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글은
2019년 3월 29일 포스팅하였습니다.
포스트모던의 좌파적 문화권력에 대한 비판은
이영훈 교수를 비롯한 조우석 대표 등 보수 우파의 지식인들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영훈 교수의 "대한민국 이야기"에 깨어 있는 애국 시민은
일제 강점기를 통해 공고해진 민족주의 이념에 편승된 좌파의 문화 권력이
자유의 텃밭에 뿌려진 가라지라는 사실에 깨어 있을 것입니다.
민족주의 이념에 편승된 좌파의 카르텔은
해방 후 오늘날까지 정치와 경제와 역사와 종교와 문화의 뿌리깊은 나무가 되었습니다.
그 뿌리 깊은 나무의 열매는
신영복의 석과불식(碩果不食), 그 씨앗에서 울창한 숲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창비신공의 문학은
"원탁회의"라는 좌파적 통치의 구심점이 되었습니다.
사회학과 경제학과 역사학은
자유의 품안에서 자고새의 알이 되어 사회주의 학문을 확립하였습니다.
국회는 운동권 출신이 장악하였고
법원은 우리법 연구회가 장악하였습니다.
5.18 폭동이라는 말만 해도 광주식 카르텔에 짓눌리고
보수 우파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광주의 민주 성역화를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정신입니다.
화려한 휴가와 택시 운전사를 통해서
5.18의 민주화는 왜곡과 날조된 그대로 영화의 진실이 되었습니다.
수 많은 영화 감독과 PD와 작가는 좌파 성향의 주류를 이루고
좌파의 문화 코드에 선동된 국민은 광화문 촛불 좀비가 되었습니다.
개 돼지 수준의 국민의식은
좌파의 선동과 몰이의 사냥감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적색광풍의 무풍지대가 된 자유 대한호는
천안함 폭침과 세월호의 침몰의 그림자가 되었습니다.
좌파정권의 무풍지대는 의회독재의 카르텔이 되어
석과불식의 씨앗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이념의 정글이 되었습니다.
확증편향된 이념으로 체화(體化)된 지식의 이데올로기, 그 카르텔은
타락한 민주주의의 중우정치를 실현하여 떼법으로 헌법 위에 군림하고 자유의 텃밭마저 짓밟았습니다.
보수는 강원도의 산불이 되어
적막강산의 망연자실, 그 한은 아리랑 고개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망망대해의 돛단배가 된 보수의 정치는
좌파의 헤게모니가 된 석과불식의 씨앗, 그 그루터기로 남아
파부침선(破釜沈船)의 결기만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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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글은 삭제하였습니다.