멧 등을 착용하지 않은 채 타고 있었고 신호를 무시한 채 갑자기 교차로를 질러 와 A씨의 차량과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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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변호사는 해당 사건에서 '차주'는 무죄라고 했지만,

그는 재판관이 아니라 변호사이다~

재판결과는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는 것이다.

단, 전동킥보드는 정말 위험할 수도 있으니..항상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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